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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은행권, 석화업계 구조혁신 지원 틀 마련…금융당국 “이제 산업계 차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력 약화로 위기에 몰린 석유화학 업계 재편을 돕기 위해 금융권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주채권은행을 중심으로 자율협의회를 운영해 사업재편이 마무리될 때까지 만기 연장, 이자 유예, 이자율 조정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필요시 신규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은행권이 석화업계 지원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석화업계가 과잉생산 감축 등 사업재편 계획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압박했다.금융위원회는 30일 오전..

유진투자증권, '여의도WM센터' 출범…"수도권 WM 핵심 담당"

유진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 대형 고급화 점포인 '여의도WM센터'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여의도WM센터는 기존 여의도 본사 영업부 지점을 기반으로 대방동과 영등포 지점을 통합해 새롭게 조성한 대형 종합자산관리센터다. 기존 1층에서 2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VIP 상담실과 라운지, 세미나실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여의도WM센터는 강남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와 함께 수도권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금감원 “종투사 지정·발행어음 인가 심사 차질 없이 진행”

금융감독원은 30일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 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조직개편 불확실성과 당국 내 갈등설로 불거진 심사 지연 우려를 일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발표한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에 따라 3분기부터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총 8개 증권사가 신청을 마쳤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만 신청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IMA) 종투사 지정에는 한국투자증권,..

DB손보, 대한병원의사협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대한병원의사협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병의협은 약 2만5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의사협회의 법정 산하 조직으로 병원 봉직 의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협약은 의사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건이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기존 의료배상책임보험은 주로 병원이나 의원 단위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개인..

시장 전문가들 “거래시간 연장만으론 부족…투자 매력도 높여야”

시장 전문가들이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거래시간을 연장하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섣부르게 도입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동성이 시간대별로 분산될 경우 가격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선 12시간으로 연장한 뒤 시장 반응과 효율성을 평가해 24시간 거래로 확대하는 단계적 접근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시장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신협, 초창기 유물 4건 대전 등록문화유산 등재

신협중앙회는 신협이 송장하고 있는 유물 4건 4점이 지난 4일 자로 대전광역시 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확정·고시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유물은 '신용조합부기해설', '신용조합개론 성가신협의 연혁', '황간신협 조합원장', '황간신용조합 정관' 등이다. 이 유물들은 1962년부터 1964년 사이 제작된 자료들이다. 신협이 태동하던 시기의 운영 현황과 제도적 기반을 보여주는 핵심 기록물로, 초기 금융협동조합 운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잘..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에 상승세…3436선 출발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0.14%) 오른 3436.00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59%), SK하이닉스(1.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6%), 삼성전자우(0.45%), 현대차(0.23%), HD현대중공업(0.41%), NAVER(0.36%)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LG에너지솔..

"현대건설, 3분기 기점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 예상"

신한투자증권이 30일 현대건설에 대해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8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한투자증권은 도급증액과 중재 등 발주처 협상의 영역이 남아있는 만큼 현대건설의 실적 불확실성이 일시에 종료되긴 어려울 것으로 봤다.그러나 미국 원전, 해상풍력 등 더해지는 성장동력에 점수를 줄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약 10조원으로 추정되는 불가리아 원전 계약,..

"진에어, 항공업 경쟁 심화에 3Q 실적 하락 전망"

다올투자증권은 29일 항공업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진에어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다올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3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3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내린 222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0%포인트 하락한 7.0%다.오정하 다올투자..

"LG생활건강, 뷰티 부문 적자 확대…보수적인 투자 필요"

대신증권은 30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뷰티 사업의 고강도 구조조정과 중국 경기 둔화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9만원을 그대로 제시했다. LG생활건강의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5500원이다.대신증권은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1조6295억원, 영업이익은 55% 줄어든 48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

"CJ제일제당, 3분기 실적 감소 전망…중장기 회복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29일 CJ제일제당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은 7조67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늘겠지만, 영업이익은 3783억원으로 9.1% 감소해 컨센서스를 3.8% 밑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세부적으로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은 4조7106억원으로 전..

"롯데지주, 구조조정 없인 반등 어려워…목표가 하향 조정"

흥국증권은 30일 롯데지주에 대해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 없이는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어렵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롯데지주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150원이다.롯데지주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떨어진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1655억원으로 예상된다. 신규 사업부문의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분법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생산적 금융, 은행 부담 지적에…이억원 "시장친화적 방식으로 풀겠다"

정부가 금융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내세운 '생산적 금융' 추진을 두고 은행권 부담이 과도하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시장친화적 방식을 통해 정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본규제 합리화를 통해 은행의 투자 여력을 넓히고, 그 여력을 신성장 산업 등으로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이 위원장은 29일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은행들이 느끼는 부담이나 애로는 팩트 파인딩을 통해..

Sh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마무리

Sh수협은행은 29일 공시를 통해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앞서 수협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를 의결하고, 지난 18일 SK증권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수협은행은 이날 트리니티자산운용 발행 보통주 100%(60만500주) 인수 및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해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신학기 행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비은행 자회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무디스發 신용등급 강등에 곤혹 치른 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강등 당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종합투자계좌(IMA) 인가를 앞두고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금융당국이 재무 건전성 등 정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게 되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큰 발행어음 규모에 따른 높은 위험 선호도 비율을 지적했다. 다만 업계에선 고려사항은 될 수 있어도 사업 인가가 불허될 만큼의 리스크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시사용어]IMA와 발행어음

◇IMA(종합금융투자계좌)최근 증권사들 화두는 IMA와 발행어음입니다. IMA는 증권사의 원금보장형 금융상품으로, 은행의 예적금 금리보다 더 높은 이자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죠.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만 할 수 있는데요. 현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IMA사업 인가 신청을 해 둔 상황입니다.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 IMA 사업자가 선정되면 연내 종합투자계좌 상품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연체율…은행권 건전성 관리 비상

대출 연체율이 꾸준히 오르면서 은행권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출 성장세가 억제된 가운데, 건전성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더구나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 등을 이유로 8월부터 기업대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하반기 건전성 관리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은행들은 비재무 항목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기업신용평가 모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연체 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선별해 대출..

우리금융, 5년간 80兆 투입… 기업·취약계층 동반성장 청사진

"기업금융 명가로서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고,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에 80조원을 투입한다. 정부가 연일 금융권에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주문하는 가운데, 은행권 중에서 선제적으로 구체적 실행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가계·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첨단전략산업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

이세훈 수석부원장 “금융소비자가 정책의 중심…전 과정 보호 체계로”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29일 "금융소비자를 서비스를 정당하게 제공받는 '주체'로 인식하고, 피해 구제 중심에서 벗어나 상품 설계와 판매 등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 보호가 최우선 가치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수석부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직개편 논의가 잠정 보류됐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소비자 보호와 감독 행정의 공공성·투명성 문제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이번 결의대회는 금감원 내부 쇄..

정은보 이사장 "'코리아 프리미엄' 정착에 총력···투자자 신뢰 높일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앞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KCMC 2025)'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국내 시장은 선진시장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거래소는 이러한 흐름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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