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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트럼프 28일 워싱턴 회담…이번엔 각본대로 안 갈 수도"
이란 최고 지도자, 헤즈볼라 지원 의지 확인
[日 구마모토 강진] 가짜 뉴스 확산…예언에 음모론까지
트럼프, 이란전쟁 부정 평가 속 지지율 소폭 상승…지지층 결집
[日구마모토 강진] 밤새 이어진 구조 활동…실종자 가족 "만나러 갈게" 눈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인도 증시가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초 가치가 하락한 루피화의 환율이 최근 안정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줄었고, 중동 긴장이 완화되면서 유가도 하락했다. 지난달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을 포함하는 니프티 5..
미국 동부 지역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주에서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레이너드 워싱턴 뉴저지주 보건국장은 지난 4일 기자들에게 "폭염 사망자들은 대부분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 발견됐다"며 "일부는 집 밖, 거리, 심지어 주차된 차 안에서도 발견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14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씨"라며 "이번 폭염은 노인이나..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은 4일(현지시간) 미국의 건국을 상징하는 마운트 버넌에서 귀화 시민 선서식이 열려 150명의 새 시민이 탄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마운트 버넌은 조지 워싱턴 초대 미국 대통령의 자택과 농장이 있던 곳이다. 독립전쟁의 총사령관이었던 워싱턴 전 대통령이 미국 건국의 핵심 인물이었던 만큼, 그의 저택은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적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 중국·엘살바..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등지에서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000명에 육박했으며 비공식 실종자도 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날 사망자가 29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2645명에서 309명 증가한 수치다. 부상자는 1만6000명을 넘어섰으며, 비공식 실종자는 4만1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진으로..
이란이 오는 4~9일(현지시간) 진행하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앞두고 바시즈 민병대를 동원하는 등 대규모 보안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1일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하메네이의 장례 일정은 4~5일 테헤란에서 일반인 조문으로 시작된다. 6일 장례 행렬이 예정돼 있으며, 당국은 총 1500만~20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했다. 7일에는 시아파 이슬람의 성지 중 하나인 콤(Qom)에서 또 다른 장..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제재를 받고 있는 쿠바가 외국인 투자 유치와 민간 부문 확대 등을 통한 생존 전략 모색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스카르 페레스올리바 프라가 쿠바 부총리는 1일(현지시간) 보도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리를 강제적으로 경제적 종속 상태로 몰아가려 한다"며 "미국은 항상 우리를 과소평가해 왔지만 우리는 버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1월 쿠바에 대한 석유 봉..
러시아가 지난해 중국에서 비밀리에 자국군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양국 고위 장성들이 직접 참여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중·러 군사 협력 수준이 강화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2명의 유럽 외교 소식통 및 기밀 문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러시아군의 비밀 군사훈련이 진행됐고 여기에는 러시아와 중국 장군 최소 4명이 직접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문서에 따르면 러시아군 대..
진보 성향이 강한 미국 콜로라도주(州)의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경선)에서 정계 경험이 없는 이민자 출신 변호사가 30년 이상 재임한 민주당 중진 의원을 꺾으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실시된 콜로라도 1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예비선거에서 민주사회주의(DSA) 진영에 속한 에티오피아 출신의 변호사 겸 박사 과정 학생인 멜락 키로스(29)가 15선 하원의원인 다이애나 디겟(68)을..
올해 2분기 아시아 증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급등세 덕분에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 분기 성과를 낸 가운데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분기 대만 증시는 직전 분기 대비 약 35~40% 상승했는데 특히 TSMC 주가가 약 30% 급등하며 이를 주도했다. 한국 증시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지만, 이란은 직접 회담을 거부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도하에 도착한 직후 외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 측과 어떤 수준에서도 회담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위험한 선택을 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무너뜨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수석 정치 분석가 브릿 흄은 해당 방송사의 정치·시사 프로그램 '브렛 베이어와 함께하는 스페셜 리포트'에 출연해 이란의 태도가 일관되지 않아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미국 워싱턴 D.C.의 주요 로비 회사들이 새로 발효되는 법적 규제에 따라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 기술 기업과의 관계를 끊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운스타인 하얏트 파버 슈렉, 머큐리 퍼블릭 어페어스, MO 스트래티지스 등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로비스트 그룹들이 중국 기업과의 계약을 끊었다. 브라운스타인 하얏트 파버 슈렉과 머큐리 퍼블릭 어페어스는 최근 알리바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이란의 세계적 문화유산과 역사적 건축물이 심각하게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폭격을 당하면서 전례 없는 사례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이스파한과 시라즈 등 주요 도시를 공습하면서 문화유산인 나크셰 자한 광장과 체헬 소툰 궁전이 부서졌다. 이스파한의 나크셰 자한 광장은..
다수 페루인이 러시아로부터 요리사·경비원 등 고임금 일자리를 제안받고 떠났다가 실제로는 러시아군에 강제로 편입돼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페루 국적 여성 노르마(가명)는 지난 1월 말 31세 아들을 러시아로 떠나보냈다. 아들은 러시아군 요리사로 취업했다며 전쟁과는 거리가 멀고 돈도 잘 벌 수 있으며 러시아 시민권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현지에 머무르던..
미국 월가에서 유로화 가치가 향후 유로당 1.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유로화 강세 전망을 철회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모건스탠리·뉴욕멜론은행 등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유로화가 향후 1년 이내에 3% 이상 하락해 1.1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최근 1년 최저치로 떨어진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설명이다. 이날 기준 유로-달러 환율을 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