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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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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한국에도 간발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대기오염이 점입가경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스모그가 잠잠해지면 황사가 발생하고 반대의 경우, 또는 둘이 사이 좋게 동시에 발생하는 기가 막히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 마치 황사로 인해 새로운 지구를 찾아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인터스텔라의 비극이 곧 눈 앞의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없지 않은 상황이다. 베이징..
교수 출신들이 중국 관가의 새로운 별들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헤이룽장(黑龍江)성의 명문 하얼빈(哈爾濱)공대 부총장을 역임한 마싱루이(馬興瑞·56)가 중국 경제의 심장인 광둥(廣東)성 선전시 서기에 임명됐다. 전임 왕룽(王榮·57)은 광동성 정치인민협상회의(정협) 주석으로 선출돼 이미 부임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은 최근 이같..
그 어떤 국가를 막론하고 최고 지도자가 자신이 믿을 만한 최측근을 경호 최고 책임자로 발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자칫하면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데 자신이 믿지 못하는 사람을 경호 책임자로 쓰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중국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최고 지도자의 경호 책임을 지는 투톱을 자신의 최측근으로 전격 물갈이한 것. 베이..
장쯔이(章子怡·36)는 확실히 중국이 배출한 월드스타가 맞는 것 같다. 26일 오전까지만 해도 중국을 비롯한 대부분 중화권 언론이 최근 퍼진 그녀의 임신설을 마치 난리라도 난 양 경쟁적으로 다뤘으니 말이다. 심지어 일부 매체는 그녀가 지난 22일 한 촬영 현장에서 찍어 공개한 사진을 싣고는 임신설이 거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에서는 확실히 배가 많이 나온 듯한 모습으로 보였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13억 중국인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방송인 국영 중앙방송(CCTV)의 메인 뉴스를 꼽으라면 너 나 할 것 없이 단연 오후 7시에 전파를 타는 신원롄보(新聞聯播)를 선택한다. 그 정도로 이 뉴스는 중국 방송 뉴스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때문에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시청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약 5억 명 정도를 헤아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뉴스 프로의 메인 앵커라면 그 자질은 의심의 여..
중국이 오는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 및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를 초청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를 비롯한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아베 초청 사실은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확인해줬다. 전날 열린 정례 내외신 뉴스 브..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현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 논리와는 달리 당나라의 태종이 고구려를 이민족 국가로 인식하고 침공한 사실을 기록한 묘지(墓誌)가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묘지는 당시 태종이 육상에서 뿐 아니라 해상에서도 침공을 감행한 사실을 언급하고 있어 당나라가 이민족 국가인 고구려를 멸망시키기 위해 국가의 운명을 건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말해주고 있다. 산시성 일대의 유..
대만의 가수이자 배우인 이넝징(伊能靜·46)은 연하남 킬러로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유명하다. 역시 대만의 가수 겸 배우인 위청칭(庾澄慶·54)과 결혼 생활 중이던 2008년에 두 살 연하인 중국 배우 황웨이더(黃維德·44)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화제를 뿌리다 이로 인해 이혼한 후에는 무려 10세 연하의 친하오(秦昊)와 염문을 뿌린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 그녀가 정말 진정한 연하남 킬러라는 사실을..
중국에서는 당정 고위 관리들과 내연의 관계에 있는 여성들의 유혈 치정극이 자주 일어난다. 또 피해자들이 대부분 여성들인 경우가 많다. 간통죄가 없을 뿐 아니라 고관들이 첩을 뜻하는 이른바 얼나이를 두는 것이 관례인 탓이다. 그러나 수많은 치정극들이 발생했음에도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70여 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성부급(省部級·부부장급) 고관이 킬러를 고용하지 않은 채 직접 자신의 내연녀를 살해한 경우는..
중화권 연예계에는 불로여신(不老女神)이라는 별명이 붙은 환갑을 넘긴 여배우가 있다. 설마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그녀의 극강 동안 미모를 본 이들은 진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고 한다. 주인공은 바로 린칭샤(林靑霞·61)와 동갑내기인 홍콩 여배우 자오야즈(趙雅芝). 웬만한 여성 같으면 노후를 생각할 나이이나 불로여신답게 확실히 행보가 다르다. 여전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CF 모델로도 명성을..
한때 중국의 권부 핵심 그룹으로 불리던 이른바 상하이방(上海幇)이 상당히 심각한 상황에 봉착한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것도 단순히 권력의 뒤안길에 밀려난 정도에 그치지 않고 와해 국면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게 할 정도로 흔들리는 듯하다. 중국 권부 사정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징후를 보여주는 사건들은 많다. 우선 상하이시에서만 30여 년 동안 봉직해온 골수 상..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의 타계는 중국에게도 상당한 충격적인 뉴스라고 해야 한다. 비록 고령이기는 했으나 갑작스럽게 별세할 만큼 건강이 특별하게 나쁘지 않았으니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을 것 같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최고위 지도자들이 23일 오전 즉각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한 것은 이런 분위기를 잘 말해주지 않나 보인다. 특히 시 총서기 겸 주석의 경우는 “중국 인민의..
문란한 사생활, 진지하지 못한 태도 등으로 인해 중화권 연예계의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는 장바이즈(張柏芝·35)가 최근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도무지 톱배우의 인성이 보이지 않고 매사에 임하는 태도가 너무 불성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한마디로 인간이 덜 됐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정은 최근 그녀와 관련한 중국 매체들의 기사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그녀는 불성실한 태도와 안하무인..
부부장(차관) 직급의 고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전 정협 부주석인 자오리핑(趙黎平·64)이 내연의 관계에 있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혐의가 인정되면 사형 판결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즈완바오(法制晩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허베이(河北)성 위톈(玉田) 출신으로 20대 초반에 경찰에 투신, 정협 부주석에 임명..
오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반파시즘 전쟁 승전 70주년 기념식에 남북 정상이 참석해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양 정상은 8년 만에 남북 간의 각종 현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피력한 인물은 바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전날 서울에서 윤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