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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 실신 여성 구급차 안에서 집단 성폭행

인도 비하르주(州)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타임스오브인디아 (TOI)등 인도 매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비하르주 부다가야에 위치한 비하르 군사경찰 훈련장에서 여성 지원자가 훈련을 받던 중 열사병으로 쓰러졌다고 26일 보도했다.이후 이 여성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 도착후 차 안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의료진에게 털어놨다.피해 여성은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3~..

트럼프, 中 독점 희토류 공급망 끊기 위해 '미얀마 군부와 협상' 카드 만지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희토류 공급망 독점을 깨기 위해 그동안 제재 대상으로 삼아온 미얀마 군사정권과의 직접 대화를 포함한 '파격적' 정책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명의 관계자들은 로이터통신에 트럼프 행정부가 "미얀마에 대한 미국의 오랜 정책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상충되는 제안들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전투기 등 첨단 무기 생산에 필수적인 '중(重)희토..

베이징 비롯한 中 곳곳 집중 호우 난리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수도권과 남동부, 북동부 등 여러 지역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침수와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피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28일 오전 발표에서 전날 베이징과 허베이(河北), 저장(浙江), 장시(江西), 푸젠(福建), 윈난(雲南)성 등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 국지적 폭우가 내렸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11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베이징 근교 허베이성..

방콕 시장서 총격 사건 발생…5명 사망·용의자 자살

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오또꼬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시장 관계자 등 6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방콕의 유명 재래시장인 오또꼬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사용된 도구는 권총으로 알려졌으며, 시장 내 보안 업무를 담당했던 경비원 4명과 상인 3명 등이 총에 맞았고, 6명 사망·1명은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

태국-캄보디아 휴전 회담 시작…고위급 대표단 참석

태국과 캄보디아가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에서 휴전 회담에 들어갔다. 이번 회담은 지난 24일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에서 무력 충돌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급 대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날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4시) 쿠알라룸프에 있는 말레이시아 총리실에서 휴전 협상을 개최했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날 성명서를 내고 "캄보디아와 태국이 즉각적인 휴전을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고위..

소림사 주지, 횡령·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로 조사…승적 박탈

중국 무술 소림권의 발원지로 널리 알려진 중국 허난성 소림사(少林寺)의 주지가 사원 자산 횡령과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28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소림사 관리처는 전날 소림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지 스융신(釋永信)이 사찰 자산을 횡령·점유한 범죄 혐의로 여러 부처의 합동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관리처는 "스융신이 불교 계율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오랜 기간 여러 명의 여성과..

인도 아삼주(州), 선거 앞두고 무슬림 주민 강제 퇴거

인도가 아삼주(州)의 선거를 앞두고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을 강제 퇴거를 시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년 초 지방선거를 앞둔 아삼주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집권 인도국민당(BJP)가 주도하는 대규모 무슬림 퇴거 작전이 수십 년만에 가장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번 강제 철거는 BJP 소속의 강경파 히만타 비스와 사르마 아삼 주지사가 주도하고 있다. 그는 "국경 너머에서 무슬림이 통제..

'흑백요리사' 베낀 中예능, 김치를 '파오차이'로 소개

중국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베낀 듯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당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소개해 전문가가 지적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러한 내용을 소개하며 "중국이 '김치공정'을 대놓고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중국 OTT플랫폼 텐센트비디오는 지난 17일 '一饭封神(이판펑션·한 끼로 신이 된다)'을 첫 공개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스타 요리사와 무명 요리사를..

90억대 기부금 모은 카자흐 '자선모금 여왕' 사기 혐의 징역 10년 선고

중앙카자흐스탄에서 수십억원대의 자선기금을 횡령한 30대 여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아스타나지법은 지난 25일 자선재단인 '비즈 비르게미즈 카자흐스탄 2030'의 대표인 페리자트 카이라트(33)에게 사기, 자금세탁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재산 몰수와 향후 10년간 자선 활동 금지를 명령했다.카이라트는 주로 SNS상에서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국 재난민 및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구호 명목으로 거둬들인 자선기금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중국, 티베트 또 탄압… '달라이 라마' 찬양한 가수 구금

중국 사법당국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유명한 달라이 라마(법명 톈진 갸초)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티베트인 가수를 구금했다.AFP 통신은 27일(현지시간) 티베트 망명정부 소속 사회운동가이자 가수인 아상(본명 츠크테)이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티베트 망명정부는 성명을 통해 아상이 이달 초 달라이 라마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 뒤 구금됐다고 고발했다. 정확한 구금 시점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은 채 중국 당국은 함구하고 있다...

포성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캄보디아, 오늘 말레이서 '휴전 담판'

수십 명이 사망하는 유혈사태로 치닫던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을 멈추기 위한 양측의 최고위급 회담이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긴급 정상회담에는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대행과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참석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중재를 맡는다. 이번 회담은 지난 24일 태국과..

미중, 관세 휴전 90일 연장, 정상회담에서 결판설

수년 동안 총성 없는 무역전쟁을 이어온 미국과 중국이 지난 5월 중순 맺은 양국 간 관세 휴전을 다시 90일 동안 추가 연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2일 만료되는 상호 초고율 관세 부과 조치 유예 기간은 별 다른 상황 변화가 없는 한 12월 12일로 연장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중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과 외신의 28일 분석을 종합하면 양국은 이런 내용으로 협상을 진행할 3차 고위급 무역회담을 스웨덴..

밀착 과시하는 모스크바-평양, 직항 여객 항로 수십 년 만에 재개

북한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스크바와 평양 간의 정기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다. 이 노선은 1990년대 중반 중지된 이후 수십 년 만의 여객기 운항 재개로,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와 전투병 파병 지원에 따른 관계 개선 결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교통부는 27일(현지시간) 오후 7시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평양행 첫 항공편이 출발했다고 밝..

천하 땡초 소림사 스융신 주지 비리로 또 체포

중국 허난(河南)성 쑹산(嵩山)의 천년 고찰인 사오린쓰(少林寺)는 무술로 유명하다. 지금도 여전히 중화권 무협 영화의 단골 촬영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 사찰의 주지인 스융신(釋永信·60) 스님의 세속적인 기행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더 쉽게 말하면 타락의 극한을 달렸다고 단적으로 말해도 과언이 아닌 그의 여성 편력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그는 공안 당국에 여러 차례 신병이 확보돼 곤욕을..

라이칭더 臺 총통 레임덕 위기, 파면투표 부메랑

라이칭더(賴淸德·66) 대만 총통이 26일 실시된 입법원(의회) 제1당 국민당 의원 24명에 대한 파면투표(국민소환)의 부결로 정치적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자칫 잘못하면 임기를 2년 10개월여나 남긴 상황에서 조기 레임덕에 봉착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라이 총통과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내몰려 있다고..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1년…한일시민단체 "역사부정 시정하라"

한일 시민단체들이 일제시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으로 알려진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년을 맞은 27일 일본 정부에 역사적 사실에 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민족문제연구소,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27일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년에 즈음한 한일시민단체 공동성명'이라는 제목으로 성명문을 내고 "일본 정부는 세계문화유산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사도광산의 강제노동 역사부정을 시정하라"고 주장..

트럼프, 10월 APEC 전후 방중 가능성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 즉 전승절의 열병식에 맞춰 방중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미국 동맹' 태국 vs '중국 업은' 캄보디아…체급 다른 국경 분쟁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낳은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무력 충돌이 격화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결사'로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를 통해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대행과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양측은 즉시 만나 휴전, 그리고 궁극적으로 평화를 신속히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쟁이 계속될 경우 상호 관세 협상에서 양국 모..

대만 친중 야당 국민당 의원 파면투표 모두 부결

26일 실시된 대만 입법원(의회)의 친중 성향 제1 야당인 국민당 소속 의원 24명에 대한 파면(국민소환) 투표가 모두 부결됐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친미, 반중인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여소야대' 구도를 깨기 위한 승부수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파면 반대에 표를 던짐에 따라 정권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실..

리창 中 총리, AI 역량 독점, 봉쇄 반대 천명

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26일 인공지능(AI) 기술이 소수 국가와 기업들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자국이 세계 AI 보급 역할을 맡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상하이(上海)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개막식 연설을 통해 "현재 AI 핵심 자원과 역량은 소수의 몇 개 국가와 기업에 집중돼 있을 뿐"이라면서 "만약 우리가 기술 독점과 통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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