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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철수 기자

kcs316@hanmail.net

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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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정상회의에 '영월의 자연과 역사' 담긴 음악 나오자…

양양에서 떠돌던 유기견 2마리 밴쿠버까지 가는 사연

양양의 길거리를 떠돌던 이름 없는 개들이 머나 먼 캐나다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양양군 유기동물보호소는 보호 중이던 유기견 2마리가 캐나다 밴쿠버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보호소가 문을 연 이후 첫 해외 입양 사례여서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양양군과 보호소 등에 따르면 밴쿠버로 떠난 유기견들은 구조 당시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보호소 직원들의 보살핌과 위탁업체 '하얀멍이'에..

"춘천 청소년 주말엔 버스비 무료"...시, 재추진

춘천의 청소년들은 주말만큼은 교통비 걱정 없이 도시 전역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 버스 무료이용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교육과 여가 활동에 필수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 시의회에서 한 차례 부결된 안건을 시민들의 목소리로 보완해 재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달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강원도 비상경제대책본부 가동...김진태 지사 직접 지휘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에 강원도가 적극 대응한다. 강원도는 기존 경제부지사 중심의 '비상경제 TF'를 도지사가 직접 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상황 모니터링을 넘어 실국 단위의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기존 소규모 TF 체제에서 벗어나 이제는 도청 내..

'식탁의 귀빈' 돌기해삼, 삼척 임원 앞바다에 30만 마리 방류

일반 해삼보다 희소성이 높고 식감과 영양이 좋아 식탁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돌기해삼. 삼척시는 비교적 고가에 거래되는 돌기해삼을 바다목장 사업의 주 종목으로 선택했다. 시 원덕읍 임원어촌계 마을 앞바다에서 지난 6일 어린 돌기해삼 종자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돌기해삼 생물은 상품의 경우 kg당 10만원 이상도 거래되며, 건조한 건해삼은 kg당 100만원 이상도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기해삼이 이렇게 고가인..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 첫 거리 인사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전 중앙로 로타리에서 첫 거리인사에 나서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품에 다가가 시민들을 충심으로 섬기겠다고 알렸다. 이날 거리인사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과 당원들이 함께하며 육 예비후보의 첫 거리인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거리인사 현장에 당의 원로와 당원들이 육 예비후보와 동행하며 힘을 보탠 것은 이번 선거에서 육 예비후보를 향한 당내의 굳건한 신뢰와 원팀의 면모를 보..

“속초 영랑호, 분홍빛 설렘에 사랑이 물들다”

설악의 아름다운 비경을 품은 속초 영랑호가 분홍빛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랑호 잔디마당 일원에서 자연과 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진 '2026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영랑호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복합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낮에는 활기찬 체험과 공연이, 밤에는 신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며 속초의 봄을..

“양양 지갑 열렸다!”... 양양사랑상품권, 출시 3개월 만에 23억원 육박

강원 양양군의 지역 화폐인 '양양사랑상품권'이 발행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결제 시스템 도입과 고령 가맹점주를 위한 현장 밀착형 행정 지원이 맞물리며 성공적으로 안착을 했다는 평가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지류형(종이) 상품권 판매로 시작한 양양사랑상품권은 3월 말 기준, 출시 세 달 만에 총 22억 983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군민들의 뜨거운 수요를..

강릉, 벚꽃터널에 이어 새 명소 등장...메타세콰이어길 야간개장

강릉에 연분홍 벚꽃 시즌이후 눈길을 붙잡는 야간명소가 한 곳 더 생긴다. 바로 경포 생태저류지 메타세콰이어길 야간경관 조명이다. 시범 운영을 해보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거대한 나무들이 빛을 받아 반사되는 풍경은 신비함과 생동감을 줬다. 메타세콰이어길 약 400m 구간에 첨단 LED 조명을 설치했다. 색상변화 자연스럽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 오죽헌 전통 뱃놀이 체험과 최근 개..

장애와 세상을 잇는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 오픈

속초시는 31일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의 거점이 될 속초시 교동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수탁법인 신흥사복지재단 주지 지혜스님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음'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장애인음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설 관람과 첨단 재활장비 시연 등으로 이어졌다. '이음'은 총사업비 89..

남대천 양양 파크골프장 1일 재개장...4월예약 벌써 1만명

설악산 정기가 흐르는 남대천 물길 따라 초록빛 필드가 다시 열린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이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장한다. 양양 남대천파크골프장은 총면적 7만4063㎡ 부지에 54홀 규모를 갖췄다. 29일 양양군 분석에 따르면 4월 한달간 약 1만명이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해 양양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단체 예약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이러한 인기를..

[지금 강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도정보고회 2만5000명 큰 관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청사진을 도민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침표를 찍었다. 강원도는 지난 28일 오후 강릉권 도정보고회를 끝으로 춘천, 원주를 잇는 3개 권역 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정의 주요 현안을 도지사가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권역을 통틀어 총 2만 5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 관찰사 복장에 강원도 사투리 인사 김 지사는 조선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아크로스, 춘천에 231억 통 큰 투자

춘천의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을 겨냥한 거대 생산 기지를 구축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춘천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의료용 기기 제조기업인 ㈜아크로스와 총 231억원 규모의 제2공장 증축 및 본사 이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설레이는 4월, 영월 왕사남 무대-남대천 벚꽃터널로 초대

따뜻한 봄바람이 설레이는 봄, 강원도가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를 제안했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4월 추천 여행지로 영월군과 양양군을 선정했다. 4월 여행의 키워드는 '스크린의 여운'과 '봄의 향연'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 무대인 영월과, 맑은 물줄기를 따라 벚꽃 터널이 끝없이 펼쳐지는 양양이다. ◇ 영월, 단종의 애달픈 역사, 영화 속 장면으로 영월군의 대표 축제..

“호숫가에서 책장 넘기다”...춘천 2026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언

의암호의 푸르른 물결 위로 지성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춘천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독서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춘천시는 23일 춘천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2026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을 열고,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춘천이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하는 공식 주관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

"속초는 이제 태권도 도시"...시청 태권도팀 공식 출범

속초시가 시청 소속 스포츠팀으로 태권도팀을 창단했다. 속초시의 태권도팀 창단은 시민과 태권도인들에게는 3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첫째, 태권도 선수들의 성장의 '사다리'를 완성했다는 점이다. 시에는 그동안 초·중·고교에서 우수한 '꿈나무'를 배출해도 성인 실업팀이 없어 타 지역으로 우수한 인재를 빼앗기는 뼈아픈 현실이 반복되어 왔다. 이와관련 이병선 속초시장은 "현재 4개 학교에서 60여명의 정예 선수들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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