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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각국에 전승절 참석 자제 日 요청에 中 강력 항의

중국은 일본 정부가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자제할 것을 각국에 요청한 것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헀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일본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면서 "중국은 항일전쟁 및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면서 역사를 기억..

방중 특사단 "한중관계 정상궤도 함께 노력을"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한국 특사단이 26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 부주석과 회동,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 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양국은 공통 이익을 크게 하는 데에 방향을 같이했다"면서 "양국 국민들의 실질적 삶이 개선될 수 있..

호주, 캔버라 주재 이란 대사 전격 추방…반유대주의 테러 배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란이 호주에서 두 차례의 반유대주의 공격을 주도했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응해 이란과의 외교를 단절한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주 안보정보기관(ASIO)은 지난해 유대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시드니의 루이스 컨티넨털 키친과 멜버른의 아다스 이스라엘 회당에서 일어난 방화 배후에 이란의 지시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범행에 개입했으며 범행이 조직된 범죄 네트워크와 중개인을 통..

카자흐 대통령, 日 외무상과 공식회담…상호 협력 강화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25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공식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의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양국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방중 특사단 국가부주석 등 中 고위급 면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한국 특사단이 26일 한정(韓正) 국가부주석을 만나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 부주석과 회동,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 단장은 면담에 앞서 공개된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의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양국은 공통 이익을 크게 하는 데에 방향을 같이 했다"면서 "양국 국민들의..

"홍수 조심하라" 견원지간 인도-파키스탄, 공동 재앙 앞에선 '인도주의적 소통'

전쟁 직전까지 가며 최악의 갈등을 겪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홍수라는 공동의 재앙 앞에서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 소통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전날 인도가 자국에 국경을 넘는 대규모 홍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는 정보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양국이 미사일을 주고 받는 군사적 충돌을 벌인 이후 처음으로 확인된 공식 외교 접촉이다. 하지만 이번 신호는 양국 외교..

월급 840만원+주택수당 420만원…국회의원 '황제 월급'에 분노한 인니 시위 격화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받는 '황제 월급'에 분노한 수천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의회 진입을 시도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AP통신은 진압에 나선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로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자카르타 도심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위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받는 급여와 특혜의 세부 내용이 알려지면서 촉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의원들은 월급 외에도 주택 수당으로만 매달..

韓 특사단에 中 상무부장 무역적자 기쁘게 생각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한국 특사단을 만난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이 "중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왕 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 둥청(東城)구 상무부 청사에서 특사단을 만나 "중국은 대한국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해 353억 달러(48조9752억 원)의 적자를 봤다"면서 "이 적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양국 간 무역구조로 인한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中 부동산 재벌 기업들 속속 쪽박, 역사 속으로

한때는 중국 500대 기업 내 순위 상위권을 다투던 부동산 재벌 기업들이 최근 들어 속속 쪽박을 차고 있다. 일부는 완전 파산해 존재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부동산 업계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거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이 예사롭지 않다. 25일 오전 9시를 기해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공식 상장 폐지돼 기업 가치를 상실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1996년 광둥(廣東)성 광..

TSMC, 반도체 생산라인서 中 장비 배제…美 규제 대비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생산라인에서 중국 제조 장비를 배제하기로 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그 대상은 올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 2㎚(나노미터) 공정 반도체 생산라인이다.중국 장비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강화될 것을 예상해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를 전하며 TSMC가 대만 북부 신주 공장에서 2㎚ 제품을 양산하고 남부 가오슝과 미..

호주, 전기차 '도로 주행세' 부과 검토…유류세 세수 감소 대비책

호주 정부가 유류세 감소에 따른 세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EV)에 도로 사용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호주 파이낸셜리뷰는 24일 짐 찰머스 재무장관이 유류세를 내지 않는 전기차에 주행 거리를 기반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그동안 호주 정부는 1ℓ당 약 0.51호주달러(약 450원)의 유류세를 통해 연간 약 170억 호주달러(약 15조원)의 세수를 확보해 왔으나 내연기관차가 점차 줄면서 이 세수원..

방중 특사단 25∼26일 강행군, 시진핑 면담 불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특사단이 24일에 이어 25일에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러나 혹시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면담은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주중 한국 대사관 한 관계자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김태년·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포함된 특사단은 이날 예정대로 전직 주한 중국 대사들을 숙소인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초강력 태풍 '가지키', 오늘 오후 베트남 중북부 상륙…'작년 야기급' 초비상에 58만명 대피

최대 풍속이 시속 180㎞에 달하는 초강력 태풍 '가지키'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중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베트남 전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2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기상예보센터는 25일 오전 7시 기준, 태풍 가지키가 중부 하띤성에서 약 145㎞ 떨어진 해상에서 시속 166㎞의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당국은 가지키의 풍속 위력을 14등급으로 분류했는데 이는 지난해 베..

인도 결혼식서 춤추던 40대 여성 돌연사

인도 남부첸나이에서 40대 여성이 결혼식 피로연 무대에서 춤을 추다 사망했다. 최근 현지매체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지바(45)라는 여성은 남편과 함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 무대에서 춤을 추다 쓰러지는 비극을 맞았다. 그는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하고 있던 가수와 함께 신나게 춤을 추다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바는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지만 도착 직후 의료진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해당 사건은 관객들이 카메라..

李 대통령 특사단, 시진핑 中 주석에 친서 전달

24일 중국을 방문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단이 첫 일정으로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회동하고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날 왕 위원 겸 부장은 특사단에 "적시에 왔다"면서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공항 입국장에는 중국 측에서..

臺 친중 국민당 소속 7명 의원 파면 투표 부결

친중 성향의 대만 제1 야당인 국민당 의원 7명에 대한 파면 투표가 23일 실시돼 1차와 마찬가지로 부결됐다. 또 이날 함께 실시된 원전 재가동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역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7일 상업 운전면허가 만료된 대만의 마지막 원전인 남부 핑둥(屛東)현 헝춘(恒春)진의 마안산(馬鞍山) 발전소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에 마감된 파..

호주,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주최즉, 35만 명 참여

호주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국제 사회의 대열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수만 명의 호주인들이 친팔레스타인 집회에 참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팔레스타인 행동 단체'는 24일 호주 전역에서 40건 이상의 시위가 발생했으며 주요 도시인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에서 대규모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는 브리즈번에서 약 5만 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35만 명이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결창 측은 10만..

1~2인 가구 증가하는 호주, 주택 대부분 '대가족용'

사상 최악의 주택난에 시달리는 호주에서 변화하는 가정의 형태와 거주지의 유형이 극명하게 불일치하고 있는 것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 ABC뉴스를 인용해 호주 주택의 대부분이 3개 이상의 침실을 갖춘 대가족 주거용으로 지어졌지만 현지 전체 가구의 60% 이상이 1~2명으로 구성된 소규모라는 점을 부동산 조사 회사 코탈리티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1인 가구는 전체의 약 27%를 차지하는 데 비..

韓 특사단 방중, 시진핑에 친서 전달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이재명 정부의 중국 특사단이 24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 3박 4일 동안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숙소인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 도착해서는 바로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을 면담한 후 이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 관계자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친서에는 이재명 정부의 한중 관계 발전 구상과 오는..

카자흐 법원, 러-우 전쟁 참전 자국민에 징역 4년 6개월 선고

카자흐스탄 법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용병으로 참전한 자국민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현지매체 텡그리뉴스는 22일(현지시간) 제티수 지방법원이 카자흐스탄 남부 탈디코르간 지역 출신 27세 남성 A에 대해 해외군사행동 즉 반용병법 위반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앞서 A는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너그룹과 2023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용병 계약을 체결하고 의무병 및 작전장교 신분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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