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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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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5)와 김주형(21)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영국 스코틀랜드로 날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와 김주형 등 한국 선수들은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한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치..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며 토론토 선수 최초이자 역대 첫 부자 우승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벌어진 올스타전 전야 행사인 홈런 더비에서 우승해 상금 100만 달러를 수령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결승에서 란디 아로사레나(28·탬파베이 레이스)를..
한국인 어머니를 둔 프로 2년차 골퍼 앨리슨 코푸즈(25·미국)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한국계 혼혈 및 다문화 가정 스포츠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푸즈와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둔 최연소 축구 국가대표 케이시 유진 페어(16) 등이 한국 핏줄을 지닌 혼혈 선수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코푸즈는 아버지가 필리핀계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 출신인 혼혈 선수다. 코푸즈는 같은 고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 현대)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영국 '가디언'의 프리랜서 기자인 유럽 축구 이적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조규성이 이적료 260만 파운드(약 43억원)에 덴마크프로축구 미트윌란 입단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5년"이라고 덧붙였다. 조규성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통산 8번째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470만 파운드)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를 3-1(7-6 7-6 5-7 6-4)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32연승을 내달렸으나 쉽지 않은 승부였다. '1박 2일' 혈투를 벌인 탓이다. 조코비치는 후르카치를 맞아 밤 11시..
6월에만 홈런 11개를 몰아친 최정이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최정의 월간 MVP은 개인 역대 두 번째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6월 월간 MVP 기자단 투표 29표 중 21표(72.4%), 팬 투표 40만2표 중 15만5287표(38.8%)등 총점 55.62점을 얻은 최정이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정은 총점 15.35점의 노시환, 총점 10.22점의 이정후 등을 멀찌감치 제쳤다..
두산 베어스가 전반기 막바지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5년여 만에 8연승에 성공하면서 치열한 중위권 다툼의 선봉장에 섰다. 프로야구는 10일 현재 전반기 팀별 최종 3연전만 남겨놓았다. 이 시점에서 두산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들어 한 번도 지지 않으며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전을 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8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두산의 8연승은 2018년 6월 14일 이후 5년 26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의 질주가 매섭다. 프로당구(PBA) 여자부에서 사상 처음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롱은 남편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는 등 가족 사랑을 첫째 비결로 꼽았다. 스롱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끝난 프로당구 2023-20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용현지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3(6-11..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이 2023 IFSC 프랑스 샤모니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산악연맹은 10일 9차 월드컵 대회 여자 리드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이 리드 여자 결승전에서 43+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김자인은 9일 펼쳐졌던 예선전에서는 첫 번째 루트를 완등했고 두 번째 루트에서는 35+를 올려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3..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지휘하게 됐다. 9일(현지시간) UAE 축구협회는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벤투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벤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뒤 7개월 만에 현장 복귀를 이뤘다. 벤투 감독은 7월 말부터 유럽 훈련 캠프를 통해 UAE 사령탑으로 첫 걸음을 디딜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UAE는 월드컵..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35)가 저력을 발휘했다. 4년 만에 출전한 최고 권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 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좋은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끝난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부상 복귀 후 첫 대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운 피츠버그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최지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피츠버그는 애리조나를 4-2로 누르고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온..
국가대표 후보 상비군 코치를 겸하고 있는 이혜진 감독이 인천 옹진군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영흥도에 스포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축구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진 감독은 어릴 때(U-12 유소년 국가대표) 때 아름다운 웅진군 영흥도 섬으로 배를 타고 와서 축구 전지훈련을 했다. 밤하늘 별을 보며 축구의 꿈을 꾸는 작은 체구의 소녀였고 월드컵 축구를 보면 태극기 흔들며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축구를 하..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무리 없이 복귀 절차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투구 수를 약 40개까지 늘렸다. 류현진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벌어진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 등을 기록했다. 이날 투구 수는 37개로 공격적인 피칭이 빛났다. 관심을 모았던 구속은 여전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황유민(20)이 첫 승을 신고했다. 황유민은 9일 악천후 속에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동타를 이룬 김민별과 연장전을 벌여 승리했다. 최종 라운드 경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전 8시 40분쯤 중단됐다가 4시 50분 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