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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철수 기자

kcs316@hanmail.net

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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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찾은 ‘웨스테르담호’ 2700여 손님들, 속초의 맛과 문화 즐겨

속초항을 찾은 2700여 명의 글로벌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쇼핑을 즐겼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8일 입항한 프리미엄 크루즈 '웨스테르담호'의 환대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터미널 내부에 마련된 문화체험 공간은 행사 내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한국의 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한복 체험과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간직하는 한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강원지..

쌉싸름한 초록의 유혹…양구에서 만나는 곰취의 계절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봄의 맛, 곰취를 주인공으로 한 양구의 봄 축제가 돌아온다. 초록 잎에 담긴 계절의 향을 따라 걷는 길, 강원 양구는 올해도 여행객을 불러 모은다. 양구군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로얄 곰취'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봄 여행객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설악향기로 50만명 돌파…설악동 체류형 관광 전환

한때 수학여행의 메카였으나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가던 설악동이 '설악향기로'의 흥행에 성공했다. 강원 속초시는 설악동에 조성된 산책로 '설악향기로'가 개통 2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걷는 길을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야간 경관과 문화 인프라를 결합해 설악동을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무는 곳'으로 탈바꿈시킨..

소양강 즐긴 뒤 춘천번개시장으로...토요야시장 18일 개장

춘천의 밤을 즐기려면 소양강 정취를 품고 있는 춘천번개시장을 추천한다. 춘천번개시장은 전통시장이라기 보다는 길거리 먹거리 중심의 관광형시장에 가깝다. 마침 '토요 번개야시장'이 18일 막을 올린다.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18일 식전 행사 축하 세레머니와 밴드 공연, 버스킹,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먹거리는 물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국내 최장 2.4km 쏜살같이”...횡성루지체험장, 17일 시즌 개막

질주 본능을 깨우는 액티비티 명소 '횡성루지체험장'이 17일 2026년 시즌을 개막했다. 횡성루지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와 안흥리를 잇던 옛 국도 42호선의 폐도로를 활용해 조성됐다. 인위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게 특징이다. 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인 2.4km로 지속적인 속도감과 다양한 커브 구간이 배치되어 루지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장 관계자는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김진태 후보, 홍천-춘천-원주 농촌서 주민들과 소통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6일 홍천군 하오안1리, 춘천시 증4리에 이어 원주시 신림면 용암3리 연봉정마을을 찾았다. 민생 행보 '회관일기' 3탄 이다. 연꽃이 많은 연봉정마을은 신선초와 케일 등 다양한 작물을 매개로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딸기 체험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는 곳이다. 김 후보는 먼저 마을 내 딸기농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인근 녹색농촌관광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양양 남대천 황어떼, 5년만에 대규모 회귀한 이유는...

양양 남대천 인근 주민들이 오랜만에 '진객'들이 찾아오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진객은 다름아닌 황어떼이다. 회귀성 어류인 황어는 산란을 위해 매년 3~5월이면 산란을 위해 동해에서 남대천으로 거슬러 올라 온다. 황금빛을 띤 황어떼가 떼를 지어 올라오는 모습은 장관이어서 주민들은 길조로 받아들인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의 귀환이라고 한다. 인근 주민은 "하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금강산-동해 한눈에”...고성 ‘DMZ 평화의 길’ 17일 오픈

푸른 바다와 북녘의 산하가 손에 잡힐 듯한 강원도 고성. 그래서 고성은 숨겨진 생태와 안보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올해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17일 본격 시작한다. 고성 테마노선은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선호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11월말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일전망대 A코스는 3.6km 구간을 직접 발로 걷는 도보 중심 코스다. 통일전망대에서..

여주~원주 공사장 간 김진태 "원주~춘천 철도시대 열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종량제봉투 제조공장 방문에 이은 '뚝심 이어달리기' 캠페인 2탄으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강원권 교통 혁명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15일 오전 원주시 지정면 일원 공사현장에 도착한 김 후보는 공사 현장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민선8기 공약이었던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김 후보가 도지사 재임 시절 중앙정부를 상대로..

무장애관광차량 강릉명소 달려요...전국최초 8대 운행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이제 강릉의 푸른 바다와 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릉시는 관광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무장애 관광차량을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손을 잡고 오는 2028년까지 지속 가능한 관광복지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소형부터..

김진태 "의리와 뚝심으로 다시 선택받겠다"...공식 출마선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선언문에서 고향 강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강원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했다. 이로써 강원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본격 대결구도로 접어들었다. 김 지사는 "저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나왔고, 검..

보랏빛 발길 공연장에서 바다로…강릉 한류 관광 열기 달아올랐다

전 세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BTS의 글로벌 투어 열기가 강릉 바닷가까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는 최근 고양에서 개최된 BTS WORLD TOUR 'ARIRANG'의 영향으로 지역을 찾는 국내외 한류 팬들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팬들이 BTS 앨범 재킷 촬영지로 알려진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지역 명소에 국적을 가리지 않은 아미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이 일대는 북적였다. 특히 강릉시가..

'머무를 수 있도록' 삼척 새천년도로에 해파랑 감성공원 뜬다

푸른 파도가 깎아지른 절벽을 때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동해안 드라이브 명소 '새천년 해안도로'. 이곳이 여행자의 발길이 머무는 도보 여행지로 탈바꿈한다. 삼척시는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새로운 휴식 공간인 '해파랑 감성공원'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교동 일원의 비치조각공원을 전면 리모델링 해, 삼척의 해안선을 잇는 관광벨트를 완성하는게 목표다. 시는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50..

삼척 청소년이 만든 ‘이사부 콘텐츠’, 아동 교육 현장에 적용

삼척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역사 교육 콘텐츠가 지역 아동 교육 현장에 활용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10일 지역 청소년이 제작한 콘텐츠를 아동 교육에 적용하는 '이사부 콘텐츠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이를 아동 교육에 활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지역 내에서 생산된 교육 콘텐츠를 다시 지역 교육에 활용하는 구조..

강원도 비상경제대책 첫 회의...수출기업에 100억 긴급지원

중동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에너지 수급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8일 오후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과 기업을 살리기 위한 분야별 긴급 대책을 확정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비상경제 TF를 도지사가 직접 진두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한 이후 열린 첫 번째 점검 회의다. 도는 △물가·민생 안정 △기업·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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