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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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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후배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벌인 사상 첫 메이저리그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상대 팀 배지환이 지켜보는 앞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1삼진 등으로 활약했다. 반면 피츠버그의 선발 7번 2루수로 투입된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 1타점..
스마트 기기 업체인 가민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7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계를 차고 필드로 나간 사람은 가상의 캐디를 데리고 라운딩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민코리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오크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시장에 출시하게 된 어프로치 S70 제품을 소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가상 캐디' 기능이다. 기..
19세 이하(U-19)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16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벌어진 2023 U-19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아르헨티나와 3차전에서 76-88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패로 조 4위를 확정했다. 그래도 탈락은 아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출전해 4개국씩 4개 조..
한때 세계 4강권이었던 한국 여자배구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홈으로 돌아와 가장 유력한 1승 제물로 보던 불가리아에게마저 덜미를 잡힌 대표팀은 2년 연속 전패의 짙은 그늘이 드리워졌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불가리아와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18-25 2..
황선우가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2회 연속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황선우는 27일 대한수영연맹이 진천선수촌에서 개최한 2023 세계수영선수권 한국 수영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2위를 했다"며 "현재는 남자 자유형 200m 세계 랭킹 1위다. 이번 대회에도 자유형 200m에서 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출사표..
대한탁구협회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26일부터 7월 3일까지 8일간의 랠리가 이어진다. 최근 대통령기는 주로 8월을 전후한 여름 한복판에 열어왔으나 올해는 9월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하반기에 집중된 일정을 따라 예년보다 조금 당겨 개최한다. 작년 제38회 대회부터 등록된 모든 팀과 선수들이 예선 없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각 종..
프로당구(PBA) 투어에 100명의 신규 선수가 선발됐다. 27일 프로당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대전광역시 강상구당구클럽에서 ‘2023년 PBA 트라이아웃’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3부 투어 신규 선수들이 선발됐다. PBA 트라이아웃은 챌린지투어(3부) 선수 선발전이다. 1~2부 선수들이 1부 승격과 잔류를 위해 겨루는 ‘큐스쿨(Q-School)이나 1부 우선등록 제도와는 달리 프로당구 선수를 꿈꾸는..
무더운 여름으로 들어서며 추락하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 개편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27일 롯데 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종운 퓨처스(2군) 감독을 새 1군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배영수 1군 투수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2015년 롯데 감독을 지낸 바 있는 이 수석코치의 부임으로 1군 수석코치를 겸했던 박흥식 코치는 1군 타격 코치만 맡는다. 1군 투수진을 이끈..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첫 경기 패배의 아픔을 씻고 곧바로 반등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호주 시드니의 올림픽 파크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76-54로 대파했다. 이로써 정선민호는 조별리그 1승 1패를 마크했다.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2점차로 분패한 걸 곧바로 씻고 대회 4개 팀에게 주어지는 2024파리올림픽 예선 출전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이 21년만의 우승 탈환을 노리고 있다. 8강에서 태국을 꺾고 2회 연속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의 1차 목표를 달성한 한국은 4강에서 난적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 격돌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한국시간 29일 오후 11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대회 4강전을 치른다. 우즈벡은 중동의..
고진영(28)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지킨 선수로 공인받았다. 고진영이 누구보다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밑바탕에는 가족과 인성이 자리한다. 고진영은 27일 공개된 8.31점을 얻어 7.45점의 2위 넬리 코다(25·미국)를 따돌렸다. 이로써 고진영은 새 역사를 썼다. 한 시대를 압도했던 '여제' 로레나 오초아(42·멕시코)를 제치고 역대 최장(159..
남자 테니스 간판 정현(27)이 허리 부상 복귀 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다. 정현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프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디미타르 쿠즈마노프(183위·불가리아)를 2-1(6-2 3-6 6-3)로 꺾었다. 정현은 허리 부상으로 지난 2020년 프랑스 오픈 단식 예선 이후 재활에만 매달렸다. 이를 극복하고..
고진영(28)이 여자 프로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총 159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이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고진영은 27일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8.31점을 얻어 7.45점의 2위 넬리 코다(미국)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로써 고진영은 은퇴한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010년 세운 158주 세계 1위 기록을 13년 만에 뛰어넘어 역대 최장 세계 1위 선수로 우뚝 섰다. 2006년 도..
6월 말로 들어선 프로야구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에 돌입했다. 올 시즌 판도에서 장마가 가장 반가운 팀은 키움 히어로즈라는 분석이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25일부터 올라온 장마 전선이 반갑다. 보통 장마 시즌을 앞두고 상승세의 팀은 굵어지는 빗줄기가 싫기 마련이지만 키움은 상승세임에도 장마를 즐거워하고 있다. 키움은 지난 10경기 6승 1무 3패로 상승세를 타며 어느새 하위권이던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상민(51) 전 서울 삼성 감독이 전주 KCC 코치로 코트에 복귀한다. KCC가 친정인 이상민의 16년만 컴백이 이뤄졌다. 26일 프로농구 KCC 구단은 "이상민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이상민 코치는 향후 전창진 감독을 보좌하게 된다. 농구계에서는 감독이 코치로 돌아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본다. KCC 구단은 "5월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선수단을 보강한 데 이어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