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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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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과 축구는 별로 인연이 없다. 월드컵을 달랑 한 번 출전했을 정도의 수준에 인프라도 크게 좋다고 하기 어렵다. 13억 인구가 부끄럽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앞으로는 달라질 것 같다. 축구광으로 유명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자주 축구에 대해 언급하자 국가 전체가 축구에 매달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난 3일 개막해 13일 간의 일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이른바 양회..
재산이 수천억 원 있는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절약하는 경우는 드물기는 하나 없지는 않다. 그러나 연예인이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남의 시선을 생각해서라도 그러기가 쉽지 않다. 설사 스타가 아니더라도 그렇다. 웬만하면 대중 속으로 들어가 어울리는 생활을 하기 어렵다. 그러나 홍콩에는 이런 선입견을 불식하고 당당하게 자신 만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는 연예인이 있다. 바로 저우룬파(周潤發·60)이다. 재..
중국이 5일 성장 둔화가 특징인 뉴 노멀, 즉 신창타이(新常態) 시대에 맞도록 성장률 목표를 낮추는 대신 경제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안정 성장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률 목표도 과거의 8%에서 7%로 낮춰지면서 앞으로는 이른바 바오바(保八) 대신 바오치(保七) 시대가 열리게 됐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린 제12기 전국인민대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 소피 마르소(49)는 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와는 인연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잘 아는 것 같다. 아니 나이와 국적을 떠나 굉장한 절친으로 있는 듯도 하다. 이런 사실이 최근 증명됐다. 소피 마르소가 3일 홍콩에서 열린 ‘2020 파스퇴르 글로벌 헬스 이니셔티브’(The 2020 Pasteur Global Health Initiative) 연..
중국이 군사 대국을 향한 거침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 같다. 올해도 작년보다 10% 가량 늘어난 사상 최대의 국방 예산을 편성하면서 ‘군사굴기(군사적으로 일어남)’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사실은 푸잉(傅瑩)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변인이 4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전인대 개막 기자회견을 통해 확인됐다. 국방비 증액과 관..
중국은 경제 규모가 크다. 당연히 부패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관다오(官倒·관 부패), 쥔다오(軍倒·군 부패), 민다오(民倒·민간 부패) 등의 단어가 존재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물론 모든 부패의 중심은 관으로 몰린다고 해야 한다. 웬만한 당정 고위급 관료들이 수수하는 뇌물의 액수도 완전 상상을 불허한다. 당연히 이런 부패 관료들을 척결하기 위한 사정 기관들의 노력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부패와의 전쟁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사이인 부자 관계는 경우에 따라서는 껄끄럽게 될 때가 없지 않다. 심할 경우는 평생 반목을 하기도 한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청룽(成龍·61)과 아들 팡쭈밍(房祖名·33)과의 관계가 그랬다. 완전히 가깝고도 먼 사이였다. 이유는 있었다. 우선 청룽은 아들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불만이었다. 아들이라고 불만이 없을 수 없었다. 늘 바쁜 아버지가 자신에게 살뜰하..
공식 연인 관계인 중국의 미녀 스타 안젤라베이비(26)와 황샤오밍(黃曉明·38)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5년 동안의 연애를 끝내고 결혼에 골인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둘의 행동거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때 떠돌던 소문대로 올해 5월 결혼설이 다시 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분위기는 지난 연말 이후 둘이 거의 붙어다니는 모습이 무엇보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많은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현장에서 건물이나 집을 철거하지 않는 것을 속된 말로 알박기라고 한다. 이런 행태는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예외 없이 자행된다. 그러나 가장 기기묘묘한 알박기는 아마도 중국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매년 전국적으로 수백여 건의 절묘한 알박기 행태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 현실이다. 공청단 기관지인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의 최근 보도를 보면 한때 뜸..
내가 먹다 버린 사과도 남이 맛있게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남녀 관계에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별로 탐탁치 않은 계륵 같은 애인도 남에게 빼앗기면 눈에 불이 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의 공식 연인 왕펑(汪峰·44)의 전 부인인 거후이제(28)도 최근의 행보를 보면 아마 그렇지 않나 보인다. 왕이 장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인 지난 달 초만 해도 쿨하게..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지낸 장쩌민(江澤民·89)의 조카사위인 니파커(倪發科·61) 전 안후이(安徽)성 부성장이 수뢰 혐의로 무려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제대로 형기를 마칠 경우 80세 가까운 나이에 출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이같은 선고를 받았다. 또..
중국의 인권은 세계적으로도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수형자들의 인권은 인권이라는 말 자체를 꺼내기도 힘들 정도라고 해야 한다. 사형수의 장기를 적출해 유족의 동의 없이 마구 이식하고는 했던 것이 불과 얼마 전까지의 관행이었다. 그러니 1인당 사용 가능한 면적은 살인적이라고 해도 괜찮다. 이에 대해서는 8개월 동안 베이징에서 수형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는 여성 P모 씨의 설명을 들어보면 알기 쉽다. “별 것 아..
절친한 친구가 갈라서면 완전히 원수가 된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비난을 하기 시작하면 당하는 쪽은 거의 치명타를 입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사이는 더욱 나빠지게 된다. 철천지원수가 따로 없게 된다. 셴다이콰이바오(現代快報)를 비롯한 유력 매체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영화계에도 이런 기가 막힌 관계의 주인공들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월드 스타 감독인 장이머우(張藝謀·65)와 유명 제작자인 신화..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은 분단국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폭넓은 교류를 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정치적인 문제만 제외하고는 거의 통일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연히 최종 단계인 정치적 통일을 위한 노력이 없을 수가 없다. 특히 국제 정치학적으로 수세에 몰려 있는 대만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최근 수년 동안 양안 최고 지도자 간의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소문이 끊이지 않..
중국 상하이(上海)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를 의미하는 후강퉁이 지난해 11월 말에 출범한 데 이어 빠르면 올 상반기 내에 광둥(廣東)성 선전 증시와 홍콩 증시를 연결하는 선강퉁이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본토의 유망 성장 기업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회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증권 전문가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처럼 전망되는 이유는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