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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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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례시례지구서 10년 민간임대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첫 공급

경남 김해시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처음으로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440가구(B-3블록)를 공급할 예정이다. 진례시례지구의 첫 단지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진례시례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특히 지구 내 계획된 학교부지와 공원부지..

"또 하나의 하이엔드 명작" 롯데건설, 서울 '잠실 르엘' 분양 돌입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 내 개설된다.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13개 동·총 186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5~74㎡형 총 2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착공부터 입주 후까지 전방위 품질관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에 하자, 층간소음, 사후 A/S 등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삼성물산은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챙기는 차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명품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요 건설사 공동주택 하자판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9년~2024년 6월) 삼성물산의 하자판정 비율은 11.76%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책임준공확약서 제출할 것"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책임 준공한다. 이번 주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필승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평가다.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책임준공 확약서'를 선제 제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원자잿값·인건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세 여파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인상, 공사기간 연장을 둘러싼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

건설사 폐업 건수 3년 연속 2000건↑…"지방 건설경기 부양책 추가 필요"

국내 종합·전문공사업체 폐업 건수가 3년 연속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키스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누적 기준 건설사 폐업신고 건수는 총 216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종합공사업체는 408곳, 전문공사업체는 1756곳이 문을 닫았다.동기 기준 2023년 2223건, 2024년 2225건에 이어 3년 연속 2000건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유형별로 종합공사업체 폐업 건수는 336건, 374건에 이어..

공공성 앞세운 새 정부 전략에 '존재감' 커진 LH…수장 인선 "분수령"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의 주택 공급 전략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현 정부가 민간 아파트 중심의 공급책보다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주택 공급을 강조하면서,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발신하는 '운용의 묘'가 LH에 절실해졌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한준 LH 사장이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장직이 공석 상태에 놓..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자회사, ‘KKR’에 매각되나…“19일 이사회서 결정”

SK에코플랜트가 핵심 환경 계열사이자 폐기물 자회사인 '리뉴어스', '리뉴원'을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KKR에 매각하는 방안을 확정짓는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두 자회사 매각안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논의되는 거래 규모는 1조7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매각건은 KKR이 사실상 단독 협상자로 올라서면서 급물살을 탄 바 있다. 경쟁 후보였던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일찌감치 이탈..

국토부,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설명회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KAIA)과 오는 19일 오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 이후 연구진의 국토교통 분야 국제협력 사업 참여 독려 및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행사다. △국토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KAIA △국내 연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출 규제에 관망세 심화…서울 집값 상승폭 3개월 만에 둔화

서울 집값 상승폭이 3개월 만에 둔화됐다. 정부가 치솟고 있는 수도권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대출 규제를 시행한 데 따라 매수 관망세가 짙어진 분위기다.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0.75% 올랐다. 전월(0.95%)와 비교해 0.20%포인트(p) 떨어진 것이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커졌던 오름폭이 3개월 만에 작아진 것이다. 강북..

공공미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현대건설, 주거 단지에 신진 예술가 작품 설치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오디토리움에서 'S.H.A.A' 공공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H.A.A 공공미술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서울대 문화예술원이 공동 주최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주거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회화, 조각, 공예, 미디어 등의 작품을 공모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발굴고 있다.이날 대상은 정은형 작가의 조형 작품 '돌봄에 대..

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 85명에게 장학금 지급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국가보훈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수여식에서 국가유공자 후손 대학생 300만원, 중·고등학생 100만원 등 총 85명에게 총 1억5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008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에 대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

HDC현산, 송파한양2차 재건축에 특급호텔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할 경우 특급호텔 수준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18일 밝혔다.회사가 제공할 세부 프로그램은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요가·명상 프로그램 △힐링형 조경 공간 △개인별 건강 컨설팅 등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헬스케어 설비가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건강관리와 라이프코칭, 식단 및 운동 가이드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호텔HDC..

"대출 규제 때문에 월세 찾아요"…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절반 육박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대출 문턱이 높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신규 계약 건만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48%로, 작년 동기(41%) 대비 7%포인트(P) 늘었다.전세 중심의 임대차 구조가 점차 전..

한미글로벌 "PM 서비스 이용 고객 10명 중 8명이 추천"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 고객 10명 중 8명이 PM 서비스를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한미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NPS(순추천고객지수) 조사 결과 글로벌 최고 수준인 83.5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NPS 조사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 점수를 올렸다는 설명이다.이 지표는 -100점에서 +100점 사이에서 기록된다. 비추천 고객보다..

채찍질 가속, 지원책 미미…정부 강공모드에 건설업계 사면초가

정부의 고강도 건설업 제재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내달 발표 예정인 정부의 산업재해 감축 강화방안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유례 없는 강력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어 아쉬운 마음도 숨기지 않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산업재해 감축을 목표로 산재 발생 시 기업에게 주는 벌칙을 강화하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산재 발생 시 해당 업체에게 경제적 불이익을..

비스마야 사업 재개 초읽기…한화 김동선 해외사업 경영 능력 입증 시험대

한화 건설부문의 대규모 중동 개발 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연내 본격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이라크 국회가 국가투자위원회(NIC)에 프로젝트 변경 계약 내용을 검토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경영 능력을 입증할 시기가 왔다는 시각도 나온다.이 프로젝트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 여의도의 6배 규모(18..

SOC·도시정비 ‘투 트랙’…KCC건설, 고수익 정조준

KCC건설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및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에서 고수익 현장을 중심으로 선별수주하는 데 집중한다. 관급공사에선 공공기관이 공사 발주 시 건설사들의 조건을 받고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는 계약 방식인 '공공공사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민간공사에선 도시정비 신규 수주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17일 KCC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9367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순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

서울 홍제동 267-1번지 일대, 인왕산 품은 877가구 단지로 탈바꿈

인왕산 인근에 있는 홍제동 노후 주거지가 최고 28층, 877가구 규모의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가 홍제동 267-1번지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 이번 확정으로 신통기획 지역이 127곳으로 확대된다. 홍제동 267-1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2%에 달하고, 도로의 66.1%가 폭 4m 미만인 급경사지로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 특히 반지하 주택 비율이 76.4%로 주거 환..

무주택 가구 1000만 눈앞인데…임대차법·대출 규제에 '월세화' 가속

내 집이 없어 전·월세를 전전하는 무주택 가구가 전국적으로 10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전·월세 부담이 커지며 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월세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전셋값 급등세에 부담을 느낀 임차인들이 늘어난 데다,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임대차법은 세입자가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임대인에게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인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임대료..

SK에코플랜트 2분기 영업이익 1527억원…전년比 119%↑

SK에코플랜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1527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도 3조1887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늘었다.SK하이닉스 청주 M15X 프로젝트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본격화 등 반도체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늘었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영업이익 확대 배경으로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지난해 자회사로 편집한 반도체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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