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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조 단위' 수주 앞둔 HL디앤아이한라…작년 실적 3분의 2 채워

HL디앤아이한라가 올 들어 약 1조원 규모의 신규 사업 수주를 눈앞에 뒀다.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수주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미 작년 연간 기준 수주액의 3분의 2를 달성한 만큼 대규모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연출도 기대된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달 말 시흥시청과 사업비 7800억원 규모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5일..

[아투포커스] 전재식 號 '한신공영' 업계 불황 속 '낭중지추'…사업다각화 '속도'

한신공영이 공공공사 일감 축소,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도시정비사업 경쟁 심화로 인한 중견사 역성장 위기 속 실적 '턴어라운드'(반등)에 성공했다.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한신공영이 전재식 대표 선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었다는 평가다. 관급, 민간 공사, 자체사업이란 주요 3대 사업 '삼박자'를 균형 있게 맞춘 전 대표의 경영방식이 한신공영의 '나 홀로 성장'을 이끈 셈이다.올해도 한신공영은 전 대표와 함께 성과를..

"광주·전남 지역 성장 이끌 '맞춤형' 교통계획 수립"…국토부,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11일 오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권의 신규 교통사업 발굴 및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대광위 등은 광주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과 성장거점을 반영한 교통계획 수립을 논의할 방침이다.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

부산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 추진 본격화…코람코자산신탁과 MOU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대우마리나 1·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아파트와 상가를 함께 신탁 방식으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신탁방식정비위원회'는 10일 단지 내 상가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대우마리나1·2차 단지는 지난 1990년대 초반에 지어지며 준공 후 30년이 넘어서는 등 노후화해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안전 문제·자산 가치 증대를 위해 입주민들..

수주 '전력 투구'…포스코이앤씨 "용산 '정비창전면1구역' 미래형 복합도시 탈바꿈"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한강변 주요 재개발 프로젝트 '용산 정비창전면1구역'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10일 글로벌 설계 역량과 다수의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을 단순한 주거지 조성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12개 동 △공동주택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복합사..

서울시, 종로5가역 인근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대폭 상향

서울시는 지난 9일 개최한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개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용적률을 상향했다고 10일 밝혔다.대상지는 주요 간선도로인 대학로와 율곡로에 인접하며, 남측으로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1·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이 있다.간선부 일반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을 400%에서 600%로, 허용용적률을 600%에서 660%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면부 일반상업지역은 기준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친환경 실천 유도 중점" 금호건설, '그린도브 챌린지' 성료

금호건설은 임직원들이 친환경 캠페인 '그린도브 챌린지'를 통해 총 5000여건의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도브 챌린지는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과 금호건설의 임직원 성금 기부 캠페인 '도브'를 결합한 챌린지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환경보호에 대한 금호건설의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기 △텀블러·장바구니 사용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일상..

"불황에 떠나는 기업들"…2월 서울 오피스 공실률 '2년9개월' 만에 최고

서울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지난 2월 3%를 넘어서며 최근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경기 불황에도 서울 주요 업무권역에서는 오피스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비용 절감을 위해 서울 중심지를 떠나 경기 등 수도권 외곽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기업체가 늘어난 영향이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올해 2월 서울 오피스 임대 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

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안전 강화 '맞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하 중부고용노동청)이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손잡았다.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인공지능(AI)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 발굴해 건설 현..

동문건설, 평택·제주서 일낸다…"사업성 확보된 사업에 집중"

동문건설이 올해 도급공사를 이어나가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가되, 신규 물량을 지속 확보해 미래 일감을 늘려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분양 시기는 부동산 경기 등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9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6월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811-12번지 일원에 569세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 춘천 만천리 공동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애초 분양 계획 시기는 오는 5월이었는데, 이를 약 1개월 늦췄다. 오는 11월로 잡힌 제..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돌입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희소성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타입까지 더했다.타입별 가구수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

4개월 만의 서울 대단지 분양…'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4개월 만에 서울에서 분양하는 대단지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서울 구로구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9일 오후 기자가 찾은 서울 구로 고척4구역 재개발 현장에선 다소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초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이 단지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148-1 일대 고척4구역에 지하 3층~지상 25..

'6조원 규모'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 소유권 이전 5년 만에 '첫삽'

총 사업비만 6조원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업무복합시설' 사업이 5년 만에 본격적으로 첫 삽을 떴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시행사인 인창개발과 1조6266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달 착공계를 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0년 CJ공장부지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지 5년 만이다.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연면적 46만㎡)보다 약 1..

서울시 "신통기획, 도시정비형 재개발로 확대…기능·활성화 초점"

기존에 '주택 정비' 사업 중심으로 추진돼 온 신속통합기획이 앞으로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도심 내 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정비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최근 결정된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부문)'에서 도심 내 정비예정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이들 대상지에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도심 정비 및 활성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도시정비형 재개발..

"도시 활력 높이자"…국토부, 지자체와 '빈집 정비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와 주거환경을 악화시키는 빈집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국토부, 지자체들은 도시 내 방치된 빈집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계획 등을 공유한다. 또 빈집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담당자의 업무 애로사항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도시공간 재구조화의 관점에서 빈집 등 빈건축물정비·활용 방안을 검토하기..

"AI 내재화는 생존과제"…허윤홍 GS건설 대표, 임원들에 '디지털 전환' 강조

GS건설은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회사 업무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허 대표는 회사 미래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워크숍에서 다시 한번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 초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는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GS건설 각 사업본부장, 부문장 등 임원 및 차세대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한 워크샵이..

[부동산 인사이트]‘토허제’가 불 지핀 아파트 경매시장…주의할 점 많네

#.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경매 열풍이 거세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묶이면서 투자 수요가 이들 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치솟고, 감정가를 훨씬 웃도는 고가 낙찰 사례도 적잖게 나온다. 경매로 아파트를 낙찰받으면 토허제 족쇄에서 빗겨갈 수 있어서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부터 강남3구와 용산구 소재 2200개..

DK아시아, '아파트 마케팅 전문가' 조현욱 전 현대건설 실장 '전무'로 영입

DK아시아는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성장시킨 조현욱 전 현대건설 마케팅 분양 실장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조 전무 영입을 통해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최초 도시 브랜드를 표방하는 '로열파크씨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리조트 도시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신임 전무는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DL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사..

"반도체 기술개발 협력" SK에코플랜트, 산학연 공동 협력체계 구축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을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카이스트(KAIST) △한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산학연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CEO가 직접 점검" 건설업계, 추락사고 예방에 맞손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까지 6주에 걸쳐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매년 건설현장에서 200여명의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는데, 이중 절반이 추락사에 의해 발생됐다.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여러 대책을 논의하고, 지난 2월 28일 정부의 제도개선 방안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측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안전한 건설산업 환경조성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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