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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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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설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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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경찰, 의정부 아파트 공사 근로자 사망…DL건설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고용부)와 경찰이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DL건설을 압수수색했다. 고용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20일 오전 9시 25분부터 DL건설과 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34명이 투입됐다. 고용부와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장의 안전조치와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확인하고, 해당 건설..

“교원 감축으로 수업 질 저하”…정근식, ‘정원 재조정’ 촉구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사 정원 감축 방침에 반발하며 교원 재조정을 촉구했다. 학생 수 감소만을 근거로 한 기계적 감축이 학습권을 침해하고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교사 정원은 평균 1.1% 줄었고, 서울에서만 2.6% 감소했다. 중등학교의 학생 수 감소율보다 교원 감축률이 더 높아 학급당 학생 수가 늘어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이 어려워진 상황..

‘수능 유지 vs 폐지’…서울·경기 고교생, 국회서 역지사지 토론

서울과 경기의 고등학생들이 국회에 모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제도의 존폐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서울시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국회 교육위원장과 공동으로 20일 국회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경기-서울 학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이텔스바흐 원칙'은 독일 정치교육의 기본 규범으로 강제 주입 금지·논쟁성 원칙 존중·학습자 중심 학습 보장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2023..

동화책 함께 쓰는 한·일·중 어린이…미래 리더 꿈꾼다

교육부는 중국 '관심하일대공작위원회'와 일본 '일·중·한 어린이동화교류사업 실행위원회'와 19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동화 교류 대회'를 개최한다. '한·일·중 어린이 동화 교류 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00명(각국 33명 안팎)을 비롯해 인솔 교사 12명, 기존 참가 경험자 3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한다...

성인 디지털 능력 전수조사…350만명 휴대전화·키오스크 '미숙'

성인 약 350만명이 휴대전화나 키오스크 등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우리나라 성인의 디지털 활용 실태를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측정한 '제1차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성인 약 350만명(8.2%)이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조작조차 어려워하는 '수준 1'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해 만 18세 이상..

경찰·고용부, 포스코이앤씨 또 압수수색…의령나들목 끼임 사고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경남 의령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부 창원지청과 경상남도경찰청은 19일 오전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50명을 투입해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8일 의령 부림면 의령나들목(IC)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공기 회전부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원민경 “피해자 있는데 가해자 처벌 못해… 강간죄 개정 필요”

원민경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성범죄 처벌 체계 개편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포함한 젠더 의제 전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가부 존폐 논란 이후 위축된 부처 기능을 되살리고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원 후보자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 처벌이 불가능한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며 형법상..

21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도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총 12일간으로 주말은 제외되며 마감 이후에는 원서 수정이나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수험생은 사전입력 누리집에 접속해 응시 영역과 개인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응시 수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84세

'새 박사' 소석(素石)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15일 0시1분 경희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윤 교수는 2006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재활에 성공했지만 지난 6월에 재발해 경희의료원에서 투병해왔다. 향년 84세. 경남 통영군 장승포읍(현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영고, 경희대 생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한국교원대에서 '한국에 사는 휘파람새 Song의 지리적 변이' 논문으로 생..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생들 올바른 역사관 갖도록 노력할 것”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학생들이 사실에 기반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서울교육공동체가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제 강점에서 벗어나 민주와 번영의 역사를 일궈온 지 여든 해가 되는 가슴 벅찬 날"이라며 "풍찬노숙하며 해방을 염원했던 독립지사와 유공자 유족·후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양대노총, 광복 80주년 결의대회…“자주권 수호·평화 외교”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주·평화 외교 전환을 촉구했다. 양대노총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해방 80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외세의 영향력과 압박 속에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강화한 굴욕외교를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회에는 양대노총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대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미..

경찰, '15명 사상'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검거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58분께 성동구에 있는 상가 앞에서 30대 남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2분께 4층짜리 제기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지를 쌓아둔 리어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필로티..

중부지방에 다시 폭염특보…전국 88% 지역 ‘찜통더위’

광복절인 15일 서울과 대전 등 중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졌다. 무더위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지방 대부분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은 지난 6일 오전 4시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지 9일 만에 재발령됐다. 현재 전국 육상 기상특보 구역 183곳 중 88%인 161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 가운데 전남·영남·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54곳에는..

"광복절 대중교통 폭탄 테러" 협박 메일…경찰 수사 중

광복절에 대중교통 폭탄 테러를 예고한 메일이 주미한국대사관에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4분께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한국대사관에 "8월 15일 15시 34분에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고성능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전송됐다. 메일 발신자는 실존하는 일본 변호사의 이름으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미한국대사관의 신고를 받은 서울경찰청은 해당 내용을 접..

"결박·지게차 인권유린"…외국인 피해자 추가 드러나

외국인 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해 지게차로 들어 올린 가해자가 과거에도 동일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증언이 나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노동당국에 따르면 광주고용노동청은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공장 인권유린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거 근무했던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추가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 해당 노동자는 "2021년 지게차 운전자 A씨가 자신을 화물에 묶어 들어 올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은 재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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