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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0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 출범…금융 인프라 도약 신호탄

이더리움이 국내 금융권과의 협력 확대와 함께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Ethereum Korea Consortium)'을 출범시키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용자 증가와 거래량 확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프라 고도화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향후 전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이더리움은 지난 16일 서울 DSRV 사옥 메인홀에서 국내 은행권과 협력해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하고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해당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기반 금..

수이 "AI 에이전트가 거래 결정"…'수수료 없는 거래' 강조

수이는 AI 에이전트가 직접 거래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자동화된 금융 환경 구축을 본격화했다. 수수료 없는 거래와 송금을 위한 인프라가 핵심 전략이다. 또 특정 스테이블코인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자산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17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수이 기자간담회에서 아데니이 아비오둔 미스틴랩스(수이 개발사) 공동창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앞으로 금융은 사람이 아니라 AI 에..

펄어비스 흑자·엔씨 영업익 17배…BM 다변화에 전망 '맑음'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펄어비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고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이 약 17배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전통적으로 게임업계에서 1분기를 비수기로 보지만, 신작 성과뿐 아니라 패키지, 라이브, 패스형 상품 등으로 수익 구조가 다변화된 점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적 성장세..

펄어비스 '흑전'·엔씨 '영업익 17배'… 게임사 깜짝실적 기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펄어비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고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이 약 17배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전통적으로 게임업계에서 1분기를 비수기로 보지만, 신작 성과뿐 아니라 패키지, 라이브, 패스형 상품 등으로 수익 구조가 다변화된 점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정보업..

코인원, 영업익 적자 속 대규모 제재까지…수익성 악화 우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당국의 제재로 영업 일부정지와 52억원 규모 과태료 부과라는 이중 악재에 직면하면서 경영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제재까지 겹치며 향후 대응 전략에 이목이 집중된다.코인원은 지난 13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과태료 52억원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신규고객 가상자산 이전 업무가 제한된..

캐나다 '맞손' 잡은 우주청…저궤도 위성통신 협력 체계 가동

우주항공청이 캐나다와 저궤도 위성통신 등 실무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창출한다.16일 우주청은 오태석 청장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스페이스 심포지엄' 중 지난 14일 캐나다 우주청과의 양자면담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국 간 우주 협력의 범위를 단순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공조로 격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구관측과 우주과학, 우주탐..

KAIST, 전고체 배터리 ‘산소 앵커링’ 설계 제시…"안정성·성능 개선"

국내 연구진이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의 취약점인 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신소재공학과 서동화 교수 연구팀이 동국대, 연세대, 충북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공기 노출 환경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이온전도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전고체 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낮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지만, 공기 중 수..

과기부, 기후변화 대응에 3.4조 투자…"태양전지·SMR 개발 확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무탄소 에너지와 인공지능(AI) 개발 투자 확대로 탄소중립 사회의 기술적 기반을 다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계획에는 3대 전략인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혁신생태계 조성 분야에 전년 대비 14.1% 증가한 3조4217억원을 투자한다.실가스 감축 분야에서는 무탄소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산업현..

[포토]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원민경 장관과 배경훈 부총리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회의전 대화하고 있다.

[포토]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배경훈 부총리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취재후일담] '데이터 주권'에 밀린 시장 논리… 라인 사태가 남긴 뼈아픈 선례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와의 검색 서비스 계약을 종료하고 시스템 분리까지 마무리하면서 사실상 라인 생태계가 해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보안 사고에 대한 뼈를 깎는 쇄신은 기업이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무지만,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일본 정부의 대응은 시장 논리만으론 설명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데이터 주권'을 앞세운 규제 논리가 기업 간 협력 구조를 강제로 재편한 대표적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16일 니혼..

KT스카이라이프, 기자협회 축구대회에 AI 중계 솔루션 '포착' 도입

KT스카이라이프가 AI 기반 스포츠 분석 솔루션 '포착'으로 '제52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 전 경기를 중계한다.16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한국기자협회와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51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를 포착으로 중계했다.'포착'은 AI 카메라가 선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자동 추적해 촬영하고,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포츠 중계 플랫폼이다. 별도의 전문 촬..

“보유 아닌 참여”… 크로쓰 메인넷 2.0 스테이킹 개시

크로쓰(CROSS)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 전환을 위한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투표가 15일 낮 12시(KST)를 기해 시작됐다.오픈게임 파운데이션(Opengame Foundation, OGF)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 참여를 기반으로 보상을 분배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공급 중심으로 설계됐던 토크노믹스를 참여 중심으로 전환한다.핵심은 스테이킹이다. 크로쓰($CROSS)는 추가 발행 없이 운영되는 고정 공급 모..

인도 상장 '이터널', K-보안 기술이전 전초기지 구축… 20조 인도시장 공략

인도 증시 상장사 이터널(Etunnel)이 한국 보안 기업들의 기술을 인도 현지에서 제품화하는 'K-보안 기술 이전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를 정면 돌파해 약 20조 원 규모의 현지 공공 조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터널은 국내 최고 수준의 CCTV, 스마트 도어락, ATM 기술 등을 인도 현지에 공동 이전해 생산하..

SOOP, '오현규 출전' 튀르키예 쿠파스 본선 전경기 생중계

SOOP은 국가대표 오현규가 출전하는 2025-2026 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본선 전경기를 국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튀르키예 쿠파스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시 등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들이 참가하는 컵 대회다. SOOP은 이번 시즌 본선 전경기를 제공하며 해외 스포츠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 특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소속된 베식타시의 경기도 중계 대상에 포함돼 관심이 모인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합류..

정신아의 '수익성 승부' 2년… 카카오 '에이전틱 AI' 주도권 노린다

주가 하락과 자회사 실적 부진, 기업가치 저평가 등의 복합적인 위기를 겪은 카카오가 정신아 대표 체제에서 고강도 체질 개선을 마무리하고 있다. 비핵심 자산을 과감히 정리하며 외형을 줄인 카카오는 4900만명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을 핵심 축으로 내세워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과거 확장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수익성과 효율성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이더리움, 2월 이후 최고가 근접…추가 상승여력 ‘긍정’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 2월 이후 최고가 수준에 근접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오후 2시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1.89% 하락한 23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약 8% 가까이 급등하며 한때 2400달러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세를 두고 업계에서는 최근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관련 수혜 자..

넷마블 '몬길' 13년만의 귀환…IP '장기 흥행' 전략 시동

넷마블이 지난 2013년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 '몬길: 스타다이브'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단순 신작 출시를 넘어, 장기 흥행 IP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15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정식 출시한 '몬길: 스타다이브'는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한 액션 RPG다. 몬스터 포획·수집·합성 중심의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 3인 파티 실시간 태그 전투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 대검찰청과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협력 강화

카카오가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을 위해 대검찰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15일 카카오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대응하고자 대검찰청과 협업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측의..

네이버, 1.6조원 규모 그린본드 발행…유럽 투자자까지 저변 확대

네이버가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투자자 저변을 유럽까지 확장했다. 이는 네이버 최초의 유로화 채권 발행인 동시에 2021년 이후 약 5년만의 달러화 채권 발행이다.15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달러화와 유로화로 구성된 듀얼 커런시(이중 통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달러화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 유로화 채권은 7년 만기 5억 유로 규모로 총 발행액은 약 11억 달러(약 1조6212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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