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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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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수도 베이징에 15일 13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습격한 후 일단 물러가 중국 환경 및 기상 당국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으나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년의 경우를 참고하면 앞으로도 비슷한 규모이거나 다소 약한 수준의 황사가 수차례 더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아닌가 보인다. 또 이 황사가 독성이 더 독한 스모그와 꽃가루로 불리는 류쉬(柳絮)와 동시에 발생하면 거의 재앙 수준의 긴급..
대만 정계의 철녀(鐵女)로 불리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59) 주석이 15일 내년 1월에 열릴 총통 선거에 나설 후보로 선출됐다. 그녀로서는 두 번째 민진당의 총통 후보로 선출되는 것으로 이로써 대만에서는 유일하게 낙선 뒤 다시 도전하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당선될 경우는 대만 최초의 여성 총통으로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현 정부 들어와 상당히 좋아진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그동안 쌓아놓은 상호 신뢰에 치명타가 될 상황이 전개되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 같다. 한 번도 실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실체 모호한 미국의 이른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계획 탓이다. 중국은 절대 불가의 입장, 미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한국은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기 있기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
홍콩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왕쭈란(王祖藍·35)은 연예인치고는 신체조건이 최악이라고 해도 괜찮다. 키가 고작 163센티미터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싹수가 보이는 이른바 어마무시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데뷔 시절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러나 그는 이런 자신의 약점을 묻어가기 전략으로 타개하는데 성공했다. 우선 왕쭈셴(王祖賢·48)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들어 그녀가 자신의..
중국에 입주해 사는 주민이 거의 없는 신축 유령도시인 이른바 구이청(鬼城)이 우후죽순처럼 계속 생겨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해 큰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전국에 세워진 신도시 중에서 구이청은 대략 50여 곳에 이른다. 하지만 이 수는 올해 들어서도 줄어들지..
비리 혐의로 곧 공개재판에 회부될 저우융캉(周永康·73)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최초로 사형 판결을 받는 최고위급 전직 지도자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런 관측은 그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장제민(蔣潔敏·60) 전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회장이 13일 후베이(湖北)성 한장(漢江) 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지난 1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저장(浙江)성과 베이징시를 방문, 지방외교와 통상확대 및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해 10월 양슝(楊雄) 상하이(上海) 시장과 환황해연안 도시협의체 구성을 제안하여 동의를 이끌어 낸데 이어 13일에는 저장성 방문에서 리창(李强)성장과 ‘환황해권 한중 지방정부 교류협의체’ 구성을 협의했다. 이..
중화권 연예계의 공식 커플로 알려진 장쯔이(章子怡·36)와 가수 왕펑(汪峰·44)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결혼설이 갈수록 톤 다운될 뿐 아니라 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나돌면 바로 죽는 것이 영 이상하기만 하다. 일부에서는 불화설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전망은 약 1주일 전 둘이 오는 5월 2일 베이징에서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보인 반응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우선 장 측의 반..
대만 집권 국민당의 주석이자 신베이(新北)시장인 주리룬(朱立倫·54)이 무섭게 뜨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차기는 몰라도 차차기 총통 자리는 따놓은 당상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런 가능성은 그가 5월 초 국민당과 공산당이 상하이(上海)에서 공동 개최하는 ‘국공논단’에 참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회동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잘 말해주지 않나 싶다. 그가 시 총서기 겸..
중국 권력의 최대 버팀목인 군부의 전 수뇌부가 완전히 초토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수한 별들이 추풍낙엽처럼 낙마할 것으로도 관측되고 있다. 이런 관측은 각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됐던 궈보슝(郭伯雄·73)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최근 사정 당국에 마침내 신병이 확보된 사실에 비춰보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지난 2월 암으로 사망한 또 다른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
헐르우드에서도 통한다는 중화권 스타 청룽(成龍·61)이 16세 생일을 기념해 출판한 자서전인 ‘채 자라지도 못하고 늙었다.’가 적지 않은 논란을 빚고 있다. 일부 독자나 팬들로부터는 거센 비난도 사고 있다. 하기야 책의 내용을 보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대만 출신으로 이미 고인이 된 전설의 가수 덩리쥔(鄧麗君)과의 관계를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했다. 뿐만 아니다. 아내 린펑자오(林鳳嬌·62)..
중국 윈난(雲南)성의 성도(省都)인 쿤밍(昆明)시가 전현직 서기 3명이 잇따라 낙마함에 따라 당 고위 관리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후임 서기 역시 임기를 무사히 채운다고 장담하기 어렵지 않을까 보인다. 지난 1-2년 사이에 당 서기와 시장이 잇따라 비리로 낙마한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의 데자뷰가 따로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정가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이들 3명 중 가..
국제적 현안과 관련해서는 늘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중국과 미국이 오랜만에 같은 목소리를 내고 협력을 다짐했다. 중국이 미국으로 도주한 자국부패간부들의 신병 인도와 불법 반출한 재산의 환수 등에 관한 협력을 요청하자 미국도 흔쾌히 이에 동의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약속한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여우사냥으로 불리는 중국의 자국 부패관리 송환 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
대만 출신의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周杰倫·36)의 한국계 부인 쿤링(昆凌·22)이 그 나이 또래의 순진함을 그대로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혼전임신 여부와 관련한 진실게임이 저우 측과 언론,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솔직하게 진실을 고백한 것. 당연히 진실은 혼전임신이다. 혼전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력 부인했던 남편 저우제룬만 머쓱해지게 된 셈이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신랑(新..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아이신줴뤄 푸이(愛新覺羅 溥儀)의 넷째 친동생인 푸런(溥任)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중국의 유력지 파즈완바오(法制晩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푸런은 전날 오후 3시 베이징에서 영면했다고 한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이로 봐서는 노환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푸런은 청나라가 멸망한 후인 1918년 9월 섭정왕 재풍의 4째 아들로 베이징 스차하이(什刹海) 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