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 환영…디지털 전환 과제 대응 기대"
중소기업계는 8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 관련해서 "2017년 중기부가 출범한 이후 복수차관제를 도입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육성, 보호 등 강화를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중기부에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두는 복수차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며 "지난해 폐업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 등 지금 소상공인은 역대급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데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