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농촌지역 가축분뇨 자원화 돕는다…재생에너지 자립 선도
기아가 정부와 지자체 등과 손을 잡고 농촌지역의 재생에너지 자립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섰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용록 홍성군수,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김기용 글로벌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