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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조원대 현금부자 DL이앤씨, 필리핀 MCRP 프로젝트 순항…이익금 회수로 결실

DL이앤씨가 필리핀 말로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이익금을 본사로 회수했다. 수조원대 현금성 자산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기보다 해외 합작법인(JV)의 통상적인 이익 배분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이번 이익금 회수와 별개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에너지·인프라 사업을 확대하며 현지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3월 필리핀 말로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

교통정책 전문가 맞이하는 도로公…과제는 '노후시설·부채 관리'

4개월 간 공석 상태였던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교통정책 전문가로 알려진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의 임명이 임박해진 가운데, 첨단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노후시설 문제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기관 부채 등 급선 해결과제도 산적해 있는 만큼, 고도의 경영 능력이 요구된다.10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도로공사 사장 공모 중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임시..

건협 "내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 건의…반등의 마중물 마련해야"

대한건설협회는 우리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2027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을 10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 투자를 적기에 집행함으로써, 현재의 경기 회복 불씨를 확실하게 살려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를 전달했다.협회 관계자는 "세수 증가가 예상되는 내년이 국가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릴 최적기"라며 SOC 예산 확대 필요성으로 '국민안전·균형발전·미래도약'이라는..

국토부,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가동…"SOC 철거 전 과정 제도 재정비"

국토교통부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붕괴사고를 계기로 사회간접자본(SOC) 해체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재정비에 나선다.국토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10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참여기관장들과 합동회의를 열고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점검과 시스템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TF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이후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중흥토건, 부산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분양 예정

중흥토건은 6월 중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 총 501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세부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395가구, 전용 59㎡B 106가구 등이다.해당 단지는 중흥건설그룹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2023년 10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1067가구)와 2..

대방건설, 부천 심곡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115억원 규모

대방건설은 지난 6일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부천시 심곡본동 일원의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351가구 규모로 수주 계약을 진행했으며, 도급액은 약 1115억원 규모다. 최근 관리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400가구 이상 신축을 목표로 사업계획이 변경 추진할 예정이다.회사는 우수한 주택사업 수행 경험과 주거 브랜드 '디에트..

"협력사와 상생 강화"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공정거래 문화 정착 나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공정거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공정거래 퀴즈배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와 상생경영 강화 차원에서 임직원의 공정거래에 대한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회사는 퀴즈를 통해 공정거래 이해도 향상과 실무 적용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

현대ENG-한국핵융합硏, 핵융합로 기술개발…"경쟁력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함께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본원에서 '핵융합 에너지 실현 가속화를 위한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핵심기술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설계·건설 기술 및 인허가 역량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핵융합 원천기술을 결합해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글로벌 핵융합 기술 경쟁에도 공동 대응하며, 미래 핵융합 에너지 시장 선..

"하자 접수 전에 먼저 찾는다"…GS건설 자이, 입주 후 품질관리 강화

GS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입주 후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하자 접수 이후 대응하는 기존 사후관리 방식을 넘어, 시공에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단지를 점검하는 선제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GS건설은 입주 1~2년 차 자이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선제적 AS 캠페인 '먼저보고 새로고침'을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보고 새로고침은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건설사가 먼저 점검하고 필요..

집도 기술도 "뭉쳐야 산다"…호반건설, 써밋타운·AI 집중 전략으로 "불황 돌파"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호반건설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불황 돌파에 나서고 있다. 주택사업에서는 동일 브랜드 단지를 특정 권역에 집중 공급하는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 전략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며 청약과 정비사업 수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건설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 4000..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서 또 사망사고…"깊은 사과, 끝까지 책임질 것"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가 공사하는 같은 신안산선 현장인 경기 광명시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이어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께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30대 근로자 1명이 약 15m 아래 개구부로 추락해 숨졌다.사고 당시 해당 근로..

BS한양, 박유신 신임 대표 선임…"에너지 사업 성장 본격화"

BS한양이 에너지 사업 성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박유신 건설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BS한양은 이사회를 통해 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박 신임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이후 건설업 전반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2024년부터는 BS한양 건설부문을 총괄해 왔다. 이번 선임으로 박 대표는 기존 최인호 대표와 함께 BS한양을 공동으로 이끌게 됐다.BS한양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

삼성물산 "아파트 화재 안전 기술 도입 본격화…안전한 래미안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 현장과 공동주택 전반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방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1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증가하는 2차전지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충전함'을 개발해 래미안 엘라비네(방화6구역 재건축) 현장 등에 적용했다. 한국소방기구제작소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온도 센서와 전용 소화액을 탑재해 배터리 화재를 자동 감지·진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삼성물산은 향후 신규 래미안 단지 공용공간에..

한화 건설부문,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저니' 선봬

한화 건설부문이 아파트 단지 진입 동선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구현한 통합 디자인을 새로 선보였다.한화 건설부문은 이 같은 성격의 '포레나 저니(Forena Journey)'를 10일 공개했다. 회사는 향후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단지에 해당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포레나 저니는 문주와 동 출입구, 주차장 진입부 등 단지 진입 과정 전반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한 외관 디자인 '포레나 비스타(Vist..

LH, 지역활력타운 사업 참여 희망 지자체 대상 무상 컨설팅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 등을 결합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LH는 올해 지역활력타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올해부터 공모 방식이 아닌 자율 신청 방식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LH는 지자체별 사업 준비 시..

이틀째 맞은 레미콘노조 휴업…국토부 중재 아래 협상 한창

한국노총 소속 전국레미콘운송노조의 운송 중단 여파로 수도권 건설 현장의 공사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 레미콘 운송사업자와 제조사 측이 일부 쟁점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핵심인 운송비 인상 폭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당분간 공급 차질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9일 대한건설협회가 운영 중인 '레미콘 휴업 관련 기업애로 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형 건설사 12개 사의 현장 70곳에서 레미콘 공급 중단으로 콘크리트 타설..

"원전·SMR에 투자" 현대건설, 5000억 전환사채 발행

현대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현대건설은 9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사업 기회를 적극 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확보의 성격으로 발행한다.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만기 5년 조건으로 발행한다...

건설업계 "개정 노동조합법, 극심한 노사 갈등 초래…제도 개선해야"

"지난 3월 10일부터 사용자 범위를 확대한 '개정 노동조합법'(일명 노란봉투법)은 제조업 사내 하청 해결을 위한 법안이었으나, 현재 건설업계에서 극심한 노·사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대한건설협회는 9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양대 노총 건설노조는 대형건설사를 상대로 전방위적 교섭을 요구하고 있고,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여부가 핵심 쟁점인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개정 노동조합법은 노사 관계에서 사용자와 쟁의행위의 범위를 넓히고 파업 노동자..

SH, 건설 현장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 전면 도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반출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을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스마트송장은 운반 차량 운전자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과 위치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다. 공사 중 발생하는 사토를 외부로 반출할 때, 차량의 운행 경로와 운반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으로 기록한다.이를 통해 기존 종이 송장과 수기 기록 방식에서 발생할..

HUG, 첫 보증기관 공매 개시…"악성 임대인 주택 신속 처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기관 최초로 공매 업무에 돌입한다.HUG는 지난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매대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매업무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HUG에 공매 권한을 부여하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이 지난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양 기관은 공매업무 도입을 위한 실무 준비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8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을 공식화하고, 공매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HUG는 공매업무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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