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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최신

2분기 미 경제 성장률 3.0% ↑, 1분기 -0.5%서 반등...트럼프 "금리 지금 내려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올해 1분기(1~3월) -0.5%로 역성장했던 미국 경제가 2분기(4~6월)에 3.0%(전기 대비 연율)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3.0%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2% 초반대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크게 웃돌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 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2분기 미 경제 성장률 3...

'건진법사 청탁 의혹' 윤영호 구속영장 발부...재판부 "도망·증거 인멸 우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받는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30일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날 윤 전 본부장과 함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뤄진 이성재씨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씨는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받는 또 다른 인..

[속보] 법원,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구속영장 발부

[속보] 법원,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구속영장 발부

'스토킹 흉기난동' 속출에…대검, 전국 검찰에 '잠정조치 개선' 지시

대검찰청이 피해자의 신변 보호를 위한 응급명령인 '잠정조치'를 개선하라고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 최근 스토킹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실질적인 보호 조치의 필요성이 거론된 데 따른 것이다.대검은 30일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잠정조치 지연 또는 누락으로 인한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일선 검찰청에 스토킹 잠정조치 신청사건 처리 개선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스토킹처벌법은 서면경고, 접근금지, 통신 제한, 위치추적, 구금 등 다섯 가지 잠정..

"신규·복귀 유저 모두 탑승각"...퍼스트 디센던트, 지금이 바로 '돌파'할 시간

'퍼스트 디센던트'가 다시 한번 판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8월 7일 정식 적용되는 시즌3 업데이트 '돌파'는 신규 진입과 복귀를 동시에 겨냥한 구성으로 설계됐다. 지금이야말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시작하거나 돌아올 타이밍이라는 반응이 나온다.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확장이다. 시즌 3의 핵심 무대인 '액시온'은 단순히 새로운 맵을 넘어 전투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시한다. 수동적이었던 전투 구조에서 벗어나 몬스터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TF' 신설 지시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그룹 회장 직속으로 '안전특별진단 TF 팀'을 신설한다. 30일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그룹 안전특별진단 TF 팀'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TF는 장인화 회장 지시에 따라 기존 안전 조직과는 별개로 신설된다.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금호타이어, 2분기 매출·영업익 동반성장…화재·관세에도 최대

금호타이어가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중심의 매출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1조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올라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와 고수익 타이어 등 교체용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로펌 zip중탐구] 노란봉투법 급물살에…'노동팀' 키우는 로펌들

국회가 노사 관계에 새로운 질서를 규정한 이른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의 입법을 목전에 두면서 국내 주요 로펌들이 일제히 전담 조직을 강화하며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펌들은 노동 분야 전관(前官)을 앞세우거나 전담 TF팀을 신설 또는 확대, 정부와 국회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

‘한국 배터리 점프’ LG에너지솔루션, 6조 LFP 배터리 수주

LG에너지솔루션이 6조원 규모의 LFP 배터리를 해외에서 수주하면서 긴 캐즘의 극복 마중물을 만들어냈다. LFP 배터리는 중국산 제품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었는데, 여기에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다 향후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에 IRA 세액공제를 제외하고도 영업이익을 낸 데 이어, 공급..

[취재 후일담] '머그샷' 기준 오락가락…사건마다 의아한 결과 반복

'인천 사제총기 살인 사건'의 피의자 조모씨(62)가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아들을 총으로 살해하고 자택에 폭탄까지 설치한 혐의다. 일반적이라고 볼 수 없는, 중대한 피해를 야기한 일이다. 대부분의 언론이 주목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찰은 그에 대한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가 능사는 아니지만, 찜찜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이는 분명 비슷한 사건인데 번번이 다른 결과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조씨처럼 가족..

한중도시우호협회, 산둥성과 상담회 공동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국 산둥(山東)성 상무청과 함께 '2025 중국(산둥)-한국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상담회에는 권 회장과 자지칭(賈繼慶) 산둥성 인민정부 주한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왕엔(王岩) 상무청 부처장, 란란(蘭嵐) 주한중국대사관 경제..

HL디앤아이한라, 건설 비중 낮추고 항만운영·물류·환경·유통 강화...왜?

HL디앤아이한라가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항만운영·아울렛 등 4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회사 전체 영업이익 중 비건설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진행되는 비전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비건설 분야의 사업 확장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30일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목포신항만 항만인수 전략 수립(항만운영) △L&C 북여주 프로젝트 본궤도 안착(물류) △..

이미경 CJ 부회장, 글로벌 콘텐츠 투자사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 설립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새로운 콘텐츠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설립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설립한다.이번 레이블 설립은 이미경 CJ 부회장, 자넷 양 전 아카데미 회장, 도미닉 응 이스트웨스트뱅크 회장 등 할리우드..

중-러 해군, 내달 합동 훈련 실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내달 합동 훈련을 통해 태평양 공동 순찰에 나서기로 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30일 밝혔다.장샤오강(張曉剛)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러 양국 해군은 8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부근 해역 및 공역에서 '해상 연합-2025' 연합 연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 종료 후 양국 일부 참가 병력은 태평양 해역으로 이동해 제6차 해상 연합 순찰을 할 것"이라면..

최근 5년 동안 8월 졸음운전 가장 많아…36명 사망

최근 5년 동안 매해 8월 졸음운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2024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9559건으로 사망자는 25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8월에 발생한 사망자는 36명(14.3%)으로 월별 최다다.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인 치사율도 8월이 가장 높았다. 8월 졸음운전 치사율은 4.13명이다. 이는 졸음운전 외 일반 사고 기준 1.47명보다 약 3배 많다.8월 졸음운전 치사율을 도로..

내란특검 "안철수 추가 소환 요청 없을 것…다른 의원은 조사할 수도"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참고인 조사에 불응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에 대해 추가 소환은 없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다만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표결 방해 의혹을 규명하고자 다른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참고인 조사는 강제 수사가 아닌 임의조사이고 출석 여부는 순전히 본인에게 있다"며 "안 의원은 명백히 불출석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날 내란 특검팀은 안 의원에..

삼양식품, 1035억원 서울 용산구 토지 취득 계획 철회

삼양식품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소재 1000억원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 에스크컴퍼니로부터 한강로 2가 소재 1035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업무 및 임대용 토지 확보가 목적이다.지난달 30일 취득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한 차례 미뤄지다 결국 이날 이사회를 열어 취득 계획을 철회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계약자 간 거래 조건이 끝내 충족되지 않아 토지 취..

OK금융그룹,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협상 결국 '결렬'

OK금융그룹이 추진하던 상상인저축은행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상상인저축은행 측이 새로운 인수자와의 협상을 추진하면서, 기존 협상 상대였던 OK금융과의 거래를 공식 철회한 것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OK금융과의 인수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모펀드(PE)나 다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OK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

[취재후일담] 자사주 매입 소각 나선 KB·신한…반영시기 다른 이유

3조4400억원, 3조400억원.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에 벌어들인 돈입니다.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자,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는 순익 '5조원 클럽'에 KB금융에 이어 신한금융도 가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그래서일까요. 두 금융그룹 모두 주주들의 주머니를 두둑이 채울 수 있는 주주환원에서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B금융은 현금배당 3350억원에 8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산재사망 엄벌 경고에… 사고많은 건설업계 초긴장

대형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증가세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다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검토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총 26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23명, 2023년 18명으로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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