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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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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노을 상륙 전망에 中 남부 비상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대학 행사 참석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중국 외교부가 일본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 조치를 제한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합법적 조치'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사태 개입 가능성 언급에 대해서는 내정 간섭에 반대한다면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이 일본 기업에 대한 민수용 용도를 포함한 희토류 수출 심사를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 "구체..
노재헌 주중 한국 대사가 이달 4∼7일 3박4일 일정으로 이뤄진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성과와 관련, "성공이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의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노 대사는 12일 오전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중 관계 복원의 이면엔 눈물로 지켜온 노력이 있었다"고 평가한 후 "이번 방중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 한중 관계의 실질적이고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민생과 평화의..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주임 겸임)이 아프리카의 미승인 국가인 소말릴란드를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인정한 것과 관련, "소말릴란드가 대만 당국과 결탁해 독립을 도모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가진 압디살람 다아이 소말리아 외무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해 1인당 GDP(국내총생산) 4만 달러 돌파가 확실한 대만이 국가 경쟁력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좋을 출산율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세계 최저를 기록, 파안대소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희비가 교차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의 경제 성적표는 정말 대단했..
중국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릴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간의 한일 정상회담 및 관련 정보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나 외견적으로는 굳이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한마디로 '애써 외면'하는 전략을 고수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 관영 매체들이 회담 개최에 대해 아예 무시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는..
중국이 새해 벽두부터 잇달아 가졌거나 개최할 숨가쁜 정상 외교를 통해 G2 국가로서의 위상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미국과 G1의 자리를 놓고 물러서지 못할 일합을 겨루는 국가답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조만간 미국이 1세기 가까이 움켜쥐고 있는 국제사회에서의 패권까지 탈취하겠다는 야심찬 행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진짜 그런지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연초 이재명 대통..
중국의 상당수 국영 기업이 일본과는 희토류 신규 계약을 맺지 않기로 한 방침을 일부 일본 기업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분간 이같은 입장을 견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6일 일본에 대한 군사 목적의 이중용도 물자(민간용으로도 군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물자) 수출 금지를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도 이후 수출이 전격 중지된 것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범죄 단지를 조성해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납치 및 감금, 강제 노동 등 각종 강력 범죄를 저지르다 체포돼 중국으로 압송된 천즈(陳志·39·사진) 프린스그룹 회장이 사형의 응징을 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전속결로 처형돼 올해 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참여해온 66개 국제기구에서 탈퇴하기로 전격 결정하자 그동안 '국제 질서의 수호자'를 자처해온 국가답게 국제 사회와 함께 다자 시스템을 지키겠다면서 미국을 강력 비판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의 기구 탈퇴는 이미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고 강조한 후 "사실 국제기구와 다자기구의 존재 의의는 어떤 한 국가의 사익을..
중국이 일본에 대한 군사적 이용 및 군사력 증강에 기여할 수 있는 이중용도(민간·군사 겸용) 물자의 수출 통제는 "일본의 핵 보유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허야둥(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8일 열린 브리핑에서 "법과 규정에 따라 일본의 군사 사용자, 군사 용도, 그리고 일본의 군사력 향상에 참여하는 모든 최종 사용자에 대한 이중용도 품목의 수출이 금지된다"면서 "이 목적은 일본의 '재..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최근 자신들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 훈련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어깃장을 놓았다. 연초부터 중국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오전 법무부 주관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훈련은 결코 평화적인 행동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후 이..
지난해 11월 초부터 본격화한 중국과 일본 간의 외교 갈등이 전면 경제전으로 빠르게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당시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대노한 중국의 대일 압박이 '갈수록 태산'의 양상을 보이면서 이제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양상으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 단정이 진짜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중국이 대일 압..
빙설을 매개로 세계 도시가 소통하는 국제 행사인 '세계시장대화·하얼빈(World Mayors Dialogue·Harbin)'이 6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1월 8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 부천시를 비롯해 캐나다 에드먼턴시, 독일 마그데부르크시, 그리스 할란드리시, 태국 창..
7일 숨가빴던 3박4일 일정의 막을 내린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은 만발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만큼 예상대로 풍성한 화제를 많이 낳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분간 이런 케이스가 쉽게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선 관영 언론의 반응이 파격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경우 역대 한국 대통령의 방문 기사 게재 역사상 최초로 이 대통령과..
중국 베이징의 대표 매체인 관영 신징바오(新京報)가 6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및 한중 관계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신징바오는 이날자 4면 전면을 할애해 권기식 회장과의 일문일답을 게재했다. 신징바오가 한국인의 인터뷰를 전면 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회장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관련,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