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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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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지난달 코스피서 발 빼고 코스닥 담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4개월 연속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코스닥 종목을 3570억원어치 순매수 한 덕이다. 다만 코스피 종목은 3000억원가량 순매도했다.12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했다.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904조8000억원을 보유한 상태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2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7월 대비 보유잔액은 16조8000억원 줄었다.국가..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2일

쥐띠36년 집안에 우환과 질고가 사라진다.48년 복잡했던 마음이 안정된다.60년 마무리가 잘 돼 마음이 후련하다.72년 뜻대로 안 풀려도 마음은 편하다.84년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는다.96년 꾸준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소띠37년 미리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49년 손해를 보니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61년 묵은 근심이 사라진다. 73년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85년 저녁쯤 금전 운이 풀린다.97년 그간 지연됐던 일이 재개된다.범띠38년 문..

미 상무장관 "한국, 미 요구 수용하지 않으면 관세 25%로 복귀" 압박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과 큰 틀에서 합의한 대로 무역합의를 수용하거나, 아니면 관세를 인하 합의 이전 수준으로 내야 한다고 압박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국 CNBC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은 그 협정을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야 한다. 명확하다. 관세를 내거나 협정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러트닉 장관은 "한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 D.C.에) 왔을 때 서명하지 않았다"며 "그가 백악관에 와..

미 이민당국 체포·구금 한국인 탑승 전세기, 미 출발, 12일 오후 3시께 인천 도착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11일 새벽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이날 오전 11시 38분(한국시각 12일 오전 0시 38분)께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 편으로 한국으로 출국했다.이들은 12일 오후 3시께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2시 18분(한국시간 오후 3시 18분)께 조지아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풀려나 우리 기업 측이 마련한..

[FC 프로 챔피언스] 곽의 반격도 잠시…원더08의 젠시티 결승 진출

FC 온라인 황제 곽준혁이 부활했지만, 젠시티의 벽은 높았다. ‘원더08’ 고원재를 앞세운 젠시티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11일 중국 상하이에서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5’ 4강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국·태국·베트남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출전했고, 한국에서는 젠시티·디플러스 기아·DRX가 참가했다. 조별 예선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젠시티를 잡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1세트는 디플러스 기아 ‘엑시토’..

아이온2 11월 19일 정식 출시...핵심 BM은 월정액 대신 멤버십

오는 11월 19일 하반기 최대 기대작 '아이온2'가 정식 출시된다.11일 진행된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의 ‘아이온투나잇’ 세 번째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는 아이온2의 김남준 개발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이 출연했다.본격적인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방송에서 나온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PC 퍼스트 게임인데 UI에서 모바일 특화 느낌이 난다는 의문에 대해 김남준 PD는 "크로스 플랫폼을 구상하며..

새만금공항 건설 제동 건 법원…국토부 "판결문 보고 대응"

서울행정법원이 당국의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하자, 국토교통부가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다.국토부는 11일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판결문을 면밀히 살펴보고 향후 대응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만금국제공항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새만금 지역 340만㎡ 부지에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등을 짓는 사업이다. 국토부가 2022년 6월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하자 '새만금신공항백지화 공동행동..

美中 악화된 관계 봉합 결심 조짐

미국과 중국이 최악으로 치닫는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최근 적극 기울이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마디로 곧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봉합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양국의 신경전은 정말 대단하다고 해도 좋다. 서로 상대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면서 파국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관세 부과 유예를 90일 더..

차지인, 디지털 자산 기반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이 디지털 자산 기술을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접목한다.11일 차지인은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코비스)과 지난 9일 디지털 자산 기반 충전 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지인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비스 회원사가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추후에 중소기업중앙회 전체 800만명 회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

김주애, 北 후계자 등극하나…국정원 "방중으로 혁명서사 확보"

국정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해 사실상 북한 차기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서 제기된 숨겨진 아들의 유학설에는 "유력하지 않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11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김주애를 후계자로 인식하고 서사를 완성해가는 과정에 방중을 함께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애의 방중이 기본적으로 세습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다. 국정원은 지난해 북한의 후계 구도와 관련해 주애가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파이팅! K-기업] K-자동차, 미래차 전환기 맞아…"법·제도적 한계 개선 필요"

전 세계 자동차산업은 보호무역주의 확장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으로 인해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기를 맞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주도권 경쟁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들어 역대급 국내외 투자를 예고하며 미래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법과 제도가 뒤처져 있어 기업들이..

'유괴 공포' 확산에도…형식적인 순찰만

11일 오전 8시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 부모들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씩 학교에 도착했다. 아이를 태우고 온 차량의 행렬도 이어졌다.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한참 쳐다보던 이정현씨(43)는 "요즘 뉴스에 유괴 같은 흉흉한 소식이 많아 아이 등하교 때 직접 나온다"며 "경찰들이 가끔 보이긴 하는데 사각지대도 많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이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시내 609곳의 초등학교 근처에 순찰 경관을 집중 배치..

하루 2번 軍 폭발사고에 안규백 "철저히 조사해 원인 규명하라"

최근 경기도 파주 포병부대와 제주 공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1일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안 장관이 지난 5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사고 예방을 지시한 지 6일만이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육군과 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전날 훈련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 직접 보고받았다.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군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의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고의 관성에서 벗어나 사고 경..

[르포] 치솟는 '밥값'…대학 식당에 어르신부터 직장인까지

"어쩔 수 없이 오는 거지. 밖에선 만 원을 더 줘야 해"11일 오후 12시께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학생 식당에서 만난 이모씨(72)는 다 먹은 식판을 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일하는 날이면 매일 같이 학생 식당을 찾고 있다고 했다. '버거운 생계유지' 때문이었다.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이씨에게 일반 식당 밥값은 너무나 비쌌다. 실제로 한국외대 식당은 5000원 안팎인 반면 이씨 말처럼 일반 식당은 1만원..

"모든 채널 동원해라" 리테일 키우는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리테일 부문 수익 강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작년말 리테일부문장에 이경수 리서치센터장을 임명하며 그동안 취약했던 WM(자산관리)분야 확대를 주문하면서다.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내 주식 및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제로' 이벤트는 메리츠증권의 마켓쉐어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나, 순이익으로 따져보면 올 상반기 기준 3억원에 불과하다. 광고와 수수료 지불 등 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다만 현재까지 예탁자산이 10조원을..

산업은행 박상진號 당면과제는 ‘생산적 금융 확산 선봉과 산업 구조조정’

이재명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첨단산업 육성을 앞장서서 지원하는 산업은행 수장으로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이 임명됐다.'금융정책 전문가'로 불리는 박 회장의 과제는 분명하다.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위한 정책자금 집행과 시장 변화로 침체된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높이는 구조조정이다.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국민성장펀드'의 정부 재원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이 맡아 관리하는 만큼, 박 회장은 안정적 운용을 통해 전략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

'고객최우선' 내재화 한 KB손해보험 구본욱號… 고객언어·임직원 교육까지

"고지의무, 약관대출"보험 업계에서 흔히 쓰는 용어다. 하지만 금융소비자들에겐 낯설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고객이 보험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고객언어가이드를 내놨다.또 전사적인 고객만족(CS) 교육을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확장한다. 자회사와 협력사들도 KB손보의 브랜드를 내걸고 서비스를 이어가는 만큼, 고객 만족도를 더 증대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이는 구본욱 KB손보 사장의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은 고객'이라는 경영 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조직위, 백제홍삼 '삼대인 후원' 협약 체결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응환)는 11일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백제홍삼㈜ 삼대인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응환 조직위원장과 삼대인 조성정 회장, 이광자 전무이사, 경규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삼대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을 위해 홍삼볼 에너지드링크 3000캔을 후원하며, 선수들의..

경찰청, 전국 초등학교에 '5만5000여명 경력' 투입

경찰청이 전국 초등학교에 5만5000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집중 순찰하기로 했다. 최근 '아동 약취·유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내놓은 조치다.경찰청은 11일 '아동 약취·유인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6183개교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등·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들의 통행이 많은 학교 인근에 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면서 예방순찰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시간 정차하는 차량, 어린이 주변을 배회하거나..

26일 콜마家 경영권 내홍 분수령… 사내이사 선임 표대결 촉각

콜마비앤에이치가 오는 26일 개최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콜마가(家)' 경영권 분쟁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법원의 소집허가 결정으로 결국 진행되는 임시 주총에서는 주요 안건의 통과 여부에 대한 표대결과 사내이사 선임을 통한 경영권 재편, 주식반환소송 진행 등 여러 관전포인트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임시 주총 개최로, 지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측으로 승부가 기울었다고 보고 있다. 주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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