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6일(일)

최신

[2026 수능]빈칸·순서·문장위치가 당락 좌우…영어 고난도 문항 촘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영역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절대평가 기조 속에서도 중·상위권을 가르는 문항은 확실히 배치됐다는 평가다.EBS 현장교사단 영어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올해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는 유사한 난도"라며 "작년 수능 및 올해 9월 모평과 같은..

웹젠 지스타 2025 부스, '게이트 오브 게이츠' 첫 공개...코스프레·가족 이벤트로 눈길

웹젠은 지스타 2025에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최초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웹젠 부스는 1전시장에 50부스 규모로 꾸며져 나름의 색깔을 발했다.웹젠은 이번에 베일을 벗은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시연존을 탄탄하게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현장에 마련된 시연 PC 50대에서는 방문객들이 약 30분 분량의 게임 빌드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튜토리얼과 초반 전투·육성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게이트 오브..

한화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14억…전년比 533%↑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21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6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578% 늘었다. 누적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25억3000만원, 879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승과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WM·Wholesale·트레이딩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보였고, IB 부문도 인수금융 확대 등 투자..

李대통령 "잠재성장률 반등 위해 6대 분야 과감한 구조개혁"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과제는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하락하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감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바로 구조개혁의 적기"라며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서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 시켜야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

한화갤러리아, 3Q 매출액 1256억원 기록…전년比 9.5%↑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한 1256억원을 기록했다.일 년간 진행한 서울 명품관 웨스트 리뉴얼이 끝나고 에르메스, 고야드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호주 야당, 정부 탄소중립 정책 재검토 요구…"경제 안정 우선"

호주 보수 성향 야당 의원들이 탄소 중립 목표가 전기요금 상승과 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며 관련 정책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현지 주요 언론은 13일 집권 노동당이 2050 넷제로(탄소 중립)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고수하는 가운데, 야당의 이런 움직임은 기후 정책 양극화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기후 변화와 관련한 당론 변경을 주장하는 자유당 강경파 의원들은 탄소 중립 정책에 관해 노동당과 명확히 선을 그어야 한다..

"올해 수능, 사교육식 문제풀이 문항 배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평이하고, 지나치게 쉬웠던 올 9월 모의평가보다는 한 단계 난도를 끌어올린 시험으로 분석된다. '사교육 배제' 원칙과 교육과정 중심 출제가 실제 문항 구성 전반에 반영되면서 중상위권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김창원 수능 출제위원장(경인대 교수)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출제 방향 브..

김윤덕·오세훈 "부동산 시장 안정화 공동 대응"

정부의 강력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등 수도권 내 주택공급 위축 논란을 두고 정부와 서울시 간 온도차가 드러나는 가운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찬 회동을 갖고 첫 공식 현안 논의에 나섰다. 이날 회동은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약 한 시간 30분 동안 △서울 전역 및 경기 12개 지역에 대한 일괄 규제 지역 지정 이후 후속 조치 △정비사업 기간 단축 방안 △주..

롯데켐, 파키스탄 사업도 '구조조정'…1276억원 확보

롯데케미칼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에선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재편을 위해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안 초안을 정부에 제출했고, 밖에선 해외 비핵심 자산을 팔아치워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석유화학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급히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론 사업 체질을 '스페셜티' 중심으로 개선하겠단 방침이다.13일 롯데케미칼은 최근 파키스탄 자회사 롯데케미칼파키스탄리미티드(LCPL) 지분 75%를 매각했다고..

[지스타 2025]장현국 넥써쓰 대표 "로한2 성과 긍정적…수수료 0% 생태계 만든다"

부산 벡스코/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내년 목표로 '로한 2 글로벌'의 성과가 괄목할만 한다고 밝혔다. 이에 로한2에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 0% 수수료가 적용되는 '크로쓰 페이'도 론칭 한다는 계획이다.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올해 성과를 밝히고 내년 사업 방향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로한2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10월달 성과가 꽤 괜찮았다"라며 "개발사나 저희나..

경찰청, 계엄가담 조사 TF에 '외부 인사' 수혈 유력 검토

경찰청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이들을 조사하기 위한 TF에 외부 인사를 참여하는 '혼합형'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셀프 조사의 한계를 넘어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외부 인사가 누구냐에 따라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 12일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구성 방식 등을 놓고 내부적으로 논의했다. 정부가 독립기관을 제외한 49개 부처 대상으로 자체 조사 방침을 세운 것에..

증시 랠리에 5대 증권 3분기 '好好'… 한투, 첫 '2조 클럽' 눈앞

올 3분기 대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 등 4곳은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반면, KB증권은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1조원에 미치지 못하면서다. 증시 활황으로 브로커리지·WM(자산관리)·IB(투자은행) 등 전반에서 개선 흐름을 보였음에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가 실적에 일부 부..

협치 사라진 본회의… 국토장관 불참에 野 퇴장

13일 국회 본회의가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라는 '협치'의 모습으로 시작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으로 파행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불참이 야당 측 반발을 불러 집단 퇴장으로 이어지며 반쪽짜리 국회로 변질됐다. 결국 남은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되고 야당 측이 발의한 법안은 부결됐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견이 없는 민생법안들을 차례로 처리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추천안 3건이 무난히..

6대 구조개혁으로 성장 내건 李 "경제회복 불씨 켜진 지금 적기"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과제는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하락하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감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바로 구조개혁의 적기"라며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서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장동혁 "李 탄핵" 강공에 당내서는 '신중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공식행사와 장외 집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하며 강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당내에서는 현실성 부족과 민심 역풍 등을 우려하며 '탄핵론'에 거리를 두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장 대표의 발언을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 등 정부·여당 관련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이 대통령의 탄핵을 거론..

[콘콜] 삼성화재, 내년 車보험료 인상 검토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 방침을 밝혔다.13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권영집 자동차보험전략 팀장은 "최근 4년 동안 요율을 지속해서 내려왔는데, 내년에 관건으로 보인다"며 "현재 합산비율을 고려할 때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합산비율이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값으로 100%를 기준으로 100%를 초과할 경우 적자, 100% 이하 시 흑자를 의미한다.삼성화재는 이번 분기 자동차보험 부문..

고개든 정성호 사퇴론… 여야 동상이몽, 대장동 국조 평행선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으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사표를 던지자 국민의힘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퇴론'카드를 꺼내며 대정부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고발을 예고하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의 공소 취소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발의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외친 '대장동 국정조사'는 양측의 합의 불발로 첫발을 떼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국민의..

"작년보다 다소 어려울수도"… 사고·독해력서 고득점 갈릴듯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 속에서 '상위권 변별'을 강화한 시험으로 분석됐다. 킬러문항은 배제했지만 국어 독서, 수학 공통문항, 영어 빈칸 등 핵심 문항에서 사고력·독해력을 묻는 문제가 배치되며 고득점층을 가르는 분기점이 됐다는 평가다. 교육당국이 예고한 '공교육 기반 적정 난도' 기조는 유지됐지만 체감 난도는 영역별로 차이가 뚜렷했다.국어 영역은 지난해와 유사한 난이도였으나..

총수가 직접 챙긴 '전장'… 삼성·LG, 벤츠와 협력 폭 넓힌다

삼성·LG와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동맹'이 한층 굳건해졌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양사 수뇌부가 전장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면서다. 일찍부터 전장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삼성·LG는 벤츠와의 굳건해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노만석 검찰청장 대행 신속정리…'외압설' 차단나선 용산

대통령실이 노만석 검찰청장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락하겠다는 입장을 즉각 밝히며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후폭풍에서 빠르게 벗어나려는 모습이다.대통령실은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집단 반발, '윗선 외압설' 같은 부정 여론 차단을 위해 신속한 상황 정비에 나선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는 노 직무대행과 정치검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감지된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노 직무대행의 면직안을 제청하면 이를 즉각 수리한다는 방침이..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단독] ‘업무 과중’ 수사경찰, 해마다 1000여명 이..

李대통령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가슴 미어져…책임자 엄정..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반등…연말 대출한파 심화

李대통령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기업 후순위채권 인..

월급 14년 모아야 서울에 ‘내 집 마련’…32% “주택..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행동 검토…“새 전쟁 피하겠다”던..

“北, 한미해군훈련 중 동해안에 1500t급 호위함 추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