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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6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행정부, 백악관에 대형 연회장 짓기 위해 동관 철거

미국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영부인 집무공간이 포함된 동관의 일부를 철거하고 대규모 연회장을 짓는 작업에 착수했다. 백악관 건물을 철거하거나 건축하려면 연방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절차 없이 진행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연회장 공사 소식을 알리며 "완공되면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백악관 동관의 일부를 연회장 부지로 사용하기 위해 공..

트럼프 '노 킹스' 시위 조롱 영상에 원곡 가수 반발…"배경음악 삭제하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 킹스(왕은 없다)' 시위를 비난하며 공유한 오물 살포 영상을 두고 세계적 팝스타 케니 로긴스가 자신의 음악 '데인저 존'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삭제를 요청했다. '데인저 존'은 1986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주제가로 유명하다.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로긴스는 외신들에 보낸 성명문에서 "이 영상은 내가 부른 '데인저 존'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아무도 허락을 받으러 오지 않았고, 왔더라..

NASA 국장, 달 탐사 계획에 스페이스X 배제 가능성 시사…머스크 발끈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대행을 겸임하고 있는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협업 중인 스페이스X가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 일정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협력사를 다른 곳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더피 장관은 이날 CNBC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우리는 한 회사만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계획을 추진해 중국과의 2번째 우주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NASA는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의 달 착..

美항소법원, 포틀랜드에 주방위군 배치 허용 판결

미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방위군을 투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병력 투입을 금지했던 하급심 판결이 뒤집히면서, 연방정부와 주(州)정부 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제9연방순회항소법원 판사 3인으로 구성된 재판부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주방위군을 투입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이번 사안을 심리한 재판부 3인 가운데 트..

트럼프, 하마스에 가자협정 이행 촉구…"합의 위반 시 제거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을 계속 위반할 경우 이 단체를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하며 기자들에게 "우리는 하마스와 아주 잘 지내고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행동하겠다는 합의를 했다"며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는 필요하면 그들을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 USA투데이 등이 보도..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상승…사상 최고치 눈 앞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에, 나스닥지수는 310.57포인트(1.37%) 뛴 2만2990.54에 각각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애플, 아이폰17 판매 호조에 주가 3.9% 급등…사상 최고치

미국과 중국에서 새로 출시된 아이폰17의 초반 판매가 지난해 아이폰16 출시 때보다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일(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리서치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지난 10일간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17 시리즈 판매가 전작보다 14% 높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3.9% 상승한 262.24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EU, 우크라 무기 구매 자금 232조 지원 계획..."돈바스, 러에 넘겨라" 트럼프와 대조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돈바스 영토를 이양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비판하면서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0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장관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것은 '잘못된 전략'이라며 "러시아가 원하는 것을 갖도록 양보하면 더한 것들이 계속 뒤따를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미, 호주와 희토류 협정 체결로 중국 수출통제 대응..."미 700종 의약품 원료도 중국 의존"

미국과 호주는 20일(현지시간) 희토류 공동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핵심 광물 협정을 체결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이에 따라 미국과 호주는 향후 6개월 동안 53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총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앨버니즈 호주 총리, 희토류·핵심..

트럼프 "아르헨 소고기 수입 고려…국내 가격 하락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급등한 소고기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아르헨티나산을 수입할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을 만나 "아르헨티나에서 소고기를 일부 수입할 수 있다"며 "그렇게 한다면 국내 소고기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소고기 가격이 곧 낮아..

美 팜비치 공항 인근서 '사냥용 스탠드' 발견…트럼프, 전용기 신속 탑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활동 반경 내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보안 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평소와 달리 간이 계단을 이용해 전용기에 신속히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 빠르게 타고 내렸다고 폭스뉴스에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 비밀경호국(SS)은 지난 17일 해당 공항 근처에서 사냥용 스탠드(사다리..

엔비디아 최신 AI 칩 '블랙웰' 미국 생산 시작…"트럼프 비전 실현"

엔비디아가 최신 인공지능(AI) 칩 '블랙웰(Blackwell)'의 웨이퍼(반도체 기판)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엔비디아는 17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를 알리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의 제조시설을 방문해 블랙웰의 미국 최초 양산을 축하했다.그는 축하 행사에서 "이 순간은 여러가지 이유로 역사적"이라며 "최근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美 '오클라호마 주립대 총격 사건'…3명 부상

19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기숙사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학교 경찰이 밝혔다.두 명의 피해자는 수술 후 안정을 되찾아 입원 중이며 나머지 한 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베크너 대학 경찰서장은 체포된 사람은 없지만 "확실한 단서"를 갖고 있으며 목격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캠퍼스 인근에서 벌어진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숙사로..

미국 전역서 '노 킹스' 시위…트럼프, 오물 살포 영상 공유

미국 전역에서 18일(현지시간) 수백만명의 시민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노 킹스(왕은 없다)' 시위를 벌였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이번 집회는 현지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2700건이 넘게 진행됐다. 주최 측은 취지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독재 의제에 대한 항의"라고 설명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총 약 700만명이 이같은 반(反)트럼프 시위에 동참했으며 그중 뉴욕에서만 10만명 이상이 모였다..

미국, 카리브해서 격침한 마약선 생존자 2명 본국 송환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카리브해의 미 해군 군함에 억류돼 있는 마약 밀매범 2명을 본국인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 구금시키기 위해 송환한다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16일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타격한 뒤 해당 작전에서 생존한 2명을 구조해 의료진이 완비된 미 해군 공격함 USS 이오지마로 이송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잘 알..

트럼프, 푸틴과 부다페스트 회담 추진…"'명예롭지 못한 전쟁' 끝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만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과 약 두 시간가량 통화한 뒤 "매우 생산적인 대화였다"며 "두 나라 고위 당국자들이 다음 주 회동해 조율을 마친 뒤, 정상 간 직접 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만남을 통해 '명예롭지 못한 전쟁(..

"국가안보 위협 책임 묻겠다"…'트럼프 정적' 볼턴, 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 전 보좌관이 자택에 기밀 문건을 보관하고 친척과 관련 내용을 공유한 혐의로 18건의 기소를 당했다.미 법무부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볼턴은 재임 중 작성한 개인 기록과 정부 문서를 자택에 보관했으며, 이 과정에서 외국 적성국의 미사일 계획과 미 정부의 비밀 작전 계획 등 최고 등급의 기밀을 친척 두 명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자료는 2021년 이란 정부..

메타, 텍사스에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2조여원 투입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가 15억 달러(약 2조1000억원)를 투자해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전 세계에 있는 메타 데이터센터 중 29번째이자 텍사스에서는 당사의 3번째 시설이며 2028년에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엘패소 데이터센터는 샌프란시스코 도시 전체가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최대 1기가와트(GW)로 확장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미국 내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엔디비아가 투자한 AI 스타트업, 美 텍사스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풀사이드가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코어위브와 손잡고 미국 텍사스 서부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풀사이드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를 받는 AI회사다. 기업 가치는 140억 달러(약 19조원)에 달한다.500에이커(약 200만㎡)이상의 부지에 후버댐의 발전 용량과 맞먹는 2GW(기가와트)급 컴퓨팅 성능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지지율 선두' 맘다니 뉴욕시장 후보 "전임자처럼 하지 않을 것"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후보가 폭스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은 전임자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맘다니 후보는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공약들과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등에 대해 답변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겨냥해 "자격 미달"했다고 비난한 데 대한 질문을 받자 "그가 보고 있을지도 모르니 얘기하겠다"며 답변을 시작했다.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덤스 시장처럼 구속을 피하기 위해 당신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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