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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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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아무리 성질이 까탈스러운 독특한 사람도 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하는 친한 사람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저마다 잘 났다는 사람이 넘쳐나는 중화권 연예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 절친들이 꽤 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은 더욱 그렇다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의하면 우선 한 성질 하는 것으로 유명한 장쯔이(章子怡·36)의 대인관계에서..
중국이 지난 달 말 인터폴을 통해 전 세계에 적색 수배령을 내린 자국 관리 출신 경제 사범 100 명 중 한 명의 압송에 다시 성공했다. 지난 달 25일 한 명을 압송한 바 있으니 두 번째의 개가인 셈이다. 이로써 중국이 지난 해부터 추진 중인 이른바 여우사냥, 즉 경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에 도피한 관리들에 대한 송환 작전은 앞으로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의 1..
중국 경제는 지금 위기 상황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다. 올해 목표치인 7% 경제성장률 달성이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다행히 이런 중국 경제에 강력한 구원투수가 뜨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베이징을 비롯해 인근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성의 경제를 하나로 묶는다는 이른바 징진지(京津冀)일체화 프로젝트. 최소 42조 위안(元·7350조 원), 최대 100조 위안(1경7500조..
중화권 가요계의 불후의 전설로 불리던 덩리쥔(鄧麗君)이 타계 20주기를 맞아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전 중화권에서 기일인 8일을 전후해 그녀를 기리는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하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 마치 전성기 때의 그녀가 다시 맹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열기가 아닌가 보인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추모 분위기가 무엇보다 예사롭지 않는..
중국인들은 대체로 기부에 인색하다. 한국인들보다 더하다. 그런 중국에서 사후 전 재산인 80억 위안(元·1조5000억 원)을 기부한 실업가가 탄생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이 기적의 주인공은 일찍부터 중화권 최고의 기부왕으로 불리다 지난 2일 93세를 일기로 타계한 위펑녠(餘彭年) 펑녠실업 회장. 진작 예상은 됐으나 진짜 전 재산을 기부한다는 약속..
중국 경제 당국이 양대 국영 자동차 회사인 둥펑(東風)과 디이(第一)의 회장을 이례적으로 교환 임명했다. 둥펑자동차공사의 회장에는 38세 때 디이자동차그룹의 사장을 거쳐 회장을 지낸 주옌펑(竺延風·54) 지린(吉林)성 당 부서기를 임명하고 디이지동차그룹의 회장 쉬핑(徐平·58)은 둥펑자동차 공사의 회장으로 내정한 것. 바로 현직 회장의 교환 임명은 아니나 두 회사를 오랫동안 대표해온 최고 경영자를 전격적으로 맞..
중국은 최근 잠재적 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이 일본과 자국을 견제하기 위해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는 1일 국방부가 나서서 “미일 양국은 중국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직격탄까지 날렸다. 도저히 미일 양국의 행보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7일부터는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마침내 행동에도 나서기 시작했다. 시진핑(習近平)..
그동안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중국 경제가 위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칫 하면 성장판이 급속도로 닫힐 지도 모른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을 정도이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하지 않아 보인다. 우선 2분기 성장률 전망이 심상치 않다. 중국 경제 당국이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7%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국가발전개..
중국은 기부 문화와는 거리가 멀다. GDP는 한국의 거의 10배에 달하나 매년 총 기부액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도 기부 문화가 정착된 국가로 보기 어려운 데도 그렇다. 역시 재물에 관한 한 지독한 중국인들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지 않나 싶다. 상황이 이러니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중화권 연예계 스타들도 크게 기부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회 분위기가 그런데 굳이 내가 나서서 중뿔 난 짓..
중국 정계에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이 바람은 지난 3월 끝난 양회(兩會·국회인 전인대와 정책자문기구인 정협)가 막을 내린 이후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전국 13개 성시(省市)에서 성부(省部·부성장 및 부부장)급 이상 관리만 30여 명이 교체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 정가의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들 교체된 고관들은 하나 같이 전임자들보다 젊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중국인들은 평균적으로 관용에 관한 한 놀라울 정도라고 해도 좋다. 똘레랑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프랑스인들 저리 가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욱’ 하는 성격으로 유명한 한국인들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위 사람들과 교류할 때 아무리 상대가 무례하게 나와도 여간해서는 직설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루쉰(魯迅)의 소설 ‘아큐정전’의 주인공 아큐처럼 흐리멍덩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면..
중화권 연예계가 최근 가장 핫한 연예인들로 손꼽히는 공식 커플 안젤라베이비(26)와 황샤오밍(黃曉明·38)의 결별과 관련한 유언비어로 한 바탕 홍역을 치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둘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이 맞는 듯하다. 올해 내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도 보인다. 이미 결혼증은 받은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둘의 결별설은 우선 온라인에서 급속하게..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한 단계 더 가까워지게 됐다. 이 때문에 점진적으로는 통일에 이르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이런 전망은 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주리룬(朱立倫) 대만 국민당 주석 간의 ‘국공(國共) 수뇌회담’의 결과가 잘 말해주지 않나 보인다. 양 수뇌가 “양측이 손을 맞잡고 양안의 운명공동체를 건설해..
오는 8일 타계 20주기를 맞는 ‘아시아의 가희’ 덩리쥔(鄧麗君)의 미완성곡이 셰팅펑(謝霆鋒·35)의 공식 연상 애인인 왕페이(王菲·46)에 의해 완성됐다. 만약 앨범이 예정대로 나오면 20여 만에 덩의 노래가 후배 가수에 의해 빛을 보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베이징의 중화권 연예계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 노래는 덩이 생전에 중반까지만 녹음해둔 노래인 ‘청평조(淸平調)’라는 곡. 당나라 때 시성 이백..
중국 공안 당국이 유언비어 단속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미 헛소문을 만들어 유포시킨 누리꾼들 10명도 체포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체포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베이징 공안 당국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10명은 인터넷에 군과 관련한 낭설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군 최고 지휘부가 극렬한 파벌 싸움을 한다는 소문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공안이 이번에 인민해방군과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