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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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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일 노동안전 종합대책 엄벌주의적 접근 부작용 초래"

중소기업계는 15일 노동안전 종합대책 발표에 대해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사고사망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그동안 중소기업계가 요구한 소규모 사업장 시설지원, 산재예방 활동 인센티브 확대 등 주요 내용이 이번 대책에 포함돼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러나 산재예방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한 점검 후 즉시 처벌, 경제적 제..

與 "과거 직시하며 미래지향 협력" 野 "정부, 대일외교 연속성 긍정"

여야 대표가 15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잇따라 만났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사 직시'에 방점을 찍으며 미래지향 협력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의 연속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일 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해법을 놓고 서로 다른 접근법을 드러낸 것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면서..

李대통령 "인천 해경 순직 사건, 외부에 맡겨 엄정 조사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인천 해양경찰서 소속 이재석 경사 순직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이 사건의 진상을 해경이 아닌 외부에 독립적으로 맡겨 엄정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해양 경찰 윗선에서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이 동료 경찰들로부터 나온 부분을 짚으며 이 같은 내용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인천 해양경찰서 소속 이재석 형사의 희생에..

"신탁→조합 재건축 또 나오나?"…여의도 수정, 조합직접설립 동의율 확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가 신탁 방식에서 조합 직설립 방식으로 재건축 추진 체계를 바꿀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일부 주민들이 '재건축 조합직접설립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꾸려 신탁 방식의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해 왔는데, 최근 조합직접설립 관련 입안을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서다. 인근 여의도 대교를 비롯해 목동·강남 등에서 이어진 조합 방식 전환 흐름이 수정아파트에서도 현실화될지 주목된다.조합직접설립 제도는 재개발·재건축..

자이에스앤디, 건축주택부문서 창사 이래 첫 1조 수주 쾌거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올해 건축주택부문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자이에스앤디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6번지(6구역)와 459번지(7구역) 일대 모아주택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수주 금액은 합산 1522억원이다.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1조원 수주 달성을 계기로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 안전을 기반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미래..

고부가 LNG선 주춤… HD한국조선해양, 컨선으로 수주실적 채우는 중

예년만 못한 수주 실적에 HD한국조선해양이 컨테이너선 비중을 확대하는 등 선종 전략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 지난 4년간 9월 중 연간 수주 목표치를 훌쩍 넘겼던 것과 달리 올해는 달성률이 67.7%에 그친 상태다.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일시적 부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타 선박 수주를 늘리며 대응 중이다. 회사는 내년부터 미국 LNG 프로젝트에 따른 대규모 발주 기회도 노릴 예정이다.15일 HD한국조선해..

고려아연, 푸르메재단과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 교구 제작

고려아연은 임직원들이 언어장애아동 재활치료 교구인 'AAC의사소통판'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AAC란 '보완대체 의사소통 체계'를 뜻하는 용어로, 언어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보완적이거나 대체적인 의사소통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AAC의사소통판에는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된 100여개의 그림카드가 부착돼 있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부터 고려아연이 후원하고 있는 푸르메재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15일..

BAT로스만스,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본격 활동 전개

BAT로스만스는 자사의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오는 17일 서울 망원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플로깅'과 '용기내 챌린지'를 결합해,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용기내 챌린지는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으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포장..

[속보] 李대통령 "인천 해경 순직 사건, 외부에 독립적으로 맡겨 엄정 조사할 것"

[속보] 李대통령 "인천 해경 순직 사건, 외부에 독립적으로 맡겨 엄정히 조사할 것"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인천상륙작전, 치밀한 준비와 참전용사 용기 있어 가능"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승전의 역사를 조명하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이 15일 오후 인천 내항 8부두 특설무대에서 거행됐다. 해군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한미연합사령부·유엔군사령관, 최영길 해병대 2사단장, 강윤진 국가보훈부차관과 6·25전쟁 국내외 참전용사, 보훈단체 및 시민 등 1..

"바이오 경쟁력 확보·희귀질환 환자 지원"…커지는 '유전자센터 건립' 목소리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사회가 정부 주도의 유전자세포치료 인프라 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첨단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국내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1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사회 각계에서 국가유전자세포치료센터 건립과 관련 제도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정치권의 경우 제약사 연구원 출신인 최수진 국민..

노용석 "한·프 스타트업 행사 연계해 교류 확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열린 '프랑스 코리아 이노베이션 포럼(France-Korea Innovation Forum)'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주최했으며 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다양한 혁신 주체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양국 스타트업 대표, 언론 관계자 등 약 85명이 참석했다.노 차관은 축사에서..

고교학점제 논란 속 최교진 부총리 첫 정책행보로 현장 목소리 청취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정책 행보로 고교학점제 현장을 찾으며 제도 안착 방안을 모색했다. 고교학점제 시행 한 학기 만에 현장 반발과 '폐지론'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발빠르게 논란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최 부총리는 15일 충남 금산군 금산여고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학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금산고·금산산업고 등 3개교가 운영하는 연합 공동교육과정 사례를 점검하며, 충남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이노션, 美 법인에 새 리더십… “AI 도입·글로벌화 도약 기대”

이노션 미국법인이 '최고 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광고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온 레슬리 배럿을 최고 책임자로 영입해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본격 나선다. 배럿은 특히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올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언한 이노션의 현지 경영 효율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이노션 미국법인은 30년 경력의 글로벌 광고 베테랑으로 알려진..

이억원 "생산적·소비자 중심·신뢰 대전환…정부와 금융권 '원팀' 돼야"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국내 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나 '생산적 금융'과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 등 세 가지 방향의 금융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8년 만에 이뤄지는 금융감독 체계 개편에 대해서는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 간 상충을 해소하는 미래지향적 개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8개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안전 위주의 손쉬운 영업에서 벗어나 첨..

경찰 "자체 사건 처리 기간 줄었다"…'대검 자료'에 반박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4년 전 수사권 조정 이후 불거진 '검·경 사건 처리 지연' 논란에 대해 경찰의 처리 기간은 외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논란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사실상 검찰을 겨냥한 발언으로 수사 기관 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양새다.유 직무대행은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개혁 직후에 새로운 절차가 생기면서 일시적으로 기간이 늘었는데 팀장 중심 수사체계 구축 등의 조치 이후 이전 수준으로..

손범규, 국힘 신임 대변인 임명…“중앙정치서 역할 다할 것”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이 15일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손 대변인을 포함해 대변인 4명, 미디어대변인 5명 등 총 9명의 대변인을 임명했다. 손 대변인은 지난달 22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직에 도전했으나 당선에는 실패했다. 다만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 등을 통해 전국 당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손 대변인은 전 SBS 아나운서로 26년간 방송 현장에서 활동했다. 이후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과 국민의힘..

25-26절기 첫 고병원성 AI 검출…질병청, 현장대응요원 파견 조치

2025-2026절기 들어 첫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며 당국이 현장 요원 파견과 역학조사 등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살처분이 시행된 경기 파주시 가금농장에 지자체와 함께 현장대응요원을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된 조치다.이는 2025-2026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처음으로 H5N1형 AI 항원이 확인된 것으로,..

'AI 혁신·개인정보 선순환' 한목소리…'AI 프라이버시 공동선언문' 발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CPO협의회는 1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활용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개인정보위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47차 GPA 총회의 사전행사로 마련됐다.선포식에는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AI 혁신과 프라이버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호책임자들의 실천 의지를 담은 'AI 프라이버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공동선언문에는..

DB하이텍, 1256억 EB 발행 확정…차세대 전력반도체 투자 본격화

DB그룹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계열사 DB하이텍이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을 확정하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능력 확충과 글로벌 수요 대응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15일 DB하이텍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222만 주를 교환 대상으로 한 1256억원 규모의 E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행 목적은 충북 음성의 상우 팹(공장) 확장 공사,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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