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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중심으로 배터리 등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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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시가 공동 개최한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체험형 자동차 문화 축제로 자리 잡으며 지역 관광과 산업을 연결하는 대표 사례로 부상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는 2011년 시작된 'AMC 모터쇼'를 기반으로 한 17회 행사이자 보령시와 협업한 5회 국제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지 유력 매체 평가에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최다 수상을 기록하면서다.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까지 아우르는 전동화 전반에서 고른 경쟁력을 확보하며 북미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6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차 어워즈'에서 총 19개 부문 중 7개를 석권했다. 특..
기아 소형 SUV 셀토스가 출시 7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하며 핵심 성장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짧은 기간 내 성과를 낸 배경에는 글로벌 생산·판매 전략과 상품 경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3일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200만7900대가 판매됐다. 이는 기아 SUV 가운데 최단 기간 기록으로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이 200만대 달성까지 13~18년이..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 PV5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상위권에 진입하며 시장 구조 변화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상용 기반 모델이 '톱3'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PV5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만6405대가 판매되며 EV3(2만2399대), 아이오닉 5(1만6831대)에 이어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3위를 기록했다.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핵심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에 나서는 동시에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단순 물류 서비스를 넘어 포장 솔루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흐름이다. 3일 물류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핵심 고객 초청 포럼 'Core Client Day'를 개최하고 고객 가치 및 물류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
"창원공장은 95%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최고 수준입니다." 이동우 GM 한국사업장 생산부문 부사장은 최근 창원공장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높은 가동률과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원공장이 GM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내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창원공장을 중심으로 소형 SUV 생산과 수출을 동시에 확대하며 글로벌 허브 역할을 강화하..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에 들어서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컨베이어를 따라 쉼 없이 이동한다. 스탬핑·차체·도장·조립 공정을 거쳐 완성된 차량은 마산 가포신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선적된 물량은 북미 시장으로 수출된다. 창원공장은 생산부터 글로벌 판매로 이어지는 GM 한국사업장의 핵심 거점이다. 30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합산..
BMW 코리아가 전동화 전환에 맞춘 '애프터서비스(AS)' 인프라를 강화하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정비 인력, 교육 체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전동화 시대 대응력을 높이는 전략이다. 29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업계 최대 수준인 480명의 고전압 테크니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이를 6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전압 테크니션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보급 100만대 시대를 맞아 ID. 패밀리를 앞세운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유가와 보조금 확대를 배경으로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실적 중심의 '내실 성장' 기조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올해 4월 기준 누적 등록대수 100만대를 넘어섰다. 신규 등록도 빠르게 늘어나며 전기차가 선택지가 아닌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유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회공헌과 인재 육성을 축으로 한 '상생형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 500억원을 넘어서며 수입차 업계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9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출범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약 507억원(개인 기부 제외)을 국내에 기부하며 업계 최대 수준의 사회공헌 실적을 기록했다. 지원 영역도 아동보호, 도시숲 조성,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다변화되며..
삼성SDI가 글로벌 A사와 연결된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공급을 위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배터리백업장치(BBU)'를 활용한 '무정전전원장치(UPS)' 시스템 공급 협의는 최종 가격 조율만 남겨둔 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에서는 양사의 계약 규모를 수천억원 안팎으로 전망하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해보면 삼성SDI는 '글로벌 A사'와 데이터센터용 BBU·UPS 시스템 공급 협의..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글로벌과 국내 시장에서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시장에서 14년 연속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고성능차 판매 1위를 지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27일 BMW에 따르면 고성능 브랜드 M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1만3457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14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지난해 BMW 전체 판..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리무진을 동시에 투입하며 국내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기아 카니발과 쏘렌토가 양분해온 시장에 균열을 내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스타리아 리무진'을 출시하며 'MPV(Multi-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상용차 이미지에서 벗어나 '패밀리·프리미엄 수요'까지 동시에 겨..
기아 쏘렌토는 지난해 국내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올해 역시 큰 이변이 없는 한 1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타보고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한 이유에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차별화된 디자인, 넓은 공간, 높은 연료 효율까지 세 가지 강점을 고루 갖춘 '트리플 엔터테이너'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외관은 기아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잘 드러난다. 직선 위주의 구성..
현대로템이 방위산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철도·플랜트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방산이 실적을 견인하며 전반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로템은 24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4575억원으로 23.9% 늘어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순이익도 2027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