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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유플러스, 2026년 조직개편 단행

LG유플러스는 AX(AI 전환) 사업의 성과 확장과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 가치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상품 조직과 사업 조직의 분리, 크로스 펑셔널(Cross-Functional) 협업 체계 전환이다. LG유플러스는 주요 사업 영역에서 '상품 기획' 기능을 별도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

통신3사, 'PASS 신분증결제' 선봬

통신 3사가 신분증 확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편의점이나 무인 자판기에서 술·담배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때 신분증 제시, 결제 절차를 각각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핵심이다.새 서비스는 PASS 앱에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한 이용자가 신용카드만 추가 등록하면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성인 인증과 결제를 동시에 끝낼 수 있다.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이용자는 이미 1..

현대제철, 글로벌 수소 엑스포서 美전기로 제철소 모형 첫 공개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 예정인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철강시장 공략을 위해 약 8조원을 들여 미국에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1일 현대제철은 오는 4~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025'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미국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WHE 2025는 전 세계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코나아이 알뜰폰 'MONA',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10만 명 돌파

코나아이는 알뜰폰 브랜드 '모나(MONA)'가 출시 약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5월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2025년 10월까지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LG유플러스와 제휴한 MVNO 중소사업자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 기록이다.모나는 코나아이가 독자 개발한 USIM OS를 이식한 알뜰폰 브랜드다. LG U+ 통신망 기반의 데이터 품질을 확보하고 멤버십 카드·전용 앱을 통해 번호 변경, 사용량..

CJ메조미디어, '2026 트렌드 리포트' 발행

CJ메조미디어는 광고 마케팅 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집대성한 '2026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마케팅 리더와 실무자에게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필독 자료로 인정받은 이 리포트는 다가올 2026년의 핵심 화두로 AI 마케팅, 발견형 커머스, OTT, DOOH(디지털 옥외광고)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략적 제언을 담았다. 'AI 마케팅'에서는 광고 운영, 콘텐츠, 미디어 등 산업 전..

NC AI, '바르코 3D' 공식 출시…효율·비용 절감

NC AI는 AI 기반 3D 생성 플랫폼 '바르코 3D(VARCO 3D)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전문가 수준의 3D 애셋을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로, 제작 난도가 높고 비용 부담이 컸던 기존 3D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기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바르코 3D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인증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플랜은 2000크레딧(3D 애셋 10개 생성)을 제공..

첨단소재 전문가 전면배치… 석유화학 '스페셜티 전환' 가속

사업재편 분수령을 맞은 석유화학 업계에 첨단소재 전문가가 잇따라 지휘봉을 잡고 있어 주목된다.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출신인 김동춘 사장이 키를 쥐게 됐고, 롯데케미칼은 첨단소재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이영준 대표가 자리를 지킨다. 첨단소재는 반도체·디스플레이나 배터리 소재 같은 '범용'이 아닌 스페셜티이면서 수요 잠재력도 커 향후 재편될 화학산업이 가야 할 길로 꼽힌다...

사장급 격상 LG 'HVAC·전장'… 실적기반 공격경영 속도낸다

LG전자 B2B 신사업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HVAC·냉난방공조)와 VS사업본부(전장)가 전통 주력 사업을 챙기는 HS사업본부(생활가전), MX사업본부(TV)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사장급 조직으로 위상이 높아지면서다.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성장 둔화 속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업 확장과 투자 확대에 보다 힘이 실리게 되면서 중장기 목표로 내세웠던 '203..

안전조치 위반땐 천문학적 과징금… 피해자 집단소송 움직임

쿠팡에서 3000만명이 넘는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이 드러나자 정부도 사안을 중대히 보고, 개인정보 불법유통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에 나선다. 우선 3개월간 '인터넷상 개인정보 불법 유통 모니터링 강화 기간'으로 설정해 피해 방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사고·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해 신속한 대응과 국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배경훈 부..

몸사리는 기업들… 10곳 중 4곳 "내년 경영, 현상유지"

내년 기업들의 경영 기조는 '확대'보다는 '현상 유지'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나타났다. 긴축 기조는 지난해보다 완화됐지만, 대규모 확장을 택한 기업도 여전히 30%를 밑돌아 보수적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6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 39.5%가 '현상 유지'를 선택했다. '긴축 경영'은 31.4%, '확대 경영'은..

'개혁은 기본, 기술은 왕'… BYD, 수직계열화로 테슬라 꺾고 왕좌등극

중국 BYD가 설립 30년 만에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부품부터 완성차까지 직접 생산 및 개발하는 '수직 통합' 전략이 성장을 이끈 동력으로 꼽힌다. 업계는 BYD가 '가격·속도·구조' 등에서 기존 자동차 산업의 규칙을 무너트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30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 427만대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2위 테슬라(235만대)를 2배 가까운 격차로 따돌렸다...

[르포] 애물단지에서 성공사례로… RE100 최초 달성한 ‘시화호 조력발전소’

과거 넓은 갯벌과 습지의 바닷가였던 시화호 일대는 철새들의 중요한 이동 경유지와 다양한 바다생물들의 서식지가 공존하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였지만, 1970년대 개발 바람과 맞물려 조성된 농업용지와 공업단지에 담수를 공급하기 위해 거대한 인공호수로 개발됐다. 바다를 막아 담수호를 만들고 인근 개발 지역에 물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은 당시로선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지만, 유례가 없는 대규모 공사는 심각한 수질오염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시화호는 순식간에 국가적..

[포토] 쿠팡 "국민에 큰 불편과 걱정 끼쳐 사과"

박대준 쿠팡 대표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있다.

[포토] 박대준 쿠팡 대표, 고객정보 유출 공식 사과

박대준 쿠팡 대표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있다.

[포토] 고개 숙인 박대준 쿠팡 대표 "국민께 죄송"

박대준 쿠팡 대표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있다.

여한구 통상본부장, EU·네덜란드 찾아 파트너십 강화방안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와 한-EU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방안을 논의한다.산업통상부는 여한구 본부장이 1일부터 3일까지 벨기에 브뤼셀과 네덜란드를 찾는다고 30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EU 집행위원회 고위급 인사 및 네덜란드 경제부 장관을 면담하고 통상현안을 논의하고, 로테르담항 및 공동물류센터 현장점검,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EU 진출 및 물류 애로 해소를 적극..

쉐보레, 전국 380개 협력센터로 '고객서비스' 자신감…"직영센터 커버 가능"

"전국에 다수의 판매 대리점이 있고, 380여개의 협력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 GM한국사업장은 계속해서 한국에 있을 것이고, 더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30일 한국GM에 따르면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부사장은 쉐보레 신촌 대리점에서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들과 함께한 전략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고객 신뢰를 높이고, 판매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장원 한국GM대리점협의회 회장, 김용호 한국GM 협력서비스 네트워크 협의회 회..

무쏘EV·타스만, 중형 픽업차 안전도 평가 2등급

중형 픽업 차종인 KGM의 무쏘EV과 기아의 타스만이 안전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30일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중형 픽업 부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TS는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올해 총 11개 차종을 평가 중이다.자동차안전도평가 결과는 평가 차종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 외부 통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 등 3개 분야에 대한 별 등급을 각각 부여하고, 이 중 가장 낮은..

산업부, 통상법무정책 제10호 발간…통상정책 논의 기반 강화

산업통상부는 통상정책 논의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 통상 분야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기 위해 통상법무정책 통권 제10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산업부는 통상법무정책을 반기별로 발행 중인데, 이번 10호에는 글로벌 통상 질서 변화에 따른 핵심 쟁점을 다룬 논문 4편과 판례 평석 2본이 수록됐다. 인쇄본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DBpia, KISS 등)에서 전자파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AI와 디지털 기술이 무역의 새로운 동력으..

에어버스 A320 결함 사태…국내 LCC 운항 리스크 커지나

전 세계 1만1000여대 이상이 운항 중인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에서 소프트웨어 결함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는 보유 항공기는 적고 A320 계열 의존도가 높아 일부 노선에서 결항이나 지연이 발생할 경우 향후 소비자 불편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번 에어버스 사태로 리콜 대상이 된 국내 항공기는 총 42대다. 지난 29일 기준 대부분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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