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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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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가볍고 강하다"…삼성전자, 갤Z폴드7 2차 티저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공개를 앞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7'의 2차 티저 영상을 10일 공개했다.이날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접혀 있던 갤럭시Z폴드7의 화면이 펼쳐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갤럭시Z폴드7의 옆면을 비추며 전작 대비 더욱 얇아진 두께를 강조했다.삼성전자는 뉴스룸에서 "사용자들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사용성을 겸비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사용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교원 웰스, 유럽 최대 물 포럼 BWF 공식 초청…정수기 업계 최초

교원 웰스(Wells)는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된 유럽 최대 물 포럼 '2025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Bled Water Festival 2025, BWF)'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10일 밝혔다.BWF는 유럽연합(EU), 슬로베니아 정부, 글로벌 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포럼이다. 유럽의 주요 생수업체, 환경단체,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먹는 물의 품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주제로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20..

LG전자, 美 뉴욕서 '러브 투 런더리' 진행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들을 위한 결혼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Love to laundry)'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혼서약식은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러브 투 런더리'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다.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무늬로 장식된 워시..

엡손, 24년 연속 세계 프로젝터 판매 1위...'역대 점유율 51.7%'

세이코엡손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역대 최고치인 51.7%의 점유율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500루멘(lm) 이상 프로젝터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엡손은 2024년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51.7%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지난 24년간 엡손의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2023년 50.9%를 기..

현대차그룹, 서울비엔날레 후원…"모빌리티 디자인, 도시·건축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9월부터 두 달 간 개최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한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의 조형물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전시해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도시 환경과 연계된 모빌리티 청사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급속한 도시 성장으..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판매 개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10일 현대차는 본격적으로 넥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만으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승용 수소 전기차 세계..

한화큐셀, 美 폐모듈 재활용 센터 연내 설립…매년 50만장 '선순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 재활용 브랜드 '에코리사이클 바이큐셀'을 필두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지난 9일(현지) 미국 태양광 모듈 재활용 사업 브랜드인 '에코리사이클 바이 큐셀'(에코리사이클)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에코리사이클은 한화큐셀의 태양광 공급망에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에코리사이클은 오는 하반기에 미국 조지아주 화이트(White)에 연간 최대 50만 장의 모듈을 처..

SK하이닉스, 차세대 D램 로드맵 공개…"미래 30년 이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EEE VLSI 심포지엄 2025에서 향후 30년을 이끌 차세대 D램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4F² VG(Vertical Gate)'와 '3D D램' 기술을 앞세워 미세화 한계에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메모리 혁신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이다.차선용 SK하이닉스 CTO는 10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행사 3일차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D램 기술의 혁신 주도(Driving Inn..

삼성전자, 'AI 가전 3대장' 상반기 판매량 쑥

삼성전자 '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냉장고·세탁기의 올해 상반기 판매가 급증했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5월 가정용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작년보다 한 달 앞서 일 평균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비스포크 4도어 키친핏 냉장고의 1~5월 누적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했다. 같은 기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의 누적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

동국씨엠 박상훈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컬러강판 수출 확대 공로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의 날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9일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 및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박상훈 동국씨엠 대표는 1993년 동국제강그룹 입사 이래 약 32년간 생산·영업 전 부문을 두루 거치며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ILO 참석한 손경식 경총 회장 "성장과 일자리 창출 주체는 기업"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13차 ILO 총회 연설에서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을 막는 경직되고 획일적인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는 13일까지 ILO 총회에 김민석 고용노동부 장관,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한국 노사정 대표로 자리했다.그는 "지속가능한 성장..

李대통령, 이르면 이번주 주요그룹 총수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경제계 수장들과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9일 재계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르면 오는 12일 또는 13일 이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이 회동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회동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BYD, 전국 전시장서 '아토 3' 시승 이벤트…다음 달 20일까지

BYD코리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소형 SUV '아토 3'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한다.9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15개 BYD Auto 전시장에서 BYD 아토 3 시승 이벤트 '플러그 인투 섬머'를 개최한다. 또 아토 3를 시승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된다.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아토3는 글로벌 출시 3년 만에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성..

'서비스센터 매각' 후폭풍 한국GM…2대 주주 산은 역할 커질까

GM한국사업장의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매각 발표 후폭풍이 거세다. 한국GM의 철수설이 다시금 고개를 들자,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다. 정치권에선 '2대 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보다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산은 역시 '소액 주주'일 수밖에 없는 만큼 한계가 있을 것이란 지적도 제기된다.9일 한국GM 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서울 여의도 국..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과 경품을 선사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은 BMW 그룹 코리아와 꾸준히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기간 중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BMW 체인지업(BMW C..

배터리소재 잠룡 에코프로, 美 감세법안에 '순풍' 기대

올해 초 흑자 전환에 성공한 에코프로가 이번엔 미국의 감세법안 수혜 가능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탈중국 공급망'이 핵심 조건으로 떠오르면서, 비(非)중국산 소재 생산 능력을 갖춘 에코프로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전구체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미국 감세법안의 수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감세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까지 의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는 정부의 핵심 과제다.지난 22일 미국 하원을..

'배달 수수료 상한제' 추진에… 업계 "과도한 규제 우려"

배달 플랫폼 업계가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배달 플랫폼 수수료 상한제'의 법제화와 관련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실효성이 있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배달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막고 공정한 배달 시장이 조성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지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과도한 규제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상황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장인화 "철강산업 유례없는 위기… 정부와 유기적 협력해야"

대한민국 경제 성장 디딤돌, 세계 조강생산량 6위의 한국 철강산업이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했다. 최대 수요국인 미국은 수입 철강재에 50%의 관세를 매기고 나섰고, 중국에서는 값싼 제품들을 쏟아내면서다. 이에 대응해 철강업계는 협력을 강화하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는 의지를 다시 다졌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포스코그룹 회장)은 "업계 단합을 넘어 정부 등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위기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업황이 부진한 만큼 정부의 지원..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 기아 모빌리티 혁신 'PV5' 출격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 '더 기아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 하반기부터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차급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승용 고객뿐만 아니라 B2B(기업간 거래) LCV(경상용차) 고객까지 비즈니스 기반을 확대해 수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기아는 10일부터 PV5의 전체 라인업 중 패신저 모델과 카고 모델을 시장에 먼저..

한화에어로·시스템, 美 조선 재건 업고 'K-방산' 확장 잰걸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미국 조선업 재건에 힘 입어 현지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실상 조선업 최대 수혜자는 한화오션으로 꼽히지만, 이에 들어가는 선박 주요 시스템을 담당하는 것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양사는 특히 이번 기회를 계기로 육해공 전반의 현지 방산 투자를 활성화하는 분위기다. 이들 모두 미국 현지 법인이 있으나, 아직 무기 관련 수출 실적은 없다. 앞으로 선박 건조 역량을 높일 필리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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