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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출정식 개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홍선)가 25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된 출정식에는 대표 선수단과 함께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홍선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회장·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장우연 한베가족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최영삼 대사는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를 중심으로 하노이·다낭·호치민시 등 베트남 전역에서 구성된 동포선수단이 전국체전에 참석함으로써 교민들의..

"트럼프 10월 말 일본 방문 일정 조율 중"

미국과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0월 말 방일 일정을 놓고 본격적인 조율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31~11월 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에 앞서 일본에 들르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일본 외무성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10월 4일에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퇴진 선언에 따른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된다. 이후..

젤렌스키, 평화회담 중재국 카자흐 언급…토카예프 대통령 "중립 지킬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 종식을 위한 잠재적 협상 장소로 카자흐스탄을 거론하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협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아직 실질적 협상안이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24일 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를 계기로 진행된 언론과의 대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외교적 대화와 협상으로만 종식될 수 있다"며 "카자흐스탄은 중립을 지키면서..

'인도의 지붕' 라다크서 유혈 시위…'주(州) 지위 요구' 시위에 5명 사망

'인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의 고산지대 라다크에서 24일(현지시간), 완전한 '주(州)' 지위와 헌법적 자치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수백 명의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하며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충돌은 2019년 인도 중앙정부가 라다크를 카슈미르에서 분리한 이후 누적된 현지 주민들의 불만과 배신감이 폭발한 것으로 이 지역에선 수십 년만에 발생한 최악의 폭력..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에 美 ."협상 순조로워…몇 주 안에 무역 협정 체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관세 관련)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과는 몇 달, 심지어 몇 주 안에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경제장관-미국 무역대표부 협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리어 대표가 아세안 장관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태풍 '라가사', 홍콩·중국 남부 강타… 대만·필리핀서 수십 명 희생

초강력 태풍 '라가사'가 24일 홍콩과 중국 남부 해안을 강타하며 도시를 마비시켰다. 대만과 필리핀에서도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대만 화롄현에서는 폭우로 제방호수가 넘치면서 다리가 끊기고 도로가 흙탕물에 잠겼다. 차량과 가재도구가 급류에 휩쓸리며 최소 17명이 숨졌다. 광푸향에서는 마을이 사실상 고립돼 주민 840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고지대나 2층 이상의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 필리핀 북부..

중국, 첫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재생에너지 6배 확대·전기차 대중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유엔 기후정상회의 화상 연설에서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 7~10% 줄이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구체적 감축 목표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중국은 "2030년 전후까지 배출량이 정점에 이른 뒤 감소로 전환하겠다"는 원칙만 제시해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배출량은 이미 예상보다 5년가량 빨리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눈물의 우먼파워 배달업계, 취업난과 경기부진 탓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취업난과 경기 부진으로 인해 중국의 많은 여성들이 배달업계로 몰리고 있다. 그야말로 눈물의 우먼파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성들이 배달업계로 몰린다는 사실은 통계에서도 분명히 나타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전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 1400만여 명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24.3%에 달한다...

WTO 개도국 특혜, 中 사실상 포기 선언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서 개발도상국에 부여되는 특별대우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다면서 사실상 특혜 포기를 선언했다. 그동안 개도국 지위 남용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자발적 포기를 요구해왔던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을 위한 결정이 아닌가 보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전날(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개발구상(GDI) 고위급 회의 연설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모든 WTO 협상..

호주, ‘여성 인력 확대’로 건설 인력난 돌파 나서나

호주가 심화하는 주택 건설 인력난 해법으로 '여성 인력 확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부는 남성 중심의 직장 문화를 개선하고 여성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2029년까지 120만 채 주택 건설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호주 공영방송 ABC뉴스는 24일(현지시간) "여성을 충분히 유치하지 못하면 주택 공급 계획은 불가능하다"며 업계 문화의 가족 친화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연방 정부 산하 빌드스킬즈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는..

방콕, 폭우로 도심에 거대 싱크홀 발생

24일(현지시간) 방콕의 도로가 붕괴하며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교통이 마비되고 인근 주민이 대피했다.AP통신에 따르면 차드차트 시티푼 방콕 시장은 차량 3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지하철역 건설 공사가 붕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사고 현장에는 4차선 도로가 완전히 가라앉고 싱크홀 한쪽 끝이 경찰서 바로 앞까지 이어졌다. 인근 병원은 이틀간 진료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방콕시 당국은 병원 건물 자체는 영향을 받지..

中, WTO서 '개도국 특혜' 지위 포기 선언

중국 상무부는 24일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으로서의 특혜 지위를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잇따라 관세 정책을 통해 자유무역 질서를 흔드는 가운데, 중국이 주도적으로 다자무역 체제의 지지를 표명하며 다른 국가들을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중국 상무부의 리청강 국제무역교섭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 대국으로서 중국의 확고한 입장과 책임을 다시 보여주는 조치..

슈퍼 울트라 태풍 라가사 대만 포함 중화권 강타

초강력 태풍인 제18호 라가사가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을 강타하면서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렸다. 극적으로 상황이 반전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 비상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4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대만의 피해가 심각하다. 태풍으로 인한 화롄(花蓮)현에서의 홍수 발생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무려 129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부상자도 34명이나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참사는..

방콕 깊이 50m 대형 씽크홀 발생…인근 병원 환자·주민 대피

태국 방콕 기차역 인근 도로에서 약 50미터 깊이의 대형 씽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방콕포스트는 24일 오전 7시 13분경 방콕 바지라 병원 앞 삼센 도로 구간이 침하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싱크홀은 가로 30미터, 세로 30미터로 추정되고 있다. 바지라 병원 기차역 바로 위에서 발생했다. 차드차르트 시티푼트 방콕 시장은 "터널과 기차역이 만나는 지점에서 싱크홀이 생겼다"며 "토사가 터널로 흘러들어 주변 구조물이 붕괴돠고..

日이시바,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시사…"승인 하는가 아닌, 시기의 문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문제와 관련, "승인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승인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유럽 간 외교적 균열, 중동 정세 악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이 교차하는 시점에 나온 것으로, 일본 외교의 기조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프랑스·영국·캐나다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승인한 가운데, 일본은 미국·독일과 함께 승인을 유보했다...

‘넘사벽’ 베트남 집값에 총리도 일갈…”주택 공급 확대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 시켜라”

"집값이 너무 비싸다. 아파트 1㎡당 가격이 7천만~1억 동(약 370만~528만 원)씩이나 하는데 수요가 없다니 당신들은 어디 하늘에 앉아 있느냐"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최근 주택 정책·부동산 시장 대책 회의에서 부동산 업계와 관료들을 향해 던진 이례적인 '분노의 일갈'이 베트남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찐 총리는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지만 집값이 너무 높아 살 수 없는..

롯데 호치민시 1조원대 투티엠 신도시 사업 포기에 베트남서도 "국가적 낭비" 질타

베트남의 호치민시 투티엠 신도시의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롯데그룹이 8년간의 기다림 끝에 결국 사업 포기를 선언하자 베트남에서도 "국가적 낭비"란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롯데가 추진하던 '투티엠 에코 스마트 시티'는 총면적 7만 4500㎡ 부지에 60층 규모의 타워를 중심으로 쇼핑몰·오피스·호텔·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총 투자비 20조 1000억 동(약 1조 633억 원) 규모의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롯데..

슈퍼 태풍 '라가사', 홍콩 덮쳐…대만서 14명 사망

올해 가장 강력한 열대성 태풍으로 기록된 '라가사'가 24일 홍콩을 강타하며 시속 200km에 이르는 거센 바람과 폭우를 몰고 왔다. 또 대만에서는 사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하천 범람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대만 동부 화롄현에서는 저수지가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면서, 거대한 물줄기가 마을을 덮쳤다. 대만 소방당국은 라가사가 22일부터 대만 외곽을 스치듯 지나며 강한 비바람을 계..

파산 열풍 中, 부동산 잇는 제물은 전기차 산업

거품이 끼지 않았다고 부인하기 어려운 중국 경제에 최근 그 반대급부인 파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파산이 거의 일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 2035년에 미국을 이을 글로벌 경제 G1이 되겠다는 중국의 야심에 결정적으로 브레이크를 걸 부정적 아킬레스건 현상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세상에 뭐 하나가 잘 되기라도 하면 모두들 우르르 그쪽으로 몰려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해도 좋다. 중국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우선 과거 부..

시진핑 中 주석 美 보란 듯 신장위구르자치구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3일 무슬림이 많은 인권 문제의 활화산인 대륙 서부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성도 우루무치(烏魯木齊)를 방문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이날 오후 시 주석이 우루무치에 도착했다면서 중국 당 역사상 최초로 국가주석 자격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 설립 경축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당이 신장 지역을 매우 중시할 뿐 아니라 각 민족 간부와 주민에 대해 각별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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