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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6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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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미중 피해 가시화...중, 미 영화 금지 '한미령'으로 문화전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제2차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피해가 차츰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주문과 중국 내 미국 제품의 판매가 급감했으며 중국 정부는 할리우드 영화 수입을 통제하고, 미국 보잉사의 여객기에 대한 신규 주문뿐 아니라 기존 주문의 인도도 사실상 차단하고 있다.미국은 중국산에 대해 145%, 중국은 미국산에 대해 125%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면서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투자자들, 美주식·채권 경계…포트폴리오 새로 짠다

미국 행정부가 세계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치가 약 10% 하락한 달러가 첫 희생자가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달러는 유로화 대비 3년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했고 수입품의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반면, 미국 수출업체들은 수혜를 볼 수 있다.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관세 정책의 핵심 내용을 두고 상반된 발언을 내놓고, 발표 내용을 곧바로..

반도체 국제 분업서 미국 등 자국 생산 중심 체제 전환 중, 위험성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반도체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제 분업에서 자국 생산에 중점을 두는 체제로 전환할 조짐이 나타나 공급과잉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반도체 산업은 재료 생산·설계·제조·장비 등 여러 공정을 여러 국가·지역이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추가 관세 압박 등을 계기로 미국·유럽·일본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올해부터 2027..

美 반도체 장비업계 "트럼프 관세로 연간 10억 달러 손실"

미국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300억 원)가 넘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업계 추산이 나왔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주 워싱턴에서 미 정부 관계자 및 의회와의 비공개 논의에서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의 3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는 각각 연간 약 3억..

'월가 황제' 다이먼 "무역전쟁, 美 신뢰 훼손" 경고

'월가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이 미국의 국제적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당장이라도 중국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다이먼은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여전히 번영, 법치, 경제·군사적 강점을 바탕으로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통한 세계 무역 질서 재편 시도가 미국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유니폼 규정 강화…앞치마 아래엔 검은 셔츠만 허용

스타벅스가 바리스타 복장 규정을 다시 강화한다. 15일(현지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5월 12일부터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직원들이 검은색 상의와 카키색, 검은색, 또는 청색 데님 바지만 착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상의는 긴팔·반팔 모두 가능하며 옷깃 유무는 관계없다. 회사는 이번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티셔츠 2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복장 규정 개정이 "녹색 앞치마를 돋보이게 하..

하버드 무너지면 봇물 터져...트럼프 면세 지위 박탈에도 버틸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하버드대 등 미국 북동부 아이비리그 명문 사립대학 간 갈등이 대학의 공익 책임과 학문의 자유 논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트럼프 행정부는 15일(현지시간) 아이비리그 8개 대학 중 하버드·브라운·컬럼비아·프린스턴·펜실베이니아·코넬 등 6개 대학과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 등 총 7개 대학에 대해 반유대주의에 대한 무관용 등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연방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

메타 '인스타·왓츠앱 인수' 반독점 소송 시작…저커버그 증인 출석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에 제기한 반독점 소송이 14일(현지시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미국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FTC는 메타가 소규모 스타트업이지만 잠재적 경쟁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해 SNS 독점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주장했다.이번 재판은 기업이 반경쟁적 관행을 통해 독점을 유지하는 것을 금지한 셔먼..

美 정부, 하버드大에 3조2000억 원 지원금 동결…트럼프 요구 거부에 '정면충돌'

미국 하버드대가 캠퍼스 내 반(反)유대주의 근절을 명분으로 미국 행정부가 요구한 정책을 거부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곧바로 약 22억6000만 달러(약 3조 2220억 원)에 달하는 연방 보조금과 계약 자금을 동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이날 "정부의 요구는 권한을 넘어선 것이며, 대학의 자율성과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고 반발했고, 이후 불과 몇 시간 만에 미국 정부는..

개도국식 '메이크 인 아메리카' 압박 트럼프 관세, 제조업 부활 성공할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고율 관세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이크 인 아메리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고율 관세 부과로 전 세계 공장의 미국 이전을 압박해 제조업 강국으로 부활한다는 계획이다. 만성적인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 완화는 관세 정책의 또 다른 목표이지만, 제조업의 부활 없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책이나 2014년 집권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美 재무장관 "한국과 다음 주 협상…먼저 협상해야 유리"

미국 행정부의 무역 협상을 주도하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국과 내주 협상한다고 예고하며 미국과 일찍 협상하는 국가가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베선트 장관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동맹국들과의 무역 협상에 관해 "상황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들을 위한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베트남과..

베선트 美재무 '엔약세·달러강세' 시정 압박 예상

미국과 일본 간 관세협상을 하루 앞두고 대일 협상을 주도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무역 불균형 시정뿐 아니라 엔-달러 환율 문제도 협상 테이블에 올려 '엔약세·달러강세' 현상을 문제 삼을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16일 시작되는 협상은 국제경제 시스템을 재편하려는 '베선트 구상'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가 목표로 하는 것은 △소비대국에서 제조대국으로의 미 경제 전환 △달러 강세 시정과..

하버드大, '트럼프 정책' 못따르겠다… "헌법적 권리 포기 못 해"

미국 하버드대가 반(反)유대주의 근절을 명분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한 정책 변경안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14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AP 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하버드대는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한 입시 및 채용 제도 개편, 외국인 유학생 감시, 학문적 다양성 확보 등의 조치가 위법이라며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내 대학 가운데 미 행정부의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부한 첫 사례로, 향후 고등교육계 전반에 미칠..

달러화 약세 지속… 안전자산 위상 흔들

달러화가 14일(현지시간)에도 약세를 보여 5거래일 연속 주요 통화 대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미국 달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요 교역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는 올해 들어 약 8% 하락해 최근 3년 내 최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등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거의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대해 상호 관세 부과를 선..

"넷플릭스, 2030년까지 시총 1조 달러·매출 두 배 목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오는 2030년까지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22조 원) 달성과 매출 두 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달 열린 연례 사업 검토 회의에서 경영진은 경제 둔화와 통상 정책 불확실성 등 월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넷플릭스는 지난해 390억 달러였던 매출을 2030년까지 두 배로..

현대차 워싱턴 사무소장에 4선 공화당 하원의원 선임...트럼프 정책 정통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드류 퍼거슨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미국 워싱턴 사무소 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일 부임하는 퍼거슨 신임 소장은 향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및 미국 연방 의회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소통을 총괄하게 된다.퍼거슨 소장은 공화당 소속으로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이 있는 조지아주 지역구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4번 당선돼 2017~2024년 8년간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공화당 하원 수석..

트럼프,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유예 시사에 자동차업체 주가 상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애플 제품이나 스마트폰 등도 관세 예외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유럽연합(EU)이 이날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 보류를 확정한 상황에서 나와 무역전쟁이 다소 진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되고 있는 포..

아마존 우주기업, 6명 승무원 전원 여성 우주비행 성공...소련 이후 62년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베이조스의 약혼녀를 비롯한 승무원 6명 전원이 여성인 우주선의 비행에 성공했다.우주선 '뉴 셰퍼드'는 14일 오전 9시 31분(미국 동부시각·한국시각 오후 10시 31분) 미국 텍사스주 밴혼의 블루 오리진 발사장 1에서 발사돼 지구로 귀환하기 전 잠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11분의 우주 비행을 마쳤다고 블루 오리진이..

제조업 재건 노렸는데…美제조업 '관세 대혼란'

미국 제조업 재건을 목표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인상이 오히려 제조업 분야의 재정적 혼란을 불러오고 있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오락가락 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경영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중국에 대한 관세는 145%로 강화하면서 다른 나라 관세는 90일간 유보했는데, 미 기업들은 계속되는 관세 발..

워싱턴 한국전기념공원에 감동 물결, 바이올린 천재 소녀·리틀엔젤스·그래미 수상자 연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주말인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몰 내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공원을 찾은 일반 방문객들은 추모 음악회의 연주에 발길을 멈추었고,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이날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 음악회에는 9살의 천재 소녀 바이올린 연주자, 부친과 장인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미국 재즈 팝 아티스트, 천사의 목소리 리틀엔젤스예술단, 가야금 연주단, 그리고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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