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 한 달, 아시아 에너지 위기 깊어진다… 저품질 연료 허용에 가격 25% 인상까지
이란전쟁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아시아 각국의 에너지 위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필리핀은 연료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기준이 낮은 저질 연료의 한시적 사용을 허용했고, 스리랑카는 2주 만에 두 번째로 연료 가격을 25% 올렸다. 네팔은 가스통에 절반만 채우는 배급에 들어갔고, 파키스탄은 학교 문을 닫았다고 AP통신과 현지매체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필리핀, 저품질 연료 한시 허용필리핀 에너지부는 전날 연료 공급 유지를 위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