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잘못된 건강 정보 학습하면 위험” 질병청, 전문가 소통자문단 회의
질병관리청은 전문가 소통자문단 회의를 열고 감염병 재난과 일상 속 건강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민 소통 전략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미디어, 심리학, 법학,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 전문가 9인이 참석했다.자문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질병 관련 공식 정보의 디지털 노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AI가 잘못된 정보를 학습할 경우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