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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성탄에 더 바쁜 외교부… '계엄발 외교 불확실성' 해소에 총력

정부는 계엄발 외교 후폭풍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성탄 연휴에도 평소보다 더 바삐 움직이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부장과 전화통화를 가졌고, 김홍균 외교1차관은 방미 중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열었다. 이어 일본을 찾아 한·일 외교차관회담을 갖는다.이 같은 외교부의 발빠른 움직임은 국내 정치 상황이 대외 신인도 하락이나, 한·미 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긴밀히 움직여야 한다는 위기감에서..

외교부 "한·미 차관회담 성과, 외교 정상 수행 의지 표현"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회담에 대해 "(한국)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간 외교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 신 행정부 측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

계엄 후 한·미동맹 문제없다…美 “철통같은 방위공약 그대로”

한국과 미국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기됐던 양국 간 외교·안보 일정을 완전히 재개키로 했다. 또한 미국 측은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와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은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 차관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가졌다. 김 차관은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힘 실리는 한·미·일 협력 노선… "외교 불확실성 해소할 기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미·일 협력 노선이 새로 조명되고 있다. 반대로 친미 친중종북 세력이 사회 전면에 드러나면서 국내정치 발 폭풍이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국제정세를 바라보는 국내 세력의 양극화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에서 분 비상계엄 발 후폭풍이 워싱턴 조야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최근 이례적으로 한국의 야권을 겨냥해 대북제재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

한·일 외교장관 통화…국내 정세 및 한·일관계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국 국내 상황 및 향후 한·일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2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한국 정부가 권한대행 체제하에 국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일관계 발전을 포함한 외교기조도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어 외국 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대해서도 우려할 부분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북송금' 의혹 李,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피소 위기

미국이 공식 논평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와 민주당이 북한에 유화적 자세를 취하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불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정치권과 VOA(미국의 소리)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20일 한국 사법부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VOA 관련 논평 요청에 "국제사회는 북한..

이례적인 美의 韓야권 비판… "대북제재 이행하라" 이재명 압박

미국이 북한의 뒷배를 봐주는 중국과 러시아가 아닌 혈맹국인 한국의 야권을 직접 비판하면서 대북제재 관련 파장이 예상된다. 미 국무부는 20일 "대북제재를 이행하라"는 메시지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한국 야권에 촉구했다. 이는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압박이어서 향후 정국에도 적잖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언급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는 북한의 개인과 단체, 기관은 물론 북한 전체를 포괄적으로 제재..

김영호 통일장관, 성탄예배 참석… 북한 억류 선교사 '석방' 기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2월 22일 일요일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인도한 원천안디옥교회 성탄주일예배에 참석해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억류자 6명의 안녕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성탄예배에는 18년에 걸쳐 150번 방북해 북한 사람들을 위해 사역하다 북한 당국으로부터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2년 7개월 간 북한 감옥에 억류되는 고초를 겪은 임현수 목사도 함께 참석해 우리 억류 선교사들의 석방..

외교1차관 '미·일' 연쇄방문… 한·미, 한·일 외교차관회담 연속개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22~26일까지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김 차관은 미국 워싱턴을 찾아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 회담에서 한·미 관계,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일본 도쿄에서 한·일 외교차관이 열린다.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 및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 준비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이번 방문은 곧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위해 일정 조율"

한미 외교장관이 21일 전화통화를 갖고 조속한 대면 협의를 위해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도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한미·한미일 협력 성과가 미국 신 행정부 아래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블링컨 장관은 이에 적극 동의하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

조태열 "북핵 로드맵 마련…북·미협상 가능성에 선제적 대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 이전에 우리의 대응 구상과 로드맵을 마련해 북미 협상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조 장관은 18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외교부·기재부 장관 합동 외신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내년 1월 취임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과 대화에 나설 가능성을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단 것이다.그는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조태열, G7·EU 주한대사 초청…"위기 극복 위해 긴밀히 공조할 계획"

조태열 외교장관은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 주한 대사를 외교장관 공관으로 초청해 17일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현 국내상황을 공유하고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 유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한-G7간 협력 관계를 재점검하기 위해서다.오찬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EU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미즈시마..

수흐벌드 주한몽골대사 “몽골 헌법 제정 100주년…韓 전략적 동반자 관계”

6-IMG--_1012-3-4-22-IMG_--1134--1---9-3 주한몽골대사관은 몽골공화국 선포와 최초의 헌법 채택 100주년을 맞아 '몽골 헌법 제정 10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리셉션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각국 대사 및 외교 사절단, 산업계, 학계, 세계중소기업연맹, 세계문화경제포럼, 여러 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흐벌드 수헤 주한몽골대사관 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정치, 사회, 경제..

韓·G7·EU 모두 “러·북 군사협력 규탄…경제제재 부과 공조”

조태열 외교부장관과 G7(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캐나다·이탈리아), 호주·뉴질랜드 외교장관, 유럽연합(EU) 고위대표는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비롯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17일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협력 증대를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며 "우리는 지지와 단합을 계속 보여주기 위해 5월 러·북 협력에 대한 제재 공조 및 공동성명을 상기하며 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또한..

외교부, ‘한·러관계 회복’ 언급한 러 대사에 "부적절" 지적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후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가 한·러관계 회복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주한 외교 사절이 우리 국내 정치 상황과 양국 관계를 연계하여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외교부 당국자는 15일 "러시아가 한·러관계 회복을 바란다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을 중단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짚었다.앞서 지노비예프 대사는 전날 SNS에 공..

[속보] 조태열 "정상외교 공백 우려, 韓권한대행-바이든 통화로 불식"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계엄사태 이후 정상외교 공백 우려와 관련해 "오늘 아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바이든 미국 대통령 전화로 불식됐단 생각"이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국을 포함해 국제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재점검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조기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외..

[탄핵 가결] 외교부, 간부회의 소집…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업무추진 방향 점검

외교부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장관 주재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관련 상황을 전 재외공관에 알리는 한편, 엄중한 상황 하 복무 자세를 유지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 주재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전 재외공관에 지..

탄핵가결로 '尹 직무정지'… 대통령 신분은 그대로, 경호·의전 동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윤 대통령의 직무는 즉각 정지된다. 정확히는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가 전달되면 내외치를 포함한 모든 대통령 권한이 정지된다.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행사한다. 최장 180일간 국정운영을 맡게 되는데, 헌법재판소는 이 기간 안에 탄핵에 대한 심리를 끝내야 한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입..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탈북 가정 모범생 장학금 수여식… “대한민국 미래 주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이 북한이탈주민 가정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13일 서울 중구 사무처에서 북한이탈주민 가정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태영호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3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학생 15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씩 총 3000만 원이, 중·고교생 2..

통일부, '평화경제특구위원회' 민간위원 10명 위촉

통일부가 민·관 협력을 통한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위한 '평화경제특구위원회' 민간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위원회는 통일부 장관을 위원장, 국토부 차관을 부위원장으로 둔다. 당연직 위원인 13개 정부 부처 차관과 10명 이내의 민간 위촉 위원이 위원회를 구성한다.홍양호 남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박준규 한반도청년미래포럼 대표 등이 위촉 위원으로 임명됐다.통일부는 위원회가 향후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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