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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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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부터 와인까지… 춘천서 즐기는 이탈리아 문화여행
백두대간의 기운을 머금고 자라난 청정 산나물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삼척시는 '제13회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하장면 백두대간 청정임산물복합체험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척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청정 고랭지의 봄, 산나물과의 만남'을 주제로, 하장면 임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산촌문화축제다. 축제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가 도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수련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청소년 중심' 행정 비전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27일 오후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강원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정책의 대전환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의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청소년 문제에 대해 지자체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도정 공..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 프로야구 1군 경기의 함성이 울려 퍼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연고 '프로야구 1군 구단 창단'을 공동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스포츠 구단 유치를 넘어, 춘천을 스포츠 도시로 성장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삼미슈..
5월 5일 강릉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뛰놀 수 있는 거대한 놀이터가 만들어진다. 장소는 강릉종합운동장 옆 잔디광장. 27강릉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동장 옆 잔디광장에 가면 마음껏 잔치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제104회 어린이날 큰 잔치다.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처음 제정했다. 벌써 100년이 넘었다. 소파 선생은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K-컬처에 매료된 미국인들의 발걸음을 서울을 넘어 강원도로 이끌기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 강원관광재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에서 열리는 '2026 미국 B2B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북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로드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북미 전역의 한국 관광 수요를 강원도의 실질적인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한 교두보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로드쇼에서 현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접경지역인 철원을 찾아 농촌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고충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23일 철원군 동송읍 한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인 고령화, 쌀값 하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농업 경영의 어려움과 접경지역 규제 문제 등을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회관일기' 6번째 여정이다. 주민..
푸른 바다와 깊은 송림을 품은 강릉의 밤이 빛과 음악, 그리고 전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강릉시는 '환상의 호수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의 결과물인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를 다음 달 2일부터 프리뷰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강릉의 자연경관에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강릉형 야간관광의 야심작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몰입감 넘치는 야간 예술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도내 보육 환경의 사각지대 해소와 급식비 지원 확대 등을 핵심으로 한 보육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우 후보는 지난 23일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운영난과 지역 간 지원 격차 문제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유아 수 감소와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 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영유아 감소로 어린..
평범한 시민들이 강릉 얼음판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강릉시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사업 '컬링 웨이브 인 강릉(Curling W.IN)'이 결실을 맺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이어졌다. 강릉시는 강릉스포츠클럽 동호인 선수들이 포함된 대한민국 시니어 컬링 대표팀이 오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26 세계시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팀은 박종원..
2026년 가을, 동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강릉이 미래 교통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릉시는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무대에서 본격적인 홍보와 협력 구축에 나섰다. 강릉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총회 알리기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전용 홍보 부스를 통해 총회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난해 기록적인 가을 장마를 이겨내고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렸던 삼척의 봄이 26만명의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삼척시는 지난 3일부터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파종기 습해 피해 위기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해 화제가 됐다. 장마 피해구역에 단순히 유채를 다시 심는 대신, 다양한 꽃들로 구성된 원형..
강릉지역 대학생은 이제 지갑 걱정 없이 지역의 명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는 지역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강릉 시민 수준으로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타 지역에서 온 유학생들이 강릉에 대한 정서적 소속감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에 머물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한 청년 친화적 행보로 풀이된다. 강릉시는 대학생들의 방문 빈도가 높고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관..
속초항을 찾은 2700여 명의 글로벌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쇼핑을 즐겼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8일 입항한 프리미엄 크루즈 '웨스테르담호'의 환대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터미널 내부에 마련된 문화체험 공간은 행사 내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한국의 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한복 체험과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간직하는 한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강원지..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봄의 맛, 곰취를 주인공으로 한 양구의 봄 축제가 돌아온다. 초록 잎에 담긴 계절의 향을 따라 걷는 길, 강원 양구는 올해도 여행객을 불러 모은다. 양구군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로얄 곰취'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봄 여행객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한때 수학여행의 메카였으나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가던 설악동이 '설악향기로'의 흥행에 성공했다. 강원 속초시는 설악동에 조성된 산책로 '설악향기로'가 개통 2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걷는 길을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야간 경관과 문화 인프라를 결합해 설악동을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무는 곳'으로 탈바꿈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