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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기업 빈패스트가 오는 6월 자동차 생산라인을 완공·가동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계획인 9월보다 3개월 앞당겨진 것. 빈패스트는 베트남 시가총액 1위의 대기업 빈그룹의 자회사다. 현지 언론 뚜오이쩨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6월 자동차 생산라인을 완공·가동한다. 공장 건설부터 라인 설치·시험 가동까지 불과 21개월만에 이루어낸 이례적 기록이다. 빈패스트는 지난 3월..
지난 14일 베트남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건강이상설이 돌며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이날 오후 베트남 남부 끼엔 장 지역을 시찰 중이던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여기에 더해 뇌출혈로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구글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는 등 논란이 번..
개천절을 맞이한 베트남, 새해를 맞이한 캄보디아와 라오스…. 인도차이나가 4월 중순의 황금연휴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국내 관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한편 연휴의 어두운 이면과 해외여행 증가로 각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4월 13~15일은 베트남의 국조(國祖)인 훙왕을 기리는 날로 우리나라의 개천절과 비슷하다. 올해는 15일(월)까지 대체휴일로 인정돼 주말을 낀 황금연휴가 됐다. 한국의 경우 2019..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금을 입은 사나이’로 통하는 유명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서 대량 마약 투약이 이루어진 정황이 포착돼 베트남 공안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유명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였다는 점과 공안 단속 결과 80명에 달하는 직원·손님이 마약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아울러 공안의 추가 조사·단속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10일 오전 호찌민시 공안은 일명 ‘푹 XO’로 알려진 쩐..
“한국·베트남 꼬렌(화이팅)!”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엑스포 2019’ 행사장에서 응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의 선창으로 엑스포에 참가한 한국 중소 기업인들이 구호를 외친 것. 베트남 산업무역부 주최로 열리는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이 작년에 이어 최대 규모 해외 참가국으로 참여해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 열풍이 재조명 되고있다. 베트남에 진출하..
연간 맥주 소비량이 40억ℓ에 달하는 베트남이 절주(節酒)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호찌민시가 주류세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류의 특별소비세를 인상하겠다는 것인데, 업계·전문가·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업계는 다른 도시나 라오스·캄보디아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방안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전문가들은 과도한 주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세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 시민들 역시 긍..
베트남 유명 칠리소스인 찐수(Chin su)가 금지된 식품 첨가물을 함유했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전량 리콜 명령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 대기업인 마산그룹에서 생산, 베트남 칠리소스의 대명사인 제품으로 베트남 국내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2일 일본 오사카시는 자비스사(社)를 통해 수입된 찐수가 안식향산(벤조산)을 포함, 식품 위생법 제11조 2항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 12월 7일 이후 베트남에서 수..
자극적이고 무모한 행동을 통해 베트남 젊은층의 인기를 끌던 인기 유튜버가 불법도박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마약 양성반응까지 보여 베트남 사회가 시끄럽다. 페이스북·유튜브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발달함에 따라 ‘갱단 문화’가 멋지게 포장되고, 베트남 청소년들이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는 현상에 세대간 갈등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구독자수가 200만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 ‘카 바잉’...
미국이 최근 베트남 해안경비대에 경비정 6척을 인도했다. 이는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다. 남중국해는 석유와 가스 등 천연자원이 대량 매장돼 있고, 연간 해상 물동량이 3조4000억 달러(약 3859조원)에 달하는 군사·경제적 해상 요충지다.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관은 1일(현지시간) 베트남 해안경비대에 1200..
베트남의 차량 수입이 급증하는데 이어 평균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베트남 자동차 시장의 소형·저가차량 가격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베트남 세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 상반기까지 베트남에 수입된 차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8배 증가한 3만1555대에 달했다. 수입 차량에는 완성차와 함께 반제품 상태로 수입, 베트남 현지에서 조합되는 것도 포함된다. 두드러지는 것은 베트남 법률에서 통..
말레이시아 검찰이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에 대한 살인혐의를 철회, 상해 혐의를 적용하여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했다. 현지 법에 따라 예외 없이 사형이 선고되는 살인혐의에서, 최고 징역 10년 형에 처해지는 상해 혐의로 감형된 흐엉은 다음달 초에 석방될 예정이다. 이날 흐엉의 변호인인 히샴 테 포 텍 변호사는 AFP 등 외신에..
말레이시아 검찰이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한 베트남 여성 용의자 도안 티 흐엉에 대한 살인혐의를 철회, 상해 혐의를 적용하여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했다. AFP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흐엉의 변호인은 2017년 2월 15일부터 수사와 재판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구금된 기간을 포함, 흐엉이 5월에 석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트남이 2019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6.79%를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9일 오전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통계총국은 2019년 1/4분기 사회·경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총국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79%을 기록, 작년 1분기 성장률인 7.45% 보다 낮지만 2009~2017년 기간보다 높은 수치다.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인 대..
베트남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실시된 중국의 실사격 훈련과 인공섬 건설 계획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28일 오후,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에서의 중국의 실사격 훈련으로 인한 5건의 항해 경보, 3개 인공섬 건설 계획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을 밝혔다. 항 대변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파라셀 군도에서 실..
중국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 신발 수출국인 베트남의 신발산업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CPTPP가 발효되면서 신발의 관세 감면율이 높아져 경쟁우위를 확보한데다 관세 혜택을 노린 외국인 투자기업의 베트남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판 티 타잉 쑤언 베트남 신발·가죽협회(LEFASO) 사무총장은 최근 CPTPP가 발효된 직후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