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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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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가 뿌린 '품질경영' 씨앗, 정의선이 꽃피웠다…현대차그룹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의 '좋은 자동차 만들기' 노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결실을 맺었다. 미국 유력 자동차 기술 시상식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정몽구 명예회장이 강조해온 품질경영을 토대로 정의선 회장이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더하며 현대차그룹의 체질을 바꾼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4일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 노비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만난다…피지컬 AI 협력 논의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크래프톤 경영진과 만나 피지컬 AI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번 주 서울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총괄 등 주요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회동에서는 크래프톤이 추진 중인 피지컬 AI를 포함해 휴머..

美 원유 재고 22년만 최저…휘발유·디젤 늘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미국 원유 재고가 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이날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전체 원유 및 석유 제품 재고가 지난달 29일 기준 15억7000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1주 전보다 1060만 배럴 감소한 수치로, 지난 2004년 5월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재고량이다.상업용 원..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가세연 대표 檢 송치

구속 중이던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고(故) 김새론씨 사망과 관련 배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4일 검찰에 송치됐다. 법원이 지난 2일 김 대표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한지 이틀 만이다.경찰이 김 대표에게 적용한 혐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명예훼손이다. 김 대표는 김수현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씨와 교제했다는 의혹을 유튜브 방송으로 내보냈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배경에 김수현씨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

“공동마케팅 추진” IPARK현대산업개발·세라젬, 웰니스 주거 문화 조성 맞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세라젬과 함께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세라젬과 웰니스 주거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사업지 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노원구 일대에 개발 중인 파크로쉬 서울원에 웰니스 기반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보이는 등 전반적인 아이파크 주거상품에..

"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도 한목소리

세종//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EBS 현장교사단의 한병훈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과 핵심 개념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한 교사는 "정보량이 적정하고 복잡하지 않..

PwC컨설팅 "피지컬 AI, 기업 전환의 문제"…로봇보다 데이터가 경쟁력

PwC컨설팅이 피지컬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 아니라 기업 운영 방식과 가치사슬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 과제라고 강조했다.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력은 로봇 보유 여부가 아니라 현장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PwC컨설팅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홀에서 '디지털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시대'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피지컬 AI는 디지털 영역을 넘어 물리적 환경을 인..

이질적 장르의 두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 열풍 이끈다

한국 영화의 쌍끌이 흥행 돌풍이 여름 극장가의 시작을 알렸다.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의 세 번째 실사 좀비물 '군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로 휴일이었던 전날 하루동안 33만1483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 관객수를 404만3752명으로 끌어올렸다.이로써 '군체'는 상영 2주만에 400만 고지를 밟게 됐다. 연 감독의 극장용 연출작으로는 지난 2016년..

경륜 김우겸, 생애 첫 '슈퍼특선' 노린다

김우겸, 황승호가 경륜 슈퍼특선(SS) 진입을 노린다. 경륜은 선수 능력에 따라 기본적으로 가장 낮은 선발급부터, 우수급, 특선급으로 나눠 운영 된다. 매년 상·하반기 각각 성적에 따른 등급 심사가 행해진다. 특히 특선급 중에서도 최상위 세부등급인 슈퍼특선반은 전체 경륜 선수 500여 명 가운데 단 1%인 5명만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다.2026년 하반기 등급 심사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슈퍼특선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슈퍼특선에..

北, 신축 핵물질 공장 가동 공식화… 김정은 “핵 생산능력 2배로 증가”

북한이 새로 건설한 핵물질 생산공장의 가동을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지지도 과정에서 지난 5년간 무기급 핵물질 생산능력이 종전의 2배를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북한이 밝힌 생산능력 확장을 근거로, 국제사회의 기존 북핵 보유량 추정치를 원점에서 재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4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3일..

말 못 한 폭행·괴롭힘 잡는다…이주노동자 익명신고·전담팀 가동

세종// 전남 나주 지게차 가혹행위와 경기 화성 에어건 사건 등 이주노동자 인권침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익명 신고와 전담팀 신설을 골자로 한 대응체계를 내놨다. 폭행·괴롭힘 우려 사업장 100여곳에 대한 추가 감독에도 나서지만, 노동계는 사업장 변경 제한 완화 등 근본 대책이 구체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명을 넘어서며 산업현장의..

탁신 前 태국 총리 사면…정계 복귀 향방 촉각

태국 정치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국왕의 사면으로 잔여 형기를 면제받고 가석방 굴레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다만 76세 억만장자인 그가 앞으로 정계에 어떤 방식으로 남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왕비 생일 맞춰 발효된 사면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를 사면하는 국왕 칙령은 수티다 왕비의 생일인 3일 발효됐다. 태국에서는 왕실 기념일에 수형자를 사면하는 관례가 있다. 룻타폰 나오와랏..

美, 유럽·캐나다에 나토 군용기·군함 증강 요구…미군자산 감축 본격화

미국이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과 캐나다에 미군 자산 감축에 따른 전력 공백을 보강하기 위해 유인·무인 군용기 및 군함을 신속히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서스 그린케비치 미군 유럽사령부 사령관 겸 나토 유럽군 최고사령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나토에 제공하는 군사 자원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같이 요구한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나토를 반..

한유원,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지원을 위해 창업기업이 마케팅과 판로 개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5일 기준으로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총 36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홈쇼핑 방송지원' 분야에서는 총 60개사를 대상으로..

[인터뷰] 박지훈 "흥행에도 제 임무를 할 뿐이죠"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넘었다고 해서 들뜨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런 모습을 제일 경계하거든요. 좋은 작품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취사병 전설이 되다'까지 잘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늘 같은 마음입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까지 연이어 흥행 중심에 선 배우 박지훈은 담담했다. '왕사남'에서 누적 관객 수 1689만 명을 이..

HD현대,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올인'…조석 직접 뛰고 계열사 총동원

HD현대가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조선을 넘어 에너지·건설기계 계열사까지 동원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조석 HD현대 부회장은 직접 캐나다 상원 안보위원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는 잠수함 건조뿐 아니라 에너지 공급망과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포함한 산업협력 패키지를 앞세우고 있다.4일 HD현대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에너지·자..

김민석 “새 지방정부, 실행으로 보여줄 때…국민 체감 성과 만들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6·3 지방선거 이후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 물가 상승과 중동발 공급망 불안, 산업현장 사고까지 겹친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전 성과를 내야 한다는 취지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지역일꾼들이 새롭게 선출됐다"며 "이제 국민들께 약속드렸던 정책을 실행으로 보여드려야 할 때..

[아시아 이슈]베트남 등 동남아 中 전기스쿠터 낙토로 급부상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가 최근 과잉 생산 위기에 직면한 중국 전기스쿠터 업계의 새로운 소비처로 주목을 받으면서 완전히 낙토로 떠오르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비슷한 위기를 겪고 있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파라다이스로까지 변모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전기스쿠터 산업은 과잉 생산으로 인해 그야말로 치열한 내부 경쟁이 벌어지고..

KB국민은행, 미국 델핀 부유식 LNG 프로젝트 공동 주선 참여

KB국민은행이 미국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개발사업 금융에 대표 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한국 조선사가 핵심 설비 건조를 맡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국내 금융사가 자금 조달을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한·미 전략산업 협력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KB국민은행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델핀 부유식 LNG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공동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융에는 MUFG와 씨티 등 글로벌 대형은행들이..

美하원, '이란 전쟁 종료' 결의안 통과…공화당 4명 이탈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내 군사 행동을 제한하는 전쟁권한 결의안(War Powers Resolution)을 가결했다. 이는 개전 3개월을 넘긴 이란 전쟁에 대해 여당인 공화당 내부에서도 우려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가결된 결의안은 의회가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하거나 별도의 무력 사용을 승인하지 않는 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미군을 철수하도록 규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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