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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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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년부터 성인물 사이트 이용자 연령 인증 의무화…AI·앱스토어도 규제

호주 정부가 미성년자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포르노 사이트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하는 자국민의 연령 인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호주 정보통신(eSafety) 위원회는 지난해 연령 인증 기술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 도입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위원회는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면서 안전 목표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20억弗' 테코 국제공항 개항

캄보디아가 9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의 새로운 관문인 '테코 국제공항(TIA)'을 공식 개항했다고 크메르타임스·AP 등이 보도했다. 총사업비 20억 달러(2조 7772억원)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프라 건설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캄보디아 정부는 테코 국제공항이 국가 경제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테코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1959년부터 약 70년간 프놈펜의 관문 역..

'또 총리 사임?' 17년간 14번째 정부…네팔 '정치 불안정'의 70년 역사

지난 9일, 'Z세대'가 주도한 유혈 시위 끝에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 전격 사임하면서 네팔이 또다시 정치적 불확실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다.네팔의 정치적 불안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 239년 역사의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으로 전환한 이후 네팔은 이번 사태까지 17년 동안 무려 14개의 정부가 들어서는 극심한 정치적 불안정을 겪어왔다. 단 한 정부도 5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한 '실패한 민주주의'의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는..

"부패를 차단하라, SNS 말고!"…네팔 총리 사임시킨 Z세대의 디지털 혁명

네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금지령과 그로 인해 벌어진 시위에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 9일(현지시간) 사임했다고 로이터·AP 등이 보도했다. 조직화된 정당도, 군부의 쿠데타도 아닌 교복을 입은 10대와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Z세대의 분노가 만들어낸 '디지털 혁명'이 총리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것이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주 네팔 정부가 페이스북·X(엑스·옛 트위터) 등 주요 SNS 플랫폼 접속을 전면 차단하면서 시작됐다. 정부는 가짜뉴스와..

대폭발 中 이민 열풍, 아시아권 인기

중산층 이상 중국인들 사이에 최근 해외 이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야말로 대폭발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나 그럭저럭 괜찮다고 단언해도 좋다.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경우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여기에 경제의 발목을 잡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등의 각종 문제들이 해결될 경우 훨씬 더..

교도소 아닌 병원 생활한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

교도소 대신 병원 생활로 'VIP 수감' 논란을 부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대법원 판결로 1년간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게 됐다.AP통신에 따르면 태국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탁신 전 총리가 2023년 8월 해외 도피 생활을 마치고 귀국 직후 교도소 대신 병원에 머문 것은 불법이라며, 그가 1년간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결정하고 즉각 재수감을 명령했다.탁신은 10여 년간 해외 도피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뒤 권한 남용 등 혐의로 징역 8년을..

말레이 입시 최고 득점자, 6개 국립대 불합격…학비 전액 부담 전형은 통과?

말레이시아 대학 입시 최고득점 수험생이 자국의 명문대인 말라야대(UM) 회계학과를 포함한 국립대 6곳에서 모두 불합격했는데 학교로부터 고액 학비 부담 전형으로의 진학을 제안받아 현지 제도의 불공정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8일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페낭 출신 에드워드 웡 이 셴(20)은 말레이시아 고등교육 자격시험(STPM)에서 최고점(CGPA 4.0)을 얻었고 비교과 영역 점수도 99.9%로 최상위권에 들었음에도 올해 자신이 중앙입학관리처..

中증시 상승세 제동…'버블 예방' 규제 가능성에 촉각

중국 증시가 4000포인트 회복을 앞두고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당국이 주가 급등을 경계하며 규제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9일 보도했다.중국 대표 주가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일 장중 3875까지 오르며 연초 이후 고점(3883)에 근접했다. 그러나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해 4일에는 3765선까지 밀리며 2주 만에 3800선을 내줬다.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이 일부 공매도 규제를..

베이징 北 9·9절 행사에 中 전인대 부위원장 참석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베이징의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중국의 장칭웨이(張慶偉)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장 부위원장은 전날 열린 북한 9·9절 77주년 리셉션에 참석, 리룡남 북한 대사 등에게 축하를 건넨 다음 축사까지 했다. 이어 리 대사와 열정적..

네팔, SNS 사용 금지 철회…정부 규탄 시위로 19명 사망

네팔 정부가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했던 조치를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수도 카트만두와 지방 도시에서 전날 SNS 금지와 부패를 규탄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빚어진 데 따른 것이다.프리트비 수바 구룽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은 "우리는 SNS 사용 금지를 철회했다. 지금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네팔 정부는 그동안 SNS 운영사들에 현지 불만 처리 담당자 등록을 요구했..

카자흐 대통령, 단원제 의회로 전환 추진…2027년 국민투표 실시

중앙아시아 최초로 대통령 단임제를 도입한 카자흐스탄이 이번에는 양원제에서 단원제로의 의회 개혁을 공식화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질리스(하원) 연설에서 현행 상·하원 이원제를 폐지하고 단원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헌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27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번 개혁은 대통령 권한 개혁을 포함한 이전의 개혁 연장선상에 있으며, 정부와 국민..

네팔, SNS 차단에 'Z세대 시위' 격화…경찰 발포로 최소 19명 사망

네팔 정부의 갑작스러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차단 조치에 'Z세대'가 분노하며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유혈 참사가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에 따르면 전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비롯한 네팔 주요 도시에서 정부의 SNS 차단조치 부패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당국은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하며 경찰이 발사한 고무탄 등에 맞아 최소 19명이 숨지고 경찰 28명을 포함해 1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에 백기…프라보워, 재무·치안장관 전격 경질 개각

인도네시아를 2주 넘게 뒤흔든 전국적인 반정부 유혈 시위가 결국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백기 투항'으로 이어졌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 시위의 핵심 원인이었던 경제 문제와 강경 진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장관과 부디 구나완 정치법률안보 조정장관 등 핵심 각료 5명을 전격 경질했다.이번 개각은 국회의원들의 '황제 수당'으로 촉발돼 최소 10명의 사망자를 낳은 이..

中, 美 '불법 구금 국가' 행정 명령 비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구금 후원국' 지정을 가능하게 한 행정 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외국을 불법 구금 후원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미국의 행정 명령에 대해 "미국 측 일부 사람들의 발언은 옳고 그름을 완전히 혼동하는 것이다.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중국은 법치 국가이다. 이른바 잘못된..

中 외교부, 日 귀화 극우 참의원 제재

중국 정부가 일본으로 귀화해 극우 활동을 해온 자국 출신 정치인 세키헤이(石平·63) 참의원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는 8일 "일본 참의원 세키헤이는 오랜 기간 대만,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역사, 신장(新疆·위구르), 시짱(西藏·티베트), 홍콩 등 문제에서 허무맹랑한 얘기를 했다. 공공연하게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강조한 후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과 중국 내정 간섭, 중국 주권 및 영토 완전성 훼..

신즈레이 中 배우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신즈레이가 세계 3대 국제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에서 중국 출신으로는 궁리 이후 33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일궈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다르면 수상작은 '해가 뜨면 우리 모두(The Sun Rises on Us All·르과중톈日掛中天)'이다. 통신에 따르면 신즈레이는 6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33년 만에 자국 영화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모교인 중앙희극학원이 국제..

中, 8월 대미 수출 전년比 33% 급감…관세 여파에 신규 주문 부진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세가 심화하고 있다. 중국 해관총서가 8일 발표한 무역 통계(달러 기준)에 따르면 8월 대미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 줄어든 316억 달러(약 43조9200억 원)에 그쳤다. 7월(22%)보다 감소 폭이 확대되며 미국발 수요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다.대미 수출은 4월 이후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감소 폭도 두 달 연속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중 추가 관세가 기업들의 신규 발주 회복을 가로막..

두 자녀 살해하고 여행 가방에 시신 유기한 여성

두 자녀를 살해하고 수년간 시신을 여행 가방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 대한 재판이 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렸다.한국계 뉴질랜드 국적의 이학경은 2018년 6월, 당시 6세, 8세였던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후 이 씨는 아이들의 시신을 여행 가방에 유기하고 한국으로 떠난 후 이름을 바꾸고 잠적했다.2022년 8월, 오클랜드의 한 버려진 창고에서 경매로 가방을 구매한 가족이 그 안에 있던..

일본 차기 총리 누구…최초 여성 '리틀 아베' vs 최연소 '펀쿨섹좌'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 유력한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해당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음 총리에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3%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44)이 22%로 많은 표를 받았다.다카이치 전 경제상이 최종 당선되면 일본..

'독버섯 살인' 호주 여성에 종신형 선고

호주를 뒤흔든 '버섯 살인 사건'의 주범 에린 패터슨(50)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빅토리아주 멜버른 법원은 8일(현지시간) 패터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요구한 검찰의 구형을 일부 받아들여, 33년 뒤에야 가석방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CNN에 따르면 재판부는 패터슨이 지난해 7월 빅토리아주 레옹가타의 자택으로 초대한 시댁 가족에게 맹독성 버섯인 알광대버섯을 넣은 요리를 먹여 살해한 혐의를 인정, 33년의 가석방 불가 기간과 함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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