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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S 오너 일가, LS에코에너지 지분 처분…경영권 분쟁 대비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LS그룹 총수 일가가 LS에코에너지 지분을 처분한다. 재계에서는 호반그룹의 경영권 분쟁을 대비해 지주사 지분 매입을 위한 유동성 마련으로 해석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용 E1 대표이사,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은희씨(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녀) 등이 다음달 22일부터 한 달간 보유 중인 LS에코에너지의 지분을 모두 매각한다.오너일가가..

'화장품 키운다' 태광산업 컨소시엄, 애경산업 본입찰제안서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와 관련해 본입찰에 참여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태광은 태광산업을 비롯해 관계사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컨소시엄을 결성해 애경산업 본입찰제안서를 이날 제출했다. 태광산업은 주력인 석유화학과 섬유 업황 악화에 따라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 관련 기업 인수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1일에는 올해와 내년에 1조5000억원가량을 투입하는 투자 로드맵을 공개했다. 투자 계획을..

한경협·대한상의 "정부 성장전략 AI 대전환, 경쟁력 제고할 것"

정부가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과 관련해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들이 환영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냈다. 22일 한경협은 "새정부의 경제성장전략은 침체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한경협은 "정부가 성장전략으로 제시한 AI 대전환을 통해 기존 산업 고도화와 항공·우주, K-콘텐츠 등 신산업 육성 패키지 지원은 차세대 성장엔진 확보와 첨단기술 경쟁력 제고에..

무더위 피해 커넥트투서 전시 보자…'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렉서스코리아가 22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작 특별 전시를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9월 1일에는 수상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최종 수상작 5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최종 위너 최선혜의 '깨진 그릇', 파이널리스트 고도훈의 'Elephant', 김현주의 'Blue wave series..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CSR(사회적 책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회동했다. 이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오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기업의 CSR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앞서 삼성전자는 게이츠재단이 저개발 국가를 위해 2011년 시작한 신개념 위생 화장실 보급 프로젝트 'RT(재발명 화장실) 프로젝트..

중소기업 HR데이터 '제이드'로 관리… 편의·보안성 OK

K-HR 테크 선도기업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최근 정부의 근로감독 인력 증원 및 현장 점검 강화 움직임 속에서, 자사 HR 솔루션 ‘제이드(JaDE)’를 통해 중소기업의 HR 데이터 정비와 법적 리스크 관리, 운영 효율화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정부는 산업안전 분야 근로감독관을 300명, 내년까지 약 1000명을 추가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산업재해 이슈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주재 안전점검회의…"구성원 안전혁신 주체로"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주재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어 그룹 내 각 사업장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 계열사에서 중대재해가 몇 차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를 보다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장 회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재해예방의 주체로서 안전 관리 체제 혁신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장인화 회장이 22일 직접 주재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에는 포스코 김성호 노조위원장과 10개 사업회사 대표 및 그룹안전특..

[Weekly CAR] 카니발도 디젤 안 판다…'디젤=RV'는 옛말

디젤차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최근 현대차·기아는 최근 부분변경과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디젤 파워트레인을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KGM, 르노, GM 한국사업장과 같은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로도 퍼지고 있다. 전동화 전환에 속도가 붙고, 정책적으로 디젤 엔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 것에 따른 결과다.기아는 최근 2026년식 카니발을 선보이며 디젤 파워트레인을 단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역시 이달 투싼과 스타리아의 디젤..

한국남부발전, 여주축협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협약

한국남부발전이 가축분뇨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 협력에 나선다. 한국남부발전은 강원도 삼척시 삼척빛드림본부에서 여주축산협동조합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농식품부와 환경부,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협력해 지역 현안인 가축분뇨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남부발전이 추진해 온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여주..

삼성 자회사 하만, DTS 사업부 매각…전장·오디오 집중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전문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디지털 전환 솔루션(DTS)사업부를 인도 IT기업 위프로에 매각한다. 거래 금액은 3억7500만 달러(약 5200억원)다.하만은 21일(현지시간) 자사 DTS사업부가 위프로의 엔지니어링 글로벌 사업부로 편입된다고 밝혔다. 거래는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의 하만 커넥티드 서비스 직원 5600여명이 위프로 소속으로 이관된다.이에 따라 하..

최태원·빌게이츠 만찬 회동…SK와 3일 연속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 이사장과 만찬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백신, 에너지, 바이오 사업 분야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촘촘한 방한 일정 속에서도 최태원 회장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도 배석했다. SK그룹과 게이츠 이사장은 전날에 이어 22일도..

현대차·기아, 한국 배터리 기업과 협력 강화…"신뢰할 수 있는 차 만들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대한민국 배터리 기업과 보다 안전한 전기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하 배터리 3사)은 2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 기술개발을 위한 지난 1년 간의 협업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을 더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한 국가의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회사가 모두 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확보를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게이츠와 협력 굳건…SMR 확대 속도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방한한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회동에 나서며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확대에 힘을 실었다. HD현대는 2022년 테라파워에 첫 투자를 한 이후 적극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양측 경영진 만남으로 SMR과 SMR 적용 선박에 대한 개발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22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빌 게이츠 회장 및 테라파워 경영진과 만나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SK가스·포스코홀딩스, 청록수소 생태계 필요성 논했다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가 경쟁력 있는 청정수소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청록수소의 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22일 양사는 전날(21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적 청록수소의 국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PwC, 에너지경제연구원, 충청북도, 제주대학교 등 수소 사업 관련 주요 산학 전문기관들이 참석해 국내 수소 생태계에서 청록수소의..

포르쉐,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출시…모두를 만족시키는 드림카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911 GT3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신형 911 GT3는 지난 2024년 10월에 최초 공개됐다. 리어 윙을 장착한 트랙 중심의 스포츠카와 절제된 버전의 투어링 패키지 두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신형 911 GT3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하는 자연흡기 F6..

한화, 우주 꿈나무와 NASA 전 부국장 만남의 장 마련

국내 우주 꿈나무들과 세계적인 우주 탐사 리더인 파멜라 멜로이 전(前) NASA 부국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멜로이 전 부국장은 한화 '우주의 조약돌' 특별 프로그램에서 수료생 및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우주 탐사 경험과 미래 비전을 직접 전했다.22일 한화에 따르면 전날 21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우주의 조약돌 특별 프로그램에 멜로이 전 부국장이 참석했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와 KAIS..

에어메터, 공기 중 미생물 감지 '소형 센서화' 성공

국내 스타트업에서 공기 중 미생물(세균·곰팡이·바이러스 등)을 실시간 탐지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소형센서화하는데 성공했다. 미생물 입자는 인류에 치명적인 감염병의 원인이거나 호흡기 질환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메터가 개발한 미생물 센서는 자외선 단파장 광원을 이용해 미생물 입자에서 나오는 극미량의 형광을 실시간으로 광학검출한다. 에어메터는 그동안 군수용 생물학전 방어무기로 활..

한미정상회담에 재계 총출동…조선·반도체·원전 전방위 협력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인들이 동행한다.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이끌 조선업 외에도 반도체, 원전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경제협력에 나선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방산업' 베팅 대한항공, LIG와 1.8조 규모 전자전기 출사표

대한항공이 '하늘 위 두뇌싸움'으로 불리는 전자전 분야에 본격 뛰어들었다. LIG넥스원과 함께 공군의 전자기 스펙트럼(EMS) 전력 확보를 위한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 수주전에 참여하면서다. 정부가 약 1조800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공중전에서의 정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대한항공은 50여년간 축적한 항공기 개발·정비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려는 행보에..

최태원 "성과급 많다고 행복해지나… AI 가지고 놀아야 혁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천포럼 마지막 메시지는 개개인의 혁신과 행복을 위한 전제였다. AI(인공지능)를 갖고 놀 정도로 친숙해져야 혁신과 성공이 가능하고 당장 5000% 성과급을 받는다고 해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게 요지다. 예컨대 AI를 철저히 내재화하고 공동체의 행복을 고려하라는 얘기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전날 마무리세션 'AI 시대 경쟁력 확보 방안'에서 최 회장은 "앞으로는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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