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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트럼프 28일 워싱턴 회담…이번엔 각본대로 안 갈 수도"
이란 최고 지도자, 헤즈볼라 지원 의지 확인
[日 구마모토 강진] 가짜 뉴스 확산…예언에 음모론까지
트럼프, 이란전쟁 부정 평가 속 지지율 소폭 상승…지지층 결집
[日구마모토 강진] 밤새 이어진 구조 활동…실종자 가족 "만나러 갈게" 눈물
오만 외무장관이 이란 외무장관과 의회 의장을 만나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법 준수와 자유로운 항행 보장을 재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최근 체결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진행되는 가운데 열린 것으로, 오만과 이란은 안전한 항행 보장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회담에는 바드르 빈 하마드 알 부사이디 오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1차 회담이 22일(현지시간) 새벽 스위스에서 종료된 가운데 이번 주 내로 기술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기술 협상이 60일 내 최종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미국 매체들 이번 협상이 단순한 휴전 합의가 아니라 핵·제재·지역 안보를 포괄하는 핵심 의제를 다룰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CBS는 기술 협상이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문제를..
미국이 종전을 조건으로 제재 완화를 추진할 경우 그 혜택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이로 인해 외국 기업은 법적 제재와 소송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RGC는 단순한 군사 조직을 넘어 석유·건설·해운·통신·항만 등 이란의 핵심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IRGC의 카탐 알안비아(Khatam al-Anbia) 중앙본..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하지만 이란인들은 전쟁으로 불거진 경제적 고통과 정치적 불안은 여전하며 단기간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메신저 앱을 통해 익명으로 인터뷰하거나 테헤란·이스파한·쿠르디스탄 등 다양한 지역 현장에서 직접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부분의 인터뷰 대상자는 3개월 넘게 이어진 미국·이스라엘의 공습과 항구 봉쇄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의 14개 항에 대해 외신들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의 이란 거래에 대한 조항별 해석' 기사에서 합의문 4항과 5항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와 이란의 안전한 통항 보장이 합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합의문 4항과 5항은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와 이란의 선박 운항 미방해,..
블룸버그통신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의 14개 항을 입수해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양국은 오는 19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다음은 블룸버그가 공개한 14개 항 전문이다. 제1조 이란과 미국, 그리고 각 동맹 세력은 MOU 서명과 동시에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쟁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식할 것을 선언한다. 또 앞으로 서로에 대해 어떠한 적대행위도 감행하..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식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예정된 가운데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철군 없이는 종전이 아니라며 미국과의 평화 협정 조건으로 이스라엘의 레바논 철군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과 나비흐 베리 레바논 국회의장은 전화 통화로 미·이란 종전 MOU와 관련된 정치 및 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언론 노출을 대폭 확대하며 차기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정치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최근 체결된 이란과의 MOU 성과를 부각하며 자신이 협상 과정에서 부통령으로서 핵심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번 합의는 미국의 자금이 이란에 단 한 푼도 흘러가지 않는다. 지금까지 어떤 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식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예정된 가운데 기존 장소로 거두됐던 스위스 제네바가 아닌, 스위스의 산악 리조트 뷔르겐슈토크에서 열린다고 16일 스위스 정부가 발표했다. 로이터통신과 AFP 등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MOU 서명 가능성을 두고 미국과 이란, 파키스탄, 카타르와 긴밀히 접촉해 왔다"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단계에서 서명은 1..
미국 푸르덴셜 파이낸셜 산하 글로벌 자산운용사 PGIM(Prudential Global Investment Management)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세 차례 단행한 후 내년에는 이 인상분을 되돌릴 것으로 전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PGIM은 상반기 전망에서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 있는 미국 경제와 굳어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올해 연준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국 또는 프랑스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정상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고 1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럽과 미국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모두 만날 좋은 기회"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하는 G7을 활용하자고 말했다. 젤렌스..
미국이 비상시를 대비해 저장해둔 전략비축유(SPR) 재고가 4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과의 전쟁으로 촉발된 원유 공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로 방출하면서 비축량이 줄어든 결과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에너지부 자료를 인용해 전략비축유 재고가 3억4030만 배럴로 198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략비축유란 전쟁이나 재난 등 비상 상황..
미국과 이란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양해각서(MOU)를 공식 서명하기 전 카타르 도하에서 예비 접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5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AFP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카타르 도하에서의 예비 접촉은 협상의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특히 레바논 전선과 호르무즈 해협 관리 문제를 다루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전했다. 이번 접촉에는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적극적으로 중재 역할을 맡..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100일 넘게 막혔던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 수순에 들어갔다. 다만 글로벌 에너지·물류 시장의 정상화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보험 업계에서는 여전히 높은 운임과 보험료 부담, 기뢰 제거 등이 남아 있어 즉각적인 정상화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S&P 글로벌 에너지의 다니엘 에반스 글로벌 연료·정제 연구 책임자는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해협이 재가동되려면 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세 생일을 맞아 각각 전화 통화를 하며 이란과의 평화 협정 초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신, 모스크바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약 30분간 통화했다. 젤렌스키는 통화 후 SNS에 "지금 평화를 앞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