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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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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인체조직은행 품고 ECM 바이오 사업 본격화

정형 및 치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시지메드텍은 최대주주인 시지바이오가 보유한 성남 인체조직 가공조직은행을 인수했다. 회사는 이번 인수로 CDMO(위탁개발생산)와 재생의료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인수한 인프라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 회사는 AATB 인증 이력을 갖추고 미국 FDA(식품의약국)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인체조직 가공시설과 핵심 설비 일..

위성락 "호르무즈 통항 월활하지 않아…공급망 불확실성 지속될 것"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0일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일 때에 비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크게 증가한 걸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각국이) 상황을 보면서 대응하는 분위기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위 실장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공급망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발표 이후 호르무..

압구정5는 '현대·DL' 신반포19·25차는 '삼성·포스코' 격돌…압구정3 현대·목동6 DL 단독 응찰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의 시공사 입찰이 10일 일제히 마감됐다. 핵심 입지에서는 대형 건설사 간 맞대결이 성사된 반면, 일부 사업지는 단독 응찰로 유찰되며 온도차를 보였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 달 30일로 예정돼 있다. 해당 사업은 예정 공사비 4434억원 규모다.양사는 브랜드 타운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SM엔터 "딥페이크 범죄 강경 대응"…피의자 다수 실형 확정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와 딥페이크 범죄 등의 피의자가 처벌 받았다고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딥페이크,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 개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불법 음란 합성물과 관련해 "아티스트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조롱하는 악의적 범행일 뿐 아니라, 정교한 합성으..

임재홍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소아심장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임재홍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폐동맥 판막 치환술의 장기 성적을 분석한 연구로 대한소아심장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임 교수는 지난 4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대한소아심장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년도 소아심장 분야에서 발표된 국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수상 논문은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카디올로지(Internationa..

양향자, 경기도지사 출마…"경기도는 싸움꾼 아닌 일꾼 필요"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경기도는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추미애 후보는 경기도를 잘 모른다"며 "우리 경기도민을 2등 시민 취급하고 제대로 된 공약 하나 준비하지 않은 채, 국회 법사위에서 의사봉을 내리치던 그 모습 그대로, 화장만 고치고 도민 앞에 나섰다"고 견제했다.양 최고위원은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도시다.최대 인구..

무선 매출 성장률 '뚝'…통신사, '가계통신비 인하' 내심 속앓이

'가계통신비 인하'는 매 정권마다 강조하는 핵심 민생 정책 중 하나다. 요금제 부담 완화를 통해 가계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단 점에서 통신업계를 향한 정치권과 주무부처 등의 압박이 반복돼왔다. 그간 통신3사 모두 저가요금제나 특화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가계통신비 인하 기조에 발 맞춰 왔지만, 본업인 무선 사업 성장이 크게 둔화한데다 신사업격인 AI·B2B 투자가 늘면서 따라가기가 버거워진 모습이다. 올해 역시 정부 주도의 요금제 개편까..

젤렌스키 "중동서 샤헤드 드론 격추 작전 수행"

우크라이나군이 이란과의 전쟁 기간 중동 여러 국가에서 이란산 샤헤드(Shahed) 드론을 격추하는 작전에 참여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축적한 드론 대응 경험을 해외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A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의 발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해외에서 실전 작전에 참여해 방공 능력 구축을 지원했다고 처음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경찰, '1만8000%' 폭리로 8억 갈취한 불법대부업 일당 송치

인터넷 불법사금융을 통해 1만%가 넘는 폭리를 취하고 피해자가 받을 때까지 전화를 거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불법 추심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서민 대상 불법사금융업과 불법 채권 추심을 벌인 일당 8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피해자 600여명에게 1741회에 걸쳐 17억원 상당을 대부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최..

곽튜브,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 사과 “차액 전액 지불·3천만 원 기부”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곽준빈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산후조리원 이용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마음이 무겁다"고 10일 밝혔다.그는 배우자의 출산 이후 조리원 측으로부터 호실 업그레이드와 일부 서비스를 협찬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SNS를 통해 협찬 사실을 알렸지만 세부 범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하고 내용을 수정했다..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발달장애인과 함께 ‘사랑의 방울토마토 수확’ 봉사

하나손해보험은 9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인 농부들과 함께 방울토마토 수확 및 선별·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10월 첫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배성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방울토마토 선별과 분류, 수확, 포장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에 일손을 보탰다. 특히 작업 흐름에 맞춰 역할을 나누고 함께 움직이며 발달장애인 근로자들과..

[아투 신상지도] '캠크닉'의 계절…유통가, 도심형 아웃도어 수요 공략

봄철 야외활동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이른바 '캠크닉(캠핑+피크닉)'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비를 갖춰 장기간 떠나는 전통적인 캠핑 대신, 공원이나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아웃도어'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에 유통·식품업계는 먹거리부터 용품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상품과 기획전을 앞세워 수요 선점에 나섰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캠크닉을 하나의 시즌 키워드로 전면에 내세우..

사회초년생들 상대 52억원 편취…'깡통 전세' 일당 검거

신축 오피스텔 '깡통 전세'를 이용해 사회초년생들을 상대로 수십억원의 임대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전세사기 조직원 4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지 임대인 A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송치된 이들은 바지 임대인을 비롯해 임대인 4명과 건축주 2명, 분양브로커 4명,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38명, A씨 은닉을 도운 지명수배자 1명 등이다.이들은..

서울-도라산역 열차 재개...정동영 “남북, 국익 맞는 새로운 관계 정립 가능”

통일부 공동취재단· 지난 6년 6개월간 중단됐던 서울-도라산역 정기 관광열차가 'DMZ 평화이음 열차'라는 이름으로 10일 운행을 재개했다. 도라산역은 2002년 이후 통근열차와 관광열차 등이 정기적으로 운행되다가 지난 2019년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도라산역에서 열린 '도라산역, 평화를 다시 잇다' 기념식에서 "DMZ 열차 재개는 평화의 일상화를 위한 작은 출발점"이라..

국힘, 전재수 무혐의에 "면죄부 꽃길"…'與 부적격 후보 검증 TF' 가동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의 부산 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전재수 의원을 겨냥해 '정계 은퇴'를 촉구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를 가동시킨다는 방침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결정되자마자 사건 종결을 발표한 것은 정권이 나서서 꽃길을 깔아준 것"이라며 "검경 합동수사본부장이 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

월드컵, 닫힌 한국 심판의 문… 4회 연속 '0명'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엔 한국인 심판이 단 한 명도 없다. 종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심판 수도 늘었지만 4회 연속 월드컵 심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FIFA는 9일(현지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투입될 심판진을 공개했다. 주심 52명, 부심 88명, 비디오 판독(VAR) 심판 30명 등 총 170명이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보다 약 2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참가국이..

나부터포럼 "기도 로비되고 헌금 정치 자금되면 교회 무너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잘못된 정교 유착의 악습을 끊어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개신교계를 중심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류영모 목사가 대표로 있는 개신교 단체 '나부터포럼'은 1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후원으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5차 포럼을 연 뒤 '정교유착의 악습을 끊고, 신앙의 공적 책임을 다하자'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선언문에서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앙이 정치적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커진 현실 앞에서..

과기부,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 시설 개선…수도권 보안 거점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 4층에서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 시설 개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클러스터 시설 개선은 2017년 개소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전면 개편이다.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는 그간 보안 스타트업 육성과 수도권 보안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시설 노후화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과기부는 산업계와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약 1년간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입주 시설과..

GS건설, 美 아모지와 합작투자 체결…"분산전력 시장 출사표"

GS건설은 미국 스타트업 '아모지(AMOGY)'와 손잡고 그린암모니아 기반 분산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아모지와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합작투자(JV)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별도의 합작법인 설립도 현재 추진 중이다.이번 협력은 GS건설의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역량과 아모지의 암모니아 분해(크래킹) 기술을 결합해 '무탄소 전력 분산발전'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아..

이창용 "금리 조정보다 중동 상황 더 지켜봐야"…경기 침체 가능성은 일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 금리 조정 등 통화정책보다 중동 상황에 따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당장의 대응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 간 임시 협정과 관련해서는 중동 상황이 현 시점에서 종결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면서도,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여파로 올해 경제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창용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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