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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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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맞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11∼16일 창경궁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행사 기간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는 보름달 모형이 설치된다. 1985년 보물로 지정된 풍기대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기 위해 세운 깃발 받침대다. 조선시대 기상 관측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물로, 집복헌 뒤편 언덕에 있다. 보름달 모형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환하게 빛날 예정이다.정월 대보름..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 맞아 숭례문·궁궐 불 밝혀

국가유산청은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 숭례문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의 야간 조명을 밝힌다고 밝혔다.야간 조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 방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국가유산청은 다음 달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보 '밀양 영남루'를 비롯해 총..

16세 박윤재, 로잔 발레 콩쿠르서 우승…韓 발레리노 최초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16세 발레리노 박윤재(서울예고)가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우승했다.박윤재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프리 드 로잔) 결선 결과 1등을 차지했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인 무용수는 과거 1985년 발레리나 강수진, 2007년 발레리나 박세은이 우승했다. 그러나 남자 무용수인 발레리노가 우승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박윤재는 "발..

르누아르 정물화·대동여지도…이달 경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정물화와 김정호의 목판지도 '대동여지도' 등이 이달 경매에 나온다.7일 미술품 경매업계에 따르면 케이옥션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르누아르(1841∼1919)의 정물화 등 101점, 86억원 상당 미술품을 경매한다.르누아르의 정물화 '딸기가 있는 정물'(Nature Morte Aux Fraises)은 1905년께 제작된 가로 50.2cm, 세로 23.5cm 크기 작품이다. 케..

단심·서편제·전우치...전통 창작 신작들 '눈길'

우리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 신작들이 올해 무대를 장식한다.국립정동극장은 심청을 소재로 한 전통무용 '단심'과 음악극으로 풀어낸 '서편제'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서울예술단은 창작 가무극 '전우치'와 '청사초롱 불 밝혀라'를 초연한다.전통 설화 '심청'을 바탕으로 만든 무용 '단심'은 오는 5월 첫 선을 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의 전통 창작 공연 브랜드 'K컬처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심청의 내면에 집중했다. 무용 '일무'로 잘 알려진..

레드벨벳 웬디와 서울시향의 만남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해 K팝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준다.서울시향은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와 함께 오는 14일 예술의전당,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전 세계 최초로 K팝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SM 대표곡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SM 창립 30주년, 서울시향 창단 80주년과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열린다. 그간 서울시향과 SM이 협업해 녹음한 레..

월지 동편서 신라 태자의 '진짜 동궁' 찾았다

신라 태자가 머물렀던 동궁(東宮)의 '진짜 위치'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당대 토목 기술이 집약된 흔적으로, 향후 유적 정비와 보존 관리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언론공개회에서 "신라 태자의 공간으로 알려진 동궁이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월지의 서편에 있는 대형 건물터가 아니라 월지 동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 청장은 '국가유산청이 새로 쓰는 신라사' 언론공개회를 통해 신라왕경..

겸재·추사·윤형근...거장 3인 작품 한자리에

조선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 추사체를 완성한 서예가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 단색화 대표 작가 윤형근. 전통과 현대의 세 거장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필(筆)과 묵(墨)의 세계: 3인의 거장'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S2A에서 열리고 있다.세 작가의 작품 40여점 중 정선(1676∼1759)의 '연강임술첩'(漣江壬戌帖)은 2011년 동산방화랑에서 열린 '조선후기 산수화'전 이후 14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는 작품이다. 정..

30주년 '명성황후' 레전드 될까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장수 뮤지컬 '명성황후'가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최초로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5일 제작사 에이콤에 따르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2번째 시즌 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219만8000여 명이다.구한말 일본의 침략과 위태로워진 나라의 명운을 둘러싼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예술의전당에서 초연한 이래 30년간 관객들의 꾸준..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계문화마당㈜과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계동 복합문화공간은 서울역 인근 약 7904.5㎡ 규모의 국립극단 부지에 공연장(4개소), 연습실(10개소), 공연 전문도서관, 전시관,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술인 지원주택을 함께 공급해 창작 공간과 주거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공연예술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번 협..

문체부, 6000억원 'K-콘텐츠 펀드'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약 6000억원 규모의 K-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문체부는 우선 문화 분야에 3000억원을 출자해 총 5200억원 규모의 5개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P펀드'(조성 목표 1500억원), '신기술펀드'(조성 목표 750억원), '수출펀드'(조성 목표 1500억원)를 조성해 콘텐츠 지식재산 확보와 신기술 융합,..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 늘려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에 외교 무대로 쓰였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버스가 늘어난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찾아가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무료 순환버스 운행을 늘린다고 4일 밝혔다.기존에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동포를 대상으로 버스가 운행됐으나, 올해는 매월 최대 4차례까지 운행된다. 재외동포 외에 미국인 중·고..

문체부 '2025 설날음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 설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전통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기원하고,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2024년도 국립청년예술단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길놀이와 축원덕담'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여민락과 봉래의'를, 국..

[투데이갤러리] 이영수 '연과 원앙새 Lotus and Mandarin Duck' 방패연

방패연 속 '연과 원앙새'는 연밥의 씨는 다산을 상징하고 원앙은 부부간의 정조와 자손의 번영과 행운을 의미한다. 이영수는 원로 동양화가이자 단국대 종신명예교수이다. 원앙 한쌍이 노니는 것을 화려한 연꽃 위에서 질투하는 새가 내려다 보고 있다. 정감이 흠뻑 담긴 서정적 화풍이다. 2025년 설날의 방패연과 함께 행복과 조화 그리고 균형적으로 삶의 에너지가 충족되길 바란다.리기태연보존회

설레는 초연·명작의 귀환

을사년을 맞아 서울 주요 공연장들이 풍성한 공연 성찬을 마련했다. 새해 첫 선을 보일 작품부터 오랜만에 돌아온 명작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국내 '문화예술의 본진' 예술의전당은 창작 오페라 '더 라이징 월드(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이하 '물의 정령')을 최초로 공개한다. '물의 정령'은 우리나라 물의 정령과 물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영어 오페라로 오는 5월 초연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데..

유인촌, 한글박물관 화재현장 점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청과 협조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이날 오전 11시30분께 화재 현장에 도착한 유 장관은 진압 상황과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한 뒤 박물관 직원 등에게 이같이 지시했다,문체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증축 공사 중이던 박물관 3층과 4층 사이 철제 계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철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라 스칼라오페라하우스 '팔스타프'

무척 오랜만에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오페라극장에 다녀왔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던 2020년 1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관람이 마지막이었으니 약 7년 만의 방문이 된 셈이다. 다시 찾은 라 스칼라극장에는 작은 변화들이 눈에 띄었다. 극장 내 좌석 등받이에 자막 스크린이 설치됐고(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유럽 언어 외에 중국어가 포함돼 있다. 빈 국립오페라극장에는 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전반적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접근이..

30주년 '명성황후'·25주년 '베르테르'의 귀환

장수 뮤지컬 두 편이 돌아왔다. 구한말 아픈 역사를 그린 '명성황후'와 사랑의 열정을 노래하는 '베르테르'가 각각 30주년, 25주년을 맞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명성황후'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월 30일까지 30주년 공연을 한다.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구한말 일본의 침략과 위태로워진 나라의 명운을 둘러싼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우사냥은 일본의 명성황후 시해 작전명이다.'명성황후'는 1995년..

설연휴 아이들과 볼만한 뮤지컬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즐길 만한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판타지아 시즌 3'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판타지아 시즌 3'은 오페라와 클래식을 접목한 오페레타 가족 뮤지컬로, 지휘자 서준과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의 도전과 성장을 담았다. 15인조 오케스트라로 펼치는 모차르트·푸치니 등의 음악과 악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창작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

[카드뉴스] "요즘 핫한 떡 먹으러 가자" 설 선물, 간식 고민 그만! '핫한 떡 맛집'

[뷰팟] "요즘 핫한 떡 먹으러 가자" 설 선물, 간식 고민 그만! '핫한 떡 맛집'한국인의 간식 떡!한국인이라면 간식으로떡을 빼놓을 수 없죠!떡은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먹고 나면 속은 든든하기에 간식뿐만 아니라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데요.요즘에는 선물로도 인기인 떡!선물로도 좋고,간식으로도 좋은‘떡 맛집’을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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