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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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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남현수 기자

gustn973@naver.com

안녕하세요. 남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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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마술사' 콘야마 마나부, 신형 ES '1.5만대' 벽 넘는다

콘야마 마나부 사장이 이끄는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승부수를 띄운다.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 ES 풀체인지 출시를 앞세워 한국 진출 이후 최초로 연간 판매 1만5000대 돌파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콘야마 사장 취임 3년 동안 핵심 차종 중심의 안정적 성장 전략으로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에 따르면 렉서스의 8세대 ES는 최근 국내 인증 절차를..

금호타이어 '흑전의 주역'… 정일택 사장, 연임 가시권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의 '2연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적자와 재무 부담에 시달리던 회사를 흑자 기조로 전환하며 '위기를 극복한 CEO'로서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실적 회복과 재무 구조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이미 한 차례 연임했다. 그는 2024년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임기를 2027년 5월까지 연장했다. 업계는 금호타이어가 현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총괄 "韓 시장 공략 가속… 30% 성장 목표"

마세라티가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고성능 슈퍼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를 공식 출시를 알렸다. 그는 판교에 신설한 대형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거점으로 브랜드 경험과 판매를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기무라 총괄은 22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열린 '뉴 이어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마세라티 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성장..

벤츠, 판매 방식까지 바꾼다…신차 공세와 'RoF'로 한국 시장 반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판매 방식 전환과 대규모 신차 투입을 동시에 추진하며 한국 시장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최근 수년간 BMW에 판매량 주도권을 내준 상황에서, 판매 방식까지 손보며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22일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신차 출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해"라며 "새로운 판매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익현의 새 50년 설계… LIG넥스원, 방산 넘어 항공·우주로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올해를 '글로벌·기술 초격차'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LIG넥스원이 수출과 기술 경쟁력을 양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신 사장이 서있다. 그는 글로벌 기반 구축과 R&D 속도 혁신, 조직 소통 강화를 핵심 경영 기조로 제시했다. 방산을 넘어 항공·우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체질 전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명 변경 추진… '방산에서 항공·우주..

금호타이어-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차 스마트 타이어 기술개발 MOU… 기술 고도화 협력

금호타이어가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 기반 스마트 타이어 기술 실증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주행 중 타이어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양사는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환경에서의 타이어 성능과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련 기술의 완성도를 높..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에 살릴 차리 선임… "글로벌 성장 핵심 축"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임 회장으로 살릴 차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살릴 차리는 2026년 1월 1일부로 아태지역 회장직을 맡았으며, 기존에 해당 지역 마케팅 및 고객경험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그는 현재 페덱스 본사의 기획·엔지니어링·혁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카왈 프리트의 뒤를 잇는다. 살릴 차리는 아태지역 사업 전략 전반을 총괄하며, 약 3만 명에..

역할 겹치는 기아 HEV·EV… 라인업 재편 과제 안은 송호성

송호성 기아 사장의 고민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자사 보유 라인업 재편에 따른 것이다.기아는 그동안 현대차와의 브랜드 위계 속에서 라인업 조정이 반복돼 왔다. 프리미엄 라인 K9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넘어서기 어려웠고, 기아의 독립 라인업 오피러스·엔터프라이즈·모하비 등이 현대차그룹 내에서 포지셔닝 한계에 부딪혔다. 전례를 감안하면 기아에 모델의 역할 설정은 늘 민감한 문제다. 친환경 전용 모델로 출발한 '니로' 역시 '셀토스 하이브리드'와 'E..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 50% 반등… 2년 역성장 탈출, 중국산 전기차 효과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2년 연속 역성장을 딛고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판매량은 22만 대를 넘어서며 전기차 침투율도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2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5년 국내 전기차 시장 결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2만17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이후 이어진 역성장 흐름을 끊고 재성장 국면..

기아, 4년만에 디자인 다듬은 ‘더 뉴 니로’ 공개… 3월 중 출시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가 한층 정제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추고 돌아왔다. 기아는 20일 '더 뉴 니로'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전동화 시대에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포드, 한국서 딜러 체제로 전환... 선인자동차가 소유·운영 맡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30년 만에 사명을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 FLAK)'로 변경하고, 사업 운영 체제를 전면 전환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일 에프엘오토코리아에 따르면 포드모터컴퍼니의 아시아태평양유통시장(APDM) 전략에 따라,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딜러 중심 비즈니스 체제로 전환된다. 1995년 포드 한국 법인 설립 초기부터 함께해 온 공식 딜러..

절치부심 '13년' 이윤모 대표… 볼보 전동화 '넘버 1' 미래 빚다

지난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년 연속 수입차 판매 4위를 지켜내며 명실상부 수입차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취임 13년 차를 맞은 이윤모 대표가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이어지는 단계적 전환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다. 특히 지난해는 전기차 판매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볼보의 전동화 전략이 '안정적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1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볼보차코리아는 1만4903대를 판매하..

방실 대표 전략 적중… 지프 랭글러, 중국 제치고 전 세계 6위 시장으로 부상

지프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모델 랭글러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판매 6위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계절의 특성과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의 랭글러 '스타 모델' 육성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판매된 랭글러는 1295대로, 전년(1207대) 대비 약 7.3%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지프 전..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타이어 공급… 고객 경험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 초기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으로, 트랙 주행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는 평가다. 19일 한국타이어는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후 트랙 주행 및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시승 차량에 고성능 타..

CJ대한통운, '매일오네' 서비스 1년 맞아… 일요일 배송 물량 67% 증가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목표로 도입한 '매일오네(O-NE)'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셀러와 소비자 모두의 호응을 얻으며 초격차 배송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소비재를 중심으로 휴일 배송 물량이 크게 늘었고, 그간 일요일 미배송으로 어려움을 겪던 식품 셀러들까지 매출 안정화 효과를 거두며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19일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도입 첫 해인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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