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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사회부 사건팀에서 영등포·관악 라인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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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성추행 의혹 남부지검 이첩…2차 가해 혐의

장경태 무소속 의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넘겨받아 수사하게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달 초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위반 혐의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첩했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다른 의원실 소속 여성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피해 보좌진의 신원을 일부 노출하는 등 이른바 2차 가해를 한 혐의도 받는..

“AI, 특정 부처 전담 어려워…부처간 정합성 확보 위해 협력관 보직 신설”

"인공지능(AI)에 대한 부처별 R&R(Roles and Responsibility)이 명확해야 중복과 혼선을 방지할 수 있다. 치안인공지능협력관이 그 일을 책임지고 담당하고 있다"이현구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치안인공지능협력관은 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치안인공지능협력관의 기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경찰청은 최근 미래치안정책국을 개편하면서 경찰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중점에 뒀다. 정부가..

명지대, 위위에 中 교육그룹 이사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명지대학교(명지대)가 중국 교육단체 이사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명지대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학위수여식을 열어 위위에 중국 동방케임브리지교육그룹 이사장에게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위위에 이사장은 동방케임브리지교육그룹 이사장과 하얼빈케임브리지대학, 옌타이 도시과학기술직업대학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베이징대학교 학사, 영국 워릭대..

민주노총, 산업장관과 간담회…“노동중심 산업정책 전환 필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산업·통상 정책을 노동 중심으로 수립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민주노총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열린 김정관 산업통상부(산업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산업 정책 입안과 통상 협상 과정에서 노동자의 고용 안정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통상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에 노동 중심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정부와의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양천署, '보복테러' 조직 총책 6개 혐의 검찰 송치

텔레그램을 통해 의뢰를 받아 오물 테러 등 '보복대행 테러'를 벌여 온 조직 총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3일 오전 조직 총책 30대 남성 정모씨를 정보통신망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재물손괴, 협박, 범죄단체조직 등의 6개 혐의로 남부지법에 구속 송치했다. 정씨 일당은 지난 1월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과 욕설 낙서를 하는 등 각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보복대..

시민사회단체 “선거제 개혁해 지방의회 다양성 확보해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와 범진보 군소정당들이 6·3 지방선거에 적용될 선거 제도와 관련해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참여연대·전국민중행동·전국시국회의 등 시민사회와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 4당은 2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확대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견..

남부지법 “가처분 사건은 수석부 담당…서울 모든 법원 동일”

서울남부지법이 국민의힘 가처분 사건 배당이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은 수석부에 배당되고, 이는 서울 다른 법원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장 대표가 남부지법에 질의해 답변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남부지법은 "질문과 답변 과정이 없었다"고 했다. 남부지법은 2일 가처분 사건 배당과 관련해 "민사 신청합의 사건은 수석부인 제51민사부(권성수..

오물 테러 등 '보복대행' 조직원 구속송치

불특정 다수로부터 의뢰를 받아 오물 테러 등 '보복 테러'를 대행한 일당의 조직원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일 40대 남성 A씨와 그 윗선인 30대 남성 B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주거침입, 재물손괴,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1월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과 욕설 낙서를 하는 등 각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보복대행 테러'를 한..

민주노총 “대학서열화 타파로 ‘평등교육’ 실현…무상교육 확대해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방안 모색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6·3 교육감 선거, 교육대전환을 위한 노동의 대안 모색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으로는 임순광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 나섰고,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전국교직원..

병원 앞 ‘약물운전’ 단속 경찰…"의학적 기준 없는 규제 우려"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핸들을 잡는 이른바 '약물 운전'에 대한 처벌이 2일부터 대폭 강화된다. 하지만 현장 전문가인 정신의학계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추진되는 이번 단속이 오히려 환자들의 치료를 방해하고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찰청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 간 음주단속과 병행해 약물 운전 특..

서울 양천구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23명 대피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14분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인력 68명, 장비 24대를 동원한 끝에 4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주민 1명이 집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주민 23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檢, ‘보이스피싱 송금책’ 남성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의 송금책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노유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남성 A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서 송금책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통장을 양도한 것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심사…채용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채용비리 의혹으로 구속심사를 받았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박씨와 전씨는 강서구의회 임기제 공무원 A씨가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강..

영등포 주유소서 새치기 다툼…흉기 든 30대 男 검거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새치기 시비 끝에 흉기를 꺼내 상대 차량 운전자를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영등포구 도림동 한 주유소에서 주유 순서를 기다리던 중 다른 차량이 끼어들자 "왜 새치기하느냐"며 차량에 있던 캠핑용 도구를 꺼내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백주대낮'에 무너지는 치안…"전자발찌, 전류도 고려해야"

원한 관계나 스토킹 등에 의한 관계성 강력범죄가 더욱 스스럼 없이 자행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인적이 많은 대낮 시간에 살인을 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는 것이다. 범죄자들이 공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수사 및 사법 당국은 이를 막지 못하면서 당국의 더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36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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