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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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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넓고 산도 많고 오지도 많다. 그래서 강원도에서는 사람의 이동을 돕는 '교통'은 곧 복지다. 자가용이 보편화 됐지만 아직도 대중교통은 중요한 이동수단이다. 강원도가 대중교통에 복지 개념을 도입한다. 이왕에 예산을 두 배 이상 올렸다. 2022년 259억원에서 올해는 541억원이다. 예산이 투입되는 1번 타자는 리프트카와 희망택시다.올해 리프카 35대를 새로 도입한다. 이러면 모두 274대가 운행해 교통흐름이..
춘천시민의 식수를 책임져온 용산정수장이 첨단 현대화 설비를 갖춘 고도 정수 시설로 탈바꿈한다. 시는 40년 이상 운영되어 노후화된 용산정수장의 전면 개편 사업이 최근 공정률 70%를 돌파하며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7.3km 노후 송수관로 정비 '완료' 물 공급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정수장~배수지 구간의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총 7.3km에 달하는 낡은 수도관을 새..
법정공방은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그 과정은 모두 힘들다. 변호사 없이 소송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강원 양양군은 소송을 직접 하는 직원들에게 확실한 대우를 약속했다. 수십년 동아 동결되어 온 소송 포상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군은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전면 개편, 실무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본안소송 30만원·소액사건..
속초시가 중-일 갈등의 덕을 보고 있다. 일본에 기항하려던 중국발 크루즈가 기항지를 속초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는가 하면 일본은 크루즈 선대 확장에 중국보다 한국을 우선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속초시 올해 크루즈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4일 속초시 등에 따르면 실제로 중국발 크루즈 기항 수요 증가 관련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기항 수요가 늘어나는 부산항에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한 데다가 속초..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SOC(사회간접자본)투자에 힘입어지역 경제 규모를 비약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도는 최근 국가데이터처 발표를 인용해 2024년도 강원 지역내총생산(GRDP)이 64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조5000억원(3.9%) 증가한 수치로 도 경제가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수출·국비가 견인한 '겅제 영..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과 지역 바이오기업 성장 사업 본격 확장에 팔을 걷어붙혔다. 시는 2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홍천군과 함께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새로운 앵커기업 2곳과 강원테크노파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바이오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산이 많아 도로와 철도 개설에 어려움을 겪어 온 강원도. 그래서 강원도 행정 책임자들은 교통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여 왔다. 김진태 지사도 마찬가지. 김 지사는 △100년 숙원사업인 홍천 철도 △강원 남부 고속도로 확충 △'고속도로 30분 시대' 등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총 22조3276억원 규모의 교통망 확충 사업 중, 절반을 상회하는 11조2798억원..
인공지능(AI)도 강릉을 '관광 수도'로 콕 찍었다.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강릉의 숨은 맛집과 카페, 골목과 바닷가 비경 등을 수없이 검색해왔으니 누적된 데이터가 엄청나게 쌓여 있을 수밖에 없다. 강릉시는 이러한 AI기반 관광 데이터 분석 결과에만 만족할 수 없었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 1등으로 성이 차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를 '글로벌 관광도시' 원년으로 삼았다. 마침 올해는 '2025-2026 강원 방..
강원도 삼척시가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된 노곡분교 부지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복합 관광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노곡면 하월산리에 위치한 (구)노곡분교 부지에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리조트'와 '웹툰 워케이션 센터'를 결합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역특화 리조트 가족형 휴양 시설을 확충한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37억원을 포함해 총 62억..
강원도 양구군은 설을 앞두고 지역 군 장병을 대상으로 '효도 택배 보내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병들이 군 복무 중에도 고향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양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기대하며 기획됐다. 군은 장병들이 농특산물을 구매해 발송할 경우 발생하는 4000원~4500원 상당의 택배비를 전액 지원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양구의 상징인 '..
화려한 공연이나 대형 무대 대신 모닥불을 바라보고 소리를 듣는 '체감형 낭만'에 집중해 보자. 겨울 바다의 달빛을 배경으로 타닥거리는 장작 소리와 파도 소리가 어우러지며 조용한 몰입과 휴식을 제공한다. 강원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낙산해변 B지구(행정봉사실 앞 백사장) 일원에서 오후4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강릉시 어르신들이 함박웃을 일이 생겼다. 노인일자리예산이 100억원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사업 예산이 2022년 241억원에서 올해 343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당연히 노인일자리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976명이다. 단순 환경정화 중심 일자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경험을 활용한 6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행정도우미 △우리동네 1촌 돌봄단 △취약계층 급식지원 사업단 등이 주력이다. 수익사업에 참여하는..
강원도가 2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철원군에 위치한 'DMZ두루미평화타운 및 철새도래지'를 선정했다.이번 선정은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 중인 매달 명소 소개 사업의 일환이다. 선정 기준은 해당 월에 관찰 가능한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지역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성이다. ◇주요 생태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 철원 DMZ두루미평화타운 일대는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정밀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사업단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강원대서 강원LRS공유대학 및 도내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AWS Healthcare AI Jumpstart' 오프라인 집중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을..
동해로 가는 고속도로가 개통되기전 설레임으로 넘었던 대관령. 이젠 추억의 '옛길'이 되었다. 그래 도옛 도로가 남아 있어 레트로 감성을 찾는 사람들이 가끔 추억의 드라이브를 즐긴다. 바로 '대관령 옛길'이다. 요즈음은 눈이 아름답게 쌓여 있어 눈꽃 트레킹와 고원의 설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강릉시가 이러한 설경을 관광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2월의 추천 여행지'로 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