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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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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죽기 전에 꼭 먹고 싶은 음식은

안성재 셰프가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질문에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이라고 답변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5일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권성준 셰프(나폴리맛피아)와 '나폴리 맛피아 PICK 최애 스패니시 다이닝 맛집'이란 이름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안성재와 권성준은 서울 용산 한남동에 위치한 스패니시 다이닝 레스토랑 '레에스티우'을 찾아 오붓한 저녁 식사를 했다.안성재는 "(권성준을)오랜만에 보는데도 방송..

예술인 1인당 연소득 1055만원 불과

국내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예술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1000만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업 비율도 50%를 조금 상회한 수준에 머물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6일 발표한 '2024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예술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055만원이었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원의 41.3% 수준에 불과..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예술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국세청 차장을 역임하며 공직 생활을 했던 이석희 전 차장이 이번에는 예술가로서 대중 앞에 섰다. 그는 연극, 시, 그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시화전을 개최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의 예술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예술의 시작, 그리고 시화전Q. 이번 시화전을 개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오래전 이야기입니다. 1998년에 미국에 갔다가 약..

[카드뉴스] '아죠씨'들의 찐맛집! 서울 '아죠씨'들 단골 맛집은?

[카드뉴스] '아죠씨'들의 찐맛집! 서울 '아죠씨'들 단골 맛집은?‘아저씨=맛잘알’우연히 들어간 식당,테이블마다 아저씨들이삼삼오오 모여 있다면?그곳은 ‘맛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추성훈 아죠씨’ 같은 분들이맛있게 드시고 계실 거 같은 곳!맛집 레이더, 아저씨들의 단골집!아빠가 아빠 친구들이랑만 가는 그런 곳!아저씨들의 서울 단골 맛집을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연돈 볼카츠 일본지점 인기라더니… '폐업'

국내에서 열풍이 불었던 돈가스집 '연돈'의 일본 신주쿠 지점이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연돈 볼카츠 일본 1호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글에는 연돈 볼카츠 일본 도쿄 신주쿠점이 폐업했다는 알림글이 게재돼있었다.연돈 수제돈가스 사장 김응서씨는 2022년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연돈 볼카츠의 일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김씨는 "여러분의 큰 사랑 덕분에 해외 진출까지 하게 됐다"며 "많은 관..

궁중문화축전 감독에 고선웅·송재성·이정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을 진행할 주요 프로그램 감독으로 고선웅·송재성·이정은 씨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고선웅 감독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연출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극단의 극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 감독은 다음 달 25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 '꽃'을 주제로 역경을 극복하고, 태평성대를 이루는 모습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피에르 위그, 그 기이한 세계

얼굴도, 뇌도 없는 알몸 상태의 한 여성이 무한한 공간 속에서 움직이며 떠돈다. 이 형상의 움직임과 시선은 센서가 포착한 환경 조건과 인공 신경 조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이 기괴하고도 신비로운 작품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피에르 위그(63)의 작품 '리미널'이다.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한남동의 리움미술관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을 열고 있다. 위그는 오랫동안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관계를 탐구해왔다. 인공지능(AI) 기술이나..

[리스티클] 당뇨와 '헤어질 결심’! 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리스티클] 당뇨와 '헤어질 결심’! 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당뇨는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대사 질환인데요.신체 여러 기관에 악영향을 주고, 다양한 합병증까지 유발합니다.그래서 평소에 관리하고,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특히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면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어떤 게 있을까요?▲콩밥콩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탄수화물 흡수를 느리게 하고 혈당 지수를 낮춤!또 변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국내 누적 관객 200만 돌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가 밝혔다.'지킬앤하이드'는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이고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다. 배우 조승우, 홍광호, 류정한, 박은태, 신성록, 최재림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이 작품을 거쳤으며 '지금 이 순간' 등의 넘버로 유명하다. 이달 2일까지 누적 공연 횟수는 1818회다.'지킬앤하이드'는 20주년을 맞아 작년 12월..

[투데이갤러리] 박성순의 '문자도 (Character Paintings 文字圖)'

민화의 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박성순의 '신(信)'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걸작이다. 방패연이라는 소재를 통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담아냈으며 신뢰와 성실이라는 덕목을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필치로 표현해냈다. 효(孝), 제(悌), 충(忠), 예(禮)와 같은 전통적 가치관이 잉어와 목단, 새 등 자연물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서사를 만들어냈다. 화자(話者)는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정신을 문자도 한 폭의 그림에 담..

[전형찬기자의 대학로 오디세이] "연극은 열정이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배우이자 연극연출가로 활동하는 배우 최무성이 주축이 돼 시작한 연극제 '무죽(무대에서 죽을란다)'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오는 3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극장 동국에서 열리는 '제11회 무죽 페스티벌'은 이제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극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년 동안 연극계를 향한 열정으로 '무죽'을 이끌어온 최무성 배우와 인터뷰를 통해, 그가 연극을 지속하는 이유와 연극제가 가지는..

재외 한국문화원장 모여 한류 확산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4∼7일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와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5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재외 한국문화원장 35명과 문화홍보관 7명 등 총 42명이 참석해 한류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한다.첫날인 4일에는 코시스센터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주재하는 워크숍과 권역별 토론회가 열린다. 올해 10∼11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주요 현안을 살피고, 한국문화원 운영..

문체부, 3∼4월 매주 목요일 예술정책 토론회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스퀘어 별관 모두미술공간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예술정책을 주제별로 소개하고 예술계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첫 간담회가 열리는 6일 현장을 찾아 '예술인공제회 설립·운영 방안'에 관해 참가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예술인공제회 설립을 중심..

창극과 AI국악으로 만나는 2色 '보허자'

'보허자'(步虛子)는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전래되어 고려와 조선의 궁중음악이 된 악곡 중 하나다. 주로 임금의 만수무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로 연주됐다. '허공을 걷는 자'라는 뜻의 '보허자'는 신선들이 높은 지위의 상선을 알현하며 그의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보허자'가 창극과 궁중음악 공연으로 각각 무대에 오른다. 국립창극단의 신작 '보허자(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가 13~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첫 선을 보이고..

[새책]블록체인·AI· 금융의 융합 '금융의 최전선'

금융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금융의 최전선'이 다음 달 5일 출간된다. 이 책은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진행되는 현업에서 저자 권선무(비씨카드 자문역)가 10년간 고민한 결과물이다.저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법제화 등 제도 설계와 케이뱅크 설립에 이어 비씨카드 신사업 등을 주도해 왔다. 이 책의 출판에 앞서 저자는 금융과 데이터 산업, 빅테크 업계, 네트워크 산업, 블록체인 업계, 인공지능(AI) 산업의 주요 기술 업종 간에 이뤄지..

한국 문화다양성 수준 50.8점

우리 국민은 한국 사회의 문화다양성이 100점 만점 기준 50점을 가까스로 넘는 수준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문화다양성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한국의 문화다양성 수준을 100점 만점 기준 50.8점으로 평가했다.문화다양성 실태조사는 국민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 향유·창조활동 실태를 파악할 목적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된다.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 사회의..

일본서 돌아온 경복궁 선원전 편액 공개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간직한 왕실 문화유산이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편액 실물을 공개했다.편액은 종이나 비단, 널빤지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쓴 액자를 일컫는다. 지난해 일본에서 그 존재를 찾은 뒤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는 것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조선 왕실의 뿌리와 전통의 계승을 상징하는 경복궁 선원전의..

[문화人] 츠베덴 "좋은 지휘자 되려면 겸손해야"

"훌륭한 연주는 '디테일'(세세한 부분)에 있어요. 지휘자는 더 나은 연주로 교향악단을 인도할 수 있어야 하죠."얍 판 츠베덴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이 26일 서울시향 체임버연습실에서 열린 '지휘 펠로십'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휘 펠로십'은 재능 있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기 위해 리허설 공연 지휘 등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향이 올해 재단법인 설립 20주년과 창단 8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다.츠베덴 감..

창경궁의 밤, 미디어아트로 빛난다

600년 역사를 간직한 창경궁이 다음 달부터 빛으로 물든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3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경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 '창경궁 물빛연화'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창경궁의 자연경관을 빛, 첨단 영상기술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궁중문화축전에서 처음 선보인 뒤 올해부터 상설 운영하며, 휴궁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창..

도난 후 되찾은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 보물 됐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불화인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괘불도는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열 때 법당 앞뜰에 걸어놓은 대형 불화를 뜻한다. 족자 형태로 된 괘불도는 가로 281.3㎝, 세로 438.3㎝ 크기다. 178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체 비례와 표현, 도상 배치 등을 볼 때 18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유성(有城) 화파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여겨진다. 석가여래를 크게 그리고, 비로자나불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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