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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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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방북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북중 교류 강조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방북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9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국 관계 강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이날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최 외무상을 만나 "지난 1년 중조(중북) 교류는 눈부셨다. 피로 맺어진 중조의 전통적 우의가 영원히 퇴색되지 않고 깨뜨릴 수 없..
지난 7일 전격 합의된 미국과 이란 간 중동 전쟁의 2주 휴전은 중국이 막후에서 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탓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종 중재안은 파키스탄이 마련했으나 중국이 뒤에서 훈수를 두면서 사실상 휴전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은 오는 5월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쥘 수 있게 됐다. 반면 계속 스타일을 구긴 미..
중국이 10일 열릴 예정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리원(鄭麗文) 대만 국민당 주석 간의 역사적인 국공회담을 앞두고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정부에 파상적인 여론 공세를 퍼붓고 있다. 대만 정부로서는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7일 상하이(上海)에 도착..
중국이 미국과 이란의 중동 전쟁 휴전 소식과 관련,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그동안 중국이 기울여온 노력도 함께 강조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 휴전과 관련, "중국은 관련 당사자들이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파키스탄 등 국가들이 기울인 중재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조속한 휴전과 전쟁 종식을..
중국 외교의 사령탑인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오는 9∼10일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전격 방북한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조(중북) 양국은 산과 물이 서로 이어진 전통적·우호적 이웃 국가이다"라고 강조한 후 "중조 관계를 잘 수호·공고화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은 언제나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불과 수년 전만 해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승승장구하던 중국의 기업형 슈퍼마켓(SSM)들이 최근 언제 그랬나 싶게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몰락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더구나 일부 기업이 운영하는 SSM들의 경우는 일상이 파산인 경우도 많아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인들은 사기(史記)에 나오는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생각한다)'이라는 고사성어에서 알 수 있듯 먹..
중국이 10년 만에 이뤄지는 국공회담(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고립시키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동 전쟁 발발로 인해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나름 강화되고 있는 국면으로 볼 때 나름 괜찮은 전략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친중' 성향으로 분류되는 대만 제1 야당 국..
폴크스바겐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최근 극강의 경쟁력으로 무장한 중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들에 속절 없이 밀리면서 최후의 선택지인 '차이나 엑소더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으로는 이 상황이 아예 일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경쟁력이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 공정이 엄청나게 복잡한 내연..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6일 오후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소재 머큐어호텔 회의실에서 한중 AI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진티항 상하이(上海) 지회장, 류융춘(劉永春) 비서장, 리쥔융(李軍勇) 한중경제협력센터 상하이 대표처 주임(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또 상하이시신용촉진센터에서..
역사적인 21세기형 국공합작으로 불릴 수도 있는 중국 공산당과 친중 성향의 대만 국민당 간 영수 회담 일정이 7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대만 독립을 당강으로 하는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과 국민당 간의 갈등은 극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정리원(鄭麗文) 국민당 주석은 이날부터 6일 동안 방중 일정에 돌입할 예정으로 있..
국제 사회에서 G1 미국을 대체하려는 야심에 불타는 중국의 중동 전쟁 중재 노력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미국은 중국과는 반대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중국은 행보가 느리기는 했으나 중동 전쟁 중재 용의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 외교부 정례 뉴스 브리핑 등을 통해서는 이런 입장을 나름 분명하게 피력하기도 했다. 그러다 파키스탄과의 외무장관..
중국의 민간 기업들이 각종 빅데이터를 AI(인공지능)으로 분석, 중동 전쟁과 관련한 미군의 군사활동 정보를 작심하고 외부에노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서방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미군 기지 장비 배치를 비롯해 항공모함 전단의 이동, 항공기 집결 상황 등을 상세하게 분석한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중국 기업들은 위성사진과 항공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012년 가을 집권과 동시에 베이징을 대체할 스마트 신도시로 개발하기 시작한 허베이(河北)성의 슝안(雄安)신구가 중앙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에도 영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 신도시는커녕 유령 도시가 될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한마디로 14년여 전만 해도 바오딩(保定) 인근의 농촌 마을이었던 슝안의 상전벽해는 현재로서는 일단 불가능하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작심하고 추진하는 중국의 사정이 정말 예사롭지 않은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마디로 과거와는 비교하기조차 어려운 역대급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우선 376명이 정원이었던 당 중앙위원회 멤버들이 무려 69명이나 지난 3년 6개월 사이에 낙마한 사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여기에 이들 중에 24명 정원의 중앙정치국 멤버들이 무려 3명이나 포함돼 있다..
중국이 파나마운하 문제로 인해 파나마 선박을 억류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이 같은 주장과 관련, "미국의 관련 발언은 완전히 허위이다. 흑백이 전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계속 이러쿵저러쿵 늘어놓는 것은 결국 운하를 장악하려는 자신들의 속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