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9일(일)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호흡의 예술’로 돌아온 배우 박준석, 현재형의 이름으로 무대에 서다

가수에서 배우로, 한 시대의 추억에서 지금 이 순간의 무대로. 박준석이라는 이름을 부르면 대개 '태사자'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이번 대학로의 계절에서 그 이름은 과거형의 추억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리듬으로 되살아난다.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으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 무대에 서는 그는, 웃음을 만들어내는 일이 곧 호흡의 기술임을 새삼 확인하며 연습실과 무대를 오간다. 그가 반복해 꺼내는 '리듬'과 '호..

천경자 '자바의 여인'부터 쿠사마 '무한그물'까지…190억 미술경매 열린다

이달말 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사가 잇따라 경매를 개최하며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옥션과 서울옥션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부터 세계적 명성의 동시대 작가까지 폭넓은 작품을 선보인다.케이옥션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총 88점, 약 106억원 상당의 작품을 경매에 부친다. 이번 경매의 하이라이트는 천경자의 '자바의 여인'(1986)이다. 작가가 동남아 지역을 여행하며 얻은 인상을 담은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 전..

'뭉쳐야 찬다4' 임영웅, '임야말'로 활약

가수 임영웅이 'KA리그의 라민 야말'로 불리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른다.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28회에서는 'KA리그' 챔피언 리턴즈FC와 '판타지리그' 최정예 팀 판타지올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감독 데뷔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던 임영웅이 이번에는 직접 선수로 나서 복수전을 예고했다.임영웅은 지난해 리턴즈FC를 이끌고 '뭉쳐야 찬다' 팀에 4대0 완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2024년 KA리그 득점왕에..

'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에 가슴 뛰는 프러포즈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3회는 전국 가구 평균 7.4%, 최고 8.4%, 수도권 평균 7%, 최고 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평균 2.2%, 최고 2.5%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방섬유 납품 계약을 둘러싼 강태풍(이준호)과..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19일

쥐띠36년 바쁘게 움직이니 몸만 힘들다. 48년 자존심만 부리니 골치가 아프다. 60년 지인을 조심해야 한다. 72년 지인을 만나 금전 문제가 해결된다. 84년 야간운전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96년 구설수가 생기니 언행에 신경 쓴다.소띠37년 중상모략한 자를 경계한다. 49년 마음이 편치 않아 답답하다. 61년 몸살로 감기 생기니 여행은 미룬다. 73년 계단이나 비탈길을 조심한다. 85년 자신만만하다가 근심만 쌓인..

[포토] 라오스 스님들과 함께한 2025년 용주사 수륙대재

2025년 용주사 수륙대재에서 축사하는 라오스 옹뚜사원 주지(첫 번째 사진)와 용주사 선덕 무문스님(두 번째 사진)의 법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는 18일 라오스 스님들과 주한라오스 대사 및 라오스 공무원들을 초청해 수륙대재를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성효스님 "정조대왕 애뜻한 효심 용주사 있게 돼"

2025년 10월 18일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수륙대재에서 봉행사를 하는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성효스님은 봉행사에서 "지금 함께하신 수륙의 영혼들은 복이 많은 것 같다"며 "정조대왕의 부친되시는 사도세자에 대한 애뜻한 효심이 오늘 용주사가 있게 된 것이다. 이 인연으로 만남이 이어질 때 효심이 살아있기를 부처님 전에 간절히 기원드린다"고 말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정조대왕 효심 재현 2025 용주사 수륙대재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18일 열린 수륙대재 시련(侍輦) 의식.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는 조선 정조대왕이 부친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은 원찰이다. 정조대왕은 영가들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하기 위해 쌀과 비단 등을 하사하기도 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2025 용주사 수륙재 참석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18일 열린 수륙재에 참석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수원시 학예연구사 출신은 김준혁 의원은 조선 정조대왕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용주사는 조선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세운 사찰로 수륙재를 위해 쌀과 비단 등을 하사하기도 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2025 용주사 수륙대재' 화성시장과 주한라오스대사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18일 정명근 화성시장(첫 번째 사진 왼쪽 두 번째)과 쏭깐 루앙무닌턴(Songkane Luangmuninthone·정 시장 오른쪽) 주한라오스 대사, 라오스 공무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는 이날 라오스 스님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수륙대재를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화성시와 함께 하는 2025 용주사 수륙대재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이 18일 수륙재 법요식에서 화성시 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2025 용주사 수륙재 라오스 옹뚜사원 주지의 선물

라오스 옹뚜사원 주지가 500년된 문화재급 라오스 불상을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는 10월 18일 2025년 수륙대재를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2025 용주사 수륙재 참석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025년 10월 18일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수륙대재에 참석한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이 법요식이 끝난 후 조계종 포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2025 용주사 수륙대재 교지 전달한 정명근 화성시장

조선 시대 지방관 복장을 한 정명근 화성시장(맨 위 사진 가운데)이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정 시장 왼쪽)에게 왕의 교지를 전달하는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조선 정조대왕은 수륙에 사는 모든 고혼(孤魂)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용주사에 수륙재를 당부하며 쌀 300섬과 비단 60필, 각종 과실을 하사한 바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2025 용주사 수륙대재 주지 성효스님·정명근 화성시장

불기 2569년(2025년) 10월 18일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수륙대재에서 영가들을 맞이하는 시련(侍輦) 의식을 거행하는 주지 성효스님과 정명근 화성시장(첫 번째 사진 가운데). 용주사는 조선 정도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사찰로, 경기도 남부를 관할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다./사진=황의중 기자

대학로 11년 흥행작 '행오버', 영어 공연으로 'K-소극장' 세계화 문 열다

익숙한 무대, 낯선 언어. 대학로가 영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한국어로 울려 퍼졌던 말들이 다른 리듬으로 관객의 귀를 두드린다.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코믹 스릴러 연극 '행오버(Hangover)'가 지난 9월부터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무대에 올랐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상연이다. 언어를 바꾸었을 뿐인데 공연의 의미는 한층 넓어졌다. 제작사 ㈜나인진엔터테인먼트와 연출가 정구진은 이번 시도를..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18일

쥐띠36년 부드러운 말투가 복을 가져다준다. 48년 욕심을 버리면 길이 보인다. 60년 실속 없이 분주하기만 하다. 72년 우울한 날이니 기분 전환을 한다. 84년 고집을 버리고 주위에 양보한다. 96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소띠37년 그동안 생각해온 대로 밀고 나간다. 49년 짜증 내면 운이 약해진다.61년 근심이 생기니 실속을 먼저 챙긴다.73년 매사 최선을 다하니 힘든 일이 적어진다. 85년 욕심을 버려야 길하다.97년 가족..

고창 선운사 제1기 단기출가자 모집...남녀 각각 6명 모집

고창 선운사가 일반인이 수행자의 삶을 체험해 보는 '단기 출가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대한불교조계종은 제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에서 제1기 단기 출가학교를 '쉼, 그리고 시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1월 21일 고불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9박 10일 동안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조계종은 제37대 집행부 핵심주요 과제인 출가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출가 체험학교 운영을 교구본사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정식..

배우 클라라, 결혼 6년만에 '돌싱'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결혼 6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소속사인 KHS에이전시는 17일 "클라라가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며 "양가 가족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이혼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

케데헌 열풍에 올해 국중박 관람객 500만 넘었다…연간 최대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에 힘입어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 연간 관람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월 1일 ~ 10월 15일 총 501만6382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이 중 내국인은 483만677명, 외국인은 18만5705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95만5789명)보다 69.7% 증가한 수치로 1945년 개관 이래 연간 관람객 최다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로제’·‘케데헌’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 K팝..

먹빛과 블랙이 만들어내는 사유의 깊이를 마주하다

태고종, 20여 년만에 최대 규모 국제수계대법회 성료

[포토] 태고종 국제수계대법회 광화문 채운 ‘불자 1만명..

[포토] 평택 미군부대로부터 감사패 받은 태고종 상진스님

[포토] 태고종 국제수계대법회 수계받는 대표자들

日 애니 ‘체인소 맨’, 300만 등극까지 뒷심 이어갈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