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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그램, 애플 맥북·삼성 갤럭시북 제치고 '노트북 1위'

LG전자의 노트북 브랜드 '그램(gram)'이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실시한 노트북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애플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종합 최고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15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노트북 비교평가에 따르면 LG 그램 프로 2-in-1(국내명 LG 그램 프로 360)은 종합점수 82점을 받아 전체 평가 대상인 154개 제품..

한국엡손, 'FIX 2025'서 최첨단 산업용 로봇 라인업 공개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최첨단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다.15일 엡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엡손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삼성복지재단, 전국 어린이집 원장 대상 'C&I 데이' 특강 개최

삼성복지재단이 다음달 11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C&I(컬처&인사이트) 데이 2차' 특강을 진행한다.15일 삼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행복과 성장을 위한 마음 리셋'을 주제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강연을 마련했다. 리움미술관 전시 관람과 음악회 공연 감상을 함께 구성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명사 강연 시간에는 리더십..

렉서스·볼보·아우디, 수입차 4위 두고 막판 경쟁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량 부문에서 BMW·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가 각각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4~6위를 하고 있는 렉서스·볼보·아우디의 4위 순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9월 기준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BMW가 5만7838대로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4만8283대로 2위, 테슬라가 4만3612대로 3위다. 현재 4위는 렉서스 1만1629대로, 5위인 볼보 1만494대와 1..

이수일 한온시스템 부회장, 자사주 3만주 첫 매입…책임경영 일환

이수일 한온시스템 부회장이 처음으로 자사주 3만주를 매입했다. 14일 한온시스템은 이 부회장이 지난 10일 장내 매수를 통해 한온시스템의 보통주 3만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지난 1월 한온시스템 신규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첫 자사주 매입으로, 회사 측은 "경영진의 미래 비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며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박정호 한온시스템 HMG·아태사업본부장 사장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

LG전자, 인도 증시 상장… "현지 수익 통해 신사업 성장 가속"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이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신규 상장했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으려는 한국 기업들의 행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LG전자는 이번 IPO를 통해 약 1조8000억원을 조달해 신사업·B2B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주가치 제고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지난해 10월 현대자동차 인도..

삼성, 반도체 파워로 '10조 클럽' 복귀… "슈퍼사이클 탔다"

삼성전자가 5개 분기 만에 '10조 클럽'에 복귀했다. 반도체 부문이 주도한 이번 반등은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AI 확산에 따른 산업 재편의 신호로 풀이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3분기 12조1000억원의 영업이익 절반가량을 반도체(DS) 부문이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당초 4조~5조원 수준이던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다. 지난해 '삼성 위기론'의 중심이던 반도체가 이번 분..

"한전산업개발 재공영화"… 한전, 자총 지분 인수작업 착수

한국전력공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한전산업개발의 최대주주 등극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이 보유한 지분 전량 인수에 나선다. 한전이 한전산업개발의 발전설비 운전·정비(O&M) 역량을 그룹 내 에너지 사업과 연계할 경우 전력·신재생 분야 사업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석탄화력발전 중심 체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발전 설비 전환이 추진되는 만큼 한전산업개발 사업 영역의 확대도 예상된다. 한전은 우선 2003년 민영화됐던..

"반도체 살아났다" 삼성 12조 깜짝실적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2조원을 돌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최대치로, 영업이익 10조원대를 회복한 건 5개 분기 만이다. 반도체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폴더블폰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다.삼성전자는 14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86조원, 영업이익은 31.8% 급증한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컨센서스인 10조1419억원을 약 2조원 웃도는..

포스코퓨처엠, 완성차사에 음극재 공급…4년 6700억 규모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회사에 음극재를 직접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회사 역대 최대 규모인 6700억원으로,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제품을 공급한다. 업계에서는 미·중간 핵심광물 공급 갈등이 심화되면서 탈중국 공급망 구축 흐름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고,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망을 국내에서 확보해 나가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14일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자동차사와 이차전지용..

현대차, 인제서 국제대회 동시개최… 모터스포츠 부활 신호탄

국내서 자동차 경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시장 부활의 신호탄을 쏜다.현대차는 오는 18~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을 강원도 인제군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대회 'TCR 월드 투어'와 'TCR 아시아', 그리고 현대차의 'N 페스티벌' 등 세 개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특히 TCR 월드 투어는 2013년 전..

APEC 총력지원 나선 재계… 한화, 경주 밤하늘에 'K-불꽃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계도 총력 지원에 나섰다. 개최지 경주는 첨단 산업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상징적 무대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한화그룹은 갈라만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와 드론 공연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 외에도 SK·LG·현대차·포스코·HD현대 등 주요 그룹들도 APEC CEO 서밋에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기술·산업·문화 전방..

현대글로비스, 美 '車 운반선 수수료 부과'에…"적재 효율 높인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비(非) 미국산 자동차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의 비용 리스크가 커질 전망이다. 당분간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선(PCTC)의 적재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14일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이날부터 해외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톤(t)당 46달러로 설정했다. USTR은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中 빠진 자리 채운다…HD현대, 스마트 크레인 북미 진출 탄력

미국 정부가 중국산 크레인에 100%의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항만 크레인 제작을 전담하는 HD현대삼호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중국산 저가 공세에 밀렸던 국내 업체들이 탈중국 기조 확산에 기회를 맞은 그림이다. HD현대삼호는 이미 연간 10기 수준의 크레인 생산 능력을 보유 중으로 시장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다음달부터 중국 조선업 제재안에 따라..

[2025 국감] 기후부 탈원전 검증에…김성환 장관 “11차 전기본 존중”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원전 추가 건설 계획에 대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존중하되, 검토 요소들을 반영해 향후 수립될 12차 전기본에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김 장관의 원전 관련 발언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당시 11차 전기본에 따라 신규 원전 2기의 추가 건설이 불가피하고 건설 계획이 확정된..

한국TOEIC위원회, 각 지자체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안내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지자체 응시료 지원 사업' 현황을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의 '청년수당', 인천시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광주시의 '2025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박주형 금호석유화학 부사장, 박철완 견제 속 지분 매입 지속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장녀 박주형 부사장이 올 하반기 들어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5000주 넘게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부사장은 경영에 참여한 이후 책임경영 차원에서 꾸준히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이자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와의 갈등 구조가 여전히 지속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안정적인 경영에는 문제없다는 신호를 던지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미·중 고래싸움 낀 한화오션…산업계, 제재 여파에 긴장 태세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하면서 각종 제재가 난무하는 가운데 한화오션에도 불똥이 튀었다.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겨냥해 향후 중국 내에서는 해당 회사들과 어떤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한 것이다. 당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나 유관업계는 이 상황이 어떤 방식으로 번질지 긴장하며 지켜보고 있다.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무부는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인 한화쉬핑·필리조선소·한화오션USA인터내셔..

삼성, 엔비디아와 AI 동맹 강화…'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커스텀(맞춤형) AI 인프라 생태계에 합류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삼성 파운드리와 인텔이 'NV링크 퓨전' 에코시스템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NV링크는 중앙처리장치(CPU) 없이도 그래픽처리장치(GPU)끼리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엔비디아의 고속 연결 기술이다.NV링크 퓨전은 엔비디아 칩에만 적용되던 NV링크를 확장, 엔비디아 제품이 아닌 CPU와 GPU 등도 연결·통합할 수 있게 한 맞춤형..

코레일, ICT 인프라 확충 돌입…"AI 기반 예약시스템 고도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가철도망 확대 등 철도 환경 변화에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코레일은 온라인 예매 수요 증가와 데이터 전송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자체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예약발매시스템을 고도화하는 'ICT 인프라 중장기 확충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서울사옥에서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이종욱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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