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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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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음악-영화에 흠뻑...하지만 속초-해수욕장은 '조용합니다'
홍천 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 홍천 찰옥수수는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속에서 자라 알이 꽉 차고, 입안에 착 감기는 뛰어난 당도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홍천군에서 서면 개야리 최창현 농가가 가장 먼저 수확했다. 시동을 건 홍천 찰옥수수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홍천 전국 최대 찰옥수수 산지이자, 유일한 옥수수 전문연구기관인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춘천시가 중국 동북부 선도 도시인 다롄과 선양을 무대로 도시외교를 벌였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방문에서 춘천시는 다롄시와의 관계를 자매도시로 격상한 데 이어, 선양시와는 우호 결연 이후 최초로 시장급 공식회담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다롄에서 열린 제17차 하계 다보스포럼의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 세션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춘천의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을 전 세계 리더들 앞에서 소개했다. 육..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한 강원 춘천시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와 바이오·첨단의료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중국을 방문 중인 춘천시 대표단은 다롄 일정을 마친 뒤 지난 25일 선양시를 찾아 북방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집적단지와 의료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양시는 춘천시와 1998년 첫 인연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강릉 초당두부를 활용한 미식관광 거점 조성에 나선다. 2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3년간 '강릉 초당 K-푸드로드 문화관광 융복합 거점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사람과 세대를 이어온 원주의 가락이 성년을 맞이했다. 원주매지농악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20주년을 맞아 시민들 앞에 예술성을 보여준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손잡고 다음 달 5일 오후 1시부터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강원무형유산 지정 20주년 기념 전승활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 제15-2호로 지정..
강릉을 대표하는 여름 야간 관광 콘텐츠가 경포의 백사장과 송림까지 확대됐다. 강릉시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제6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블루웨이브(백사장 중앙광장)'와 '그린웨이브(해송숲)'로 이원화 했다. 블루웨이브에서는 DJ 공연과 EDM데이를 비롯해 버블타임, 물총대전, 출렁출렁 비어런, 맥주 올림픽 등 몸으로 부딪치며 즐기는 참여형..
육동한 춘천시장이 하계 다보스포럼 특별세션에서 '파이어스타터(Firestarter)'로 나서 첫번째 연설을 했다. 중국 랴오닝성 벤션센터(DICC)에서 열린 제17차 포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중국 및 그 이상의 확장성'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성과로 이어지려면 지방정부가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육 시장은 "지방정부는 혁신기술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른 무더위가 일상이 되면서 여름 휴가철 공식도 바뀌고 있다. 강원 고성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조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수욕장 문을 조기에 열었다. 동해안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날씨와 피서 트렌드를 감안한 조치다. 아야진해수욕장이 지난 12일 일찌감치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에 돌입했다. 아야진은 오는 8월 17일까지 총 67일간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오는 27일 철..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양구백자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구백자의 과거·현재·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보물 '이성계 발원백자'는 고려말 1391년에 제작된 백자로, 조선 건국을 염원하는 이성계의 발원문이 새겨져 있다. 양구의 백토로 빚어진 이 유물은 금강산 월출봉에 봉안됐다가 1932년 발견된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왔다. 이번 전시는 국..
여름바다의 대명사 강릉의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문을 연다.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는 다음 달 4일 개장한다. 다른 해수욕장들은 다음 달 10일 오픈한다. 올해는 특히 '안전하게 머무르는 테마·힐링 해수욕장'으로 콘셉트를 정했다. 경포는 8월 23일까지 51일간, 기타 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성수기에는 야간개장도 한다. 경포·주문진·안목에는 간호사가 새롭게 배치돼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6 강릉단오제'가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올해 축제 기간 주말 동안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가 이어졌음에도, 누적 관광객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단오제는 '치유와 회복'이라는 내면의 가치에 집중했다. '풀리니, 단오다'라는 주제를 축제장 전역에 녹여내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창포물 대전'은 전통 창..
전통 사찰에서 주선하는 남녀의 만남 프로그램에 무려 4000명이 넘게 몰렸다. 주최측은 깜짝 놀랐다. 청춘남녀의 만남의 기회가 이렇게 없었나. 행사는 강원관광재단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나는 절로, 낙산사' 프로그램으로 총 20명 모집에 4225명이 접수했다. 선발된 이들은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낙산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낙산사 경내에서..
초여름 춘천시가 맛깔진 감자의 매력에 빠진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춘천 신북읍 샘밭장터 일원에서 '출동! 감자탐험대'를 주제로 '2026 춘천 감자페스타'가 열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춘천 감자페스타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매개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시그니처 축제다. 올해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
원주시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동남아시아의 허브이자 거대 소비 시장인 베트남에서 수출 활로를 개척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된 '원주시 우수제품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총 96건, 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특히 전체 상담 중 9건에 대해 8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성사시켰으며, 10만 달러 규모의 현지 직수출 계약까지 즉석..
강원 강릉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대중음악 축제인 '강릉시민가요제'가 서른다섯 번째 막을 올린다. 강릉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릉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유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가요제는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명품 가창력 보유자를 발굴하며 명성을 이어왔다. 평소 남다른 흥과 끼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전의 기회가 열려 있다. 첫 번째 관문인 예심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