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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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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방북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북중 교류 강조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이었던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도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북경한국인회는 1일 오후 베이징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북경 교민과 함께 하는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재헌 주중 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교민, 주재원 등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기념..
중국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사살한 것으로 확인되자 이란의 주권 존중을 요구하면서 군사 행동 중단과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28일 저녁에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란의 주권과 안전, 영토 보전은 존중돼야 한다"면서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을 재개해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
중국 국방부가 자국과 일본 간 갈등이 군사 및 외교,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방위장비 수출 규제 완화 등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장샤오강(張曉剛)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의 무기 수출 규정 완화 움직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일본 우익 세력이 '외부 위협'을 크게 떠들면서 여론을..
중국 경제가 41개월째 사실상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몹시 답답한 지경에 직면하고 있다. 한마디로 향후 전망이 캄캄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아주 나쁘다고 하기 어렵다. 경제 당국이 지난해 5% 성장한 여세를 몰아 올해도 비슷한 성장률 목표를 내세우려 하는 것..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거인인 대만의 TSMC가 최근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는 했으나 자칫하면 이 전인미답의 기록이 독이 든 성배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대만인들 역시 지난해 무려 8.6%라는 경이적인 경제 성장률을 견인한 일등공신인 이 거인의 진격을 목도하면서도 환호 대신 아주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T..
중국이 미국 연방대법원으로부터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 관세가 종료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0%의 글로벌 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 상황에 따라 대응조치를 조정하겠다는 유보적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상무부는 24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에서 미국의 관세 조정 조치와 관련, "우리는 해당 상황에 주목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서 "모든 국가는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황금률을 함께 지켜야 한다"고 최대 잠재적 적국인 미국을 저격했다. 4월 초 베이징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에 앞선 기싸움에서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발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이 지난해 11월 7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바로 경색된 양국 관계가 여전한 가운데 일본 기업 20곳을 대상으로 한 수출통제 조치를 전격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공고 당일부터 시행된다. 중국 상무부는 24일 공고를 통해 "중국 수출통제법과 이중용도물품 수출통제규정 관련 조항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일본 기업..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재추대된 것을 축하하면서 북중 간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양측의 동맹 관계가 변함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당대회에서 총비서로 다시 추대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축전에서 "조선노동당 제8..
사상 최장 기록을 세운 올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23일 끝났으나 중국 경제 당국이 기대했던 엄청난 특수는 도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을 것이 확실시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이날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매년 춘제 특수는 해당 연도 경기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9일이었던 올해 춘제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중국..
"12년 전의 계획대로라면 이곳은 봉황이 날아오는 꿈의 도시가 돼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180도로 완전히 다르다. 솔직히 잡새도 돌아보지 않는 유령도시가 돼버렸다. 희망도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괜히 이곳으로 왔다는 생각이 든다. 후회막급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베이징 주민으로 반평생을 살다 약 10여년 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직접 건설을 진두지휘한 중국판 실리콘밸리 슝안(雄安)신구..
지난달 24일 갑자기 낙마한 중국 군부의 2인자 장유샤(張又俠·76)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 체제를 뒤엎는 반란을 모의할 모임에 참석하다 전격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혐의가 진짜라면 곧 열릴 재판을 통해 극형을 선고받을 것이 확실하다. 최소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다음 평생을 감옥에서 썩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권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미국 정보 당국은 중국이 차세대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확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계속 중국의 관련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들은 중국이 핵무기 체계를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지속해서 관련 정보를 대내외에 의도적으로 흘리..
대만 정부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 10% 신규 부과와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리후이즈(李慧芝) 대만 행정원(행정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 직후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글로벌 10% 관세'에 서명한..
안전 사고 대국 중국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소방관들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후난(湖南)성 신화(新化)현 산악 지역에서 소방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6명이 숨졌다. 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소방차는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