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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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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軍-탈레반 교전, 군인 19명 사망…파키스탄 "아프간 탈레반·인도가 배후"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서 파키스탄군과 이슬람 무장세력 간의 대규모 교전이 벌어져 군인 19명과 무장세력 45명이 숨지는 등 60명 이상이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당국은 전날 성명을 통해, 지난 이틀간 사우스 와지리스탄·바자우르·로어 디르 등 3개 지역에서 무장세력 소탕 작전을 벌이던 중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특히 사우스 와지리스탄에서는 군 차량 행렬이 무장세력의 기습 공격을..

'Z세대 혁명' 네팔, 첫 女 대법원장 임시총리 임명…의회 해산·내년 3월 총선

'Z세대 혁명'으로 총리가 퇴진하고 무정부 상태에 빠졌던 네팔이 마침내 정치적 해법을 찾았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람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은 지난 12일 네팔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이었던 수실라 카르키(73)를 임시 총리로 임명하고 의회를 해산했다. 새 총선도 내년 3월 5일로 확정됐다.일주일간 51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유혈 사태 끝에 네팔은 부패에 저항한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존 정치인이 아닌 사법부 출신의..

시진핑 후계 구도 솔솔, 中 총서기 딩쉐샹 유력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은퇴설이 최근 솔솔 대두하면서 후계자로 딩쉐샹(丁薛祥·63) 부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빠르면 2027년 10월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제21기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당 최고 지도부인 정원 7명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멤버들 중 가장 젊은 사람은 단연 딩 부총리이다. 유일한 류링허..

日 고이즈미,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표명…다카이치와 양강 구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뜻을 12일 밝혔다. 먼저 의사를 밝힌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양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그는 다음 날 지역구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등의 지지자들과 시의원들에게 이를 알리고 다음 주 중 기자회견을 여는 계획을 조율하고 있다.고이즈미 농림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총재 선거 출마에 관해 "중요한..

말레이시아 무슬림 이혼 사유 1위는 '의사소통 단절'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부부들의 주요 이혼 사유를 조사한 결과 소통 부재와 가정폭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레이메일 등 현지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이슬람 여성인권단체 SIS 포럼은 산하기관인 무료 법률상담소 텔레니사에서 지난해 상담한 188명의 사례를 분석해 작성한 '2024 말레이시아 무슬림 부부의 이혼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혼의 주요 원인으로는 의사소통 단절(33%)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美中 악화된 관계 봉합 결심 조짐

미국과 중국이 최악으로 치닫는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최근 적극 기울이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마디로 곧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봉합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양국의 신경전은 정말 대단하다고 해도 좋다. 서로 상대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면서 파국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관세 부과 유예를 90일 더..

필리핀, 황옌다오 자연보호 구역 건설 中 맹비난

필리핀이 11일 남중국해에서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 중 한 곳인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자연보호 구역을 건설할 예정으로 있는 중국의 계획에 항의하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은 당연히 필리핀의 요구에 강력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이 문제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국제법에 따라 필리핀의 권리와 이익을 명백히 침해하는 중국의 불법 행동에..

극명, 日 기업 中 엑소더스와 中 기업 日 대진군

중국과 일본 기업들의 각각 상호 국가에서의 행보가 최근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반면 바다 건너 열도에서는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에도 이런 괴기한 현상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중일 관계는 도무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해야 한다. 특히 중국에서는 반일 정서가 팽배해 있기까지 하다. 당연히 일본 기업에 대한 인상이 좋을 까닭이 없다...

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호주 20대 여성이 이끄는 로봇 스타트업, 기업가치 1400억원 육박

호주 로봇회사 안드로메다 로보틱스가 올해 기업 가치 1억 미국달러(약 1390억원)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멜버른 출신의 25세 여성 최고경영자(CEO) 그레이스 브라운이 2022년 설립했다.파이낸셜리뷰는 최근 안드로메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벤처캐피털로부터 2300만 달러(약 320억원) 규모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포러너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유리 김, 알레제이아 브라운, 하이디..

캄보디아, '국적 박탈법' 발효… 반체제 인사 겨냥 논란

캄보디아에서 국민의 국적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국적법이 지난 5일 발효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훈센 상원의장이 국왕을 대신해 법안을 승인했으며,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둘러싼 비판 세력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개정된 국적법은 국가의 '핵심 이익'을 해치는 외국과의 공모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가담할 경우 국적을 박탈할 수 있도록 했다.현지 인권단체들은 국적을 잃으면 무국적자가 되..

네팔 'Z세대' 시위대, 임시 수반에 '첫 여성 대법원장' 수실라 카르키 추대

샤르마 올리 총리를 사임시킨 네팔의 'Z세대 혁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News18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시위를 주도한 젊은 세대는 전날 온라인 회의를 통해 네팔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을 지낸 수실라 카르키(73)를 국가를 이끌 임시 수반으로 추대했다. 카르키 전 대법원장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시위대의 요청을 공식 수락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Z세대 그룹이 나를 믿고 단기간 정부를 이끌어달라고 요청..

미중 국방장관 화상통화 통해 소통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9일 가진 화상통화에서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나 간섭도 좌절될 것"이라고 말했다.10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미중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저녁 미국 측의 요청으로 화상통화를 가졌다. 둥 부장은 이 통화에서 "열린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면서 평등 존중·평화 공존·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긍정적 군사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면..

영유권 분쟁 황옌다오에 中 국가급 보호구역 신설

중국 정부가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섬을 자국의 영토로 완전히 편입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히 필리핀의 즉각 반발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황옌다오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려는 자연자원부의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의 명분으로..

中 외교부, 美의 韓 공장에서 중국인도 체포 발표

중국 외교부가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중국인도 체포됐다고 10일 밝혔다.린젠(林檢)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인의 구금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지에 관한 취재진 질의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면서 이번 일에 관련된 중국 공민(시민)에 직무 범위 안에서 필요한 조력을 제공하고 있..

中,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 포기 안해 주장

중국 정부가 10일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평화통일 전망을 쟁취하기 위한 노력도 최대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10일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과 관련한 기자 회견에서 "(대만과의) 평화 통일 전망을 쟁취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그러나 무력 사용을..

中,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 규탄…"영토 주권 침해"

중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카타르 도하 공습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태 확대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10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카타르의 영토 주권을 침해했다"며 공습을 규탄했다.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공격이 가져올 수 있는 사태의 격화를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앞서 이스라엘은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급 제거를 명분으로 도하를 공습했다. 이스라엘의 이..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 방일 뒤늦게 확인

차이잉원(蔡英文) 전 대만 총통이 일본을 방문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인은 사적 여행 차원에서의 방문이라고 주장하나 중국은 강력 반발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및 중일 관계는 이로 인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차이 전 총통은 전날부터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일본 간토(關東) 지방 인근 피서지에서 머물다가 대만으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일본 정부 관..

무차별 추방 美, 中 유학생도 추방

불법 체류자와 이민자를 대상으로 거의 거국적인 전쟁을 벌이는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부당한 심문과 추방 조치를 단행했다. 미국의 그동안 행보로 볼 때 앞으로도 계속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주미 중국 대사관은 10여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최근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구금에 가까운 상태에서 심문을 당했다고 전했다. 또 일부는..

인도, 소비세 대폭 인하…미국발 경기 둔화 완화 노려

인도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소비세에 해당하는 '물품·서비스세(GST)'를 대폭 인하한다. 자동차, 식품, 생활필수품 등 400여 개 품목이 대상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미국의 고율 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기념 연설에서 세제 개혁을 약속했다. 인도는 2017년 주마다 달랐던 간접세를 통합해 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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