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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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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본사회' 띄운 김용범…"국민에 최소한의 컴퓨팅 보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1일 '인공지능(AI) 기본사회' 화두를 던지며 이재명 정부의 차기 핵심 정책을 예고했다.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AI 기본사회는 초등교육, 공공보건처럼 AI를 기본권으로 설정하고 모든 국민이 AI의 혜택을 누리게 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김 실장은 그간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균형발전, 반도체, AI 시대 장기전략 등에 대한 단상을 공개해 왔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초과이익을 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으로 제시한 '국민..

‘13개 혐의’ 김병기, 전직 보좌관에 협박 혐의 피소

정치자금법 위반 등 13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전직 보좌관으로부터 고소당했다. 21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동작서는 지난 20일 김병기 의원 전직 보좌관 A씨가 김 의원을 상대로 낸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협박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 의원이 SNS(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신원을 공개하고 형사 고소를 예고하는 등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엔 김 의원 측이 지난해 7월 18일..

3기 진화위, 첫 조사 개시 결정…중단된 2111건 규명 재개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2기 활동 종료로 멈춰 섰던 과거사 진실규명을 다시 시작한다.진화위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진화위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체위원회를 열고 사건 조사 개시를 의결했다. 3기 출범 이후 내린 첫 조사 개시 결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2기에서 조사 개시가 결정됐으나 활동 종료로 중지된 2101건과 조사 개시 결정 전 신청서 검토 단계에서 조사기간 만료로 절차가 중단됐던 10건이다.유형별로는..

축구협회 청문회 30일 개최 확정, 정몽규·홍명보 등 증인 채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현안을 다룰 청문회를 오는 30일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문체위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변경의 건' 등을 의결하고 청문회 일정을 이달 30일로 확정했다.당초 문체위는 22일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원구성 협상 지연 등의 사유로 일정을 한 차례 미뤘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다행히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중환자 많이 볼수록 더 받는다"…복지부, 성과지표 도입해 800억 보상

중증 환자와 소아 중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해 업무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에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지도록 정부가 제도를 개편한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중환자실 부하지수(ICU Activity Index)'를 성과지표로 신설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800억원 규모의 성과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병상 규모나 인력 기준이 같아도 실제 중증·고난도 환자를 더 많이 치료하는 의료진에 대한 보..

합참의장, 호주 국방총장과 공조통화…양국 군사교류협력 방안 논의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21일 호주 국방총장과 공조통화를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현안과 양국 간 군사교류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합참은 이날 진 의장이 최근 호주 국방총장으로 취임한 마크 해먼드 해군 대장과 공조통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해먼드 총장 취임 이후 이뤄진 첫 공식 소통이다. 양국 군 지휘부간 굳건한 신뢰 재확인과 전략적 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진 의장은 호주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대한민국 핵심 안보협..

'나는 솔로' 29기 영수 "블라인드 셀소글 작성자 아니다"

ENA·SBS Plus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수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블라인드 게시글과 관련해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오늘 블라인드 셀소글 사건으로 시끌시끌하다"며 "'네가 쓴 거 맞냐'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와 일일이 답하기도 번거로워 정리해서 올린다"고 적었다. 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쓴 글이 아니다"라며 "누가 썼는지 저도..

지역사회·글로벌로 확장…진화하는 아동 대상 사회공헌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국제사회로 확대되고 있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과 후원 20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컴패션은 1952년 한국전쟁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전 세계 24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키움증권 영웅문 이긴 미래에셋 M-STOCK 3.0 뭐길래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시장에서 오랜 기간 정상을 지켜온 키움증권을 밀어내고 사용자수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만년 2위에 머물렀으나, 앱 개편을 통한 사용자 환경 개선을 발판 삼아 반년 만에 순위를 뒤집었다.이런 성장 배경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진행한 MTS 개편이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 M-STOCK의 자산 조회 서비스인 'MY자산'을 새롭게 단장하며 'M-STOCK 3.0' 체제로..

'르엘'이 바꾼 롯데건설…주택 수주 '30兆 클럽' 시대 열었다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 EL)'을 앞세워 국내 주택 수주 잔고 30조원 시대를 열었다.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데다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를 내면서, 하반기 목동·여의도 등 대형 정비사업에서도 한층 강한 존재감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 부문 수주 잔고는 성수4지구를 포함한 신규 수주액을 반영해 3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

'2030' 외쳤지만 '홀대론' 여전…'與 86세대' 기득권에 막힌 청년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030 표심' 공략을 내세우며 당 쇄신에 매진하고 있지만,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청년 정치'를 가로막는 의사결정이 잇달아 내리면서 '청년 홀대론'이 확산하고 있다. 당내 주도권을 쥔 86세대들 사이에서 '기득권 지키기' 싸움이 격화하면서 정치 유불리에 따라 결정이 이뤄진 것이란 판단이다. 정치권에선 2030 세대를 외면할 시 총선 승리는 물론 정권 재창출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교진 교육부장관 "교부금 내국세 연동 유지" 입장 고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와 관련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내국세 연동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최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의 미래는 안정적인 투자와 책임 있는 개혁이 함께할 때 지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기획예산처는 지난 15일 교육부에 현행 내국세의 20.79%를 삭제한 내용의 안을 전달했다. 이에 교육부는 즉각 '수용 불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처는 최근 3년 평균 경상성장률과 학..

고려아연, 9월 임시주총 개최…감사위원 추가 선임·호주 신재생 투자 의결

고려아연이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9월에 개최한다. 또한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인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도 추진할 전망이다.21일 고려아연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9월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집중투표 방식의 이사 4인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안건 등을 상정한다.이번..

경정 김상범·이신호, 혹독한 신고식에도 가능성 빛났다

올해 데뷔한 경정 18기 신인들이 적응경주에서 승수를 쌓지 못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상범과 이신호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 데뷔한 18기 신인은 김상범과 이신호를 포함해 김준영, 이명현, 이은지 등 5명이다. 16기 12명, 17기 10명과 비교해 숫자가 현저히 작다. 이 때문에 이번 적응경주에서는 신인들끼리 경쟁하는 대신 18기 선수 4명에 16기와 17기 선수 각각 1명이..

프랑스, 올 들어 산불로 4만㏊ 소실…서울 면적 3분의 2 규모

프랑스에서 올해 들어 산불로 총 약 4만㏊(약 400㎢)의 산림과 초지가 소실되고 방화 혐의로 111명이 검거된 것으로 집계됐다.로랑 뉘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앵테르 인터뷰에서 이날까지의 산불 발생 현황을 설명하며 올해 1월부터 프랑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4만㏊가 소실됐다고 밝혔다.이는 서울 여의도의 130배가 넘고 서울(605㎢)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이미 작년 한 해 산불로 인한 총 피해 면적을..

신기루 "식당서 말도 없이 사진·영상 촬영"...무단 촬영 자제 당부

개그우먼 신기루가 식당에서 일부 손님들의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몰래만 찍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신기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산 맛집을 방문해 식사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촬영 도중 주변 손님들이 허락 없이 그를 촬영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영상에서 신기루는 주변을 둘러보며 "저분은 왜 그냥 막 찍고 계시지. 제 앞에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찍으시네"라며 "거의 방송 촬영팀처럼 사방에서 찍고..

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1위 선정

하나은행은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대면 접점과 비대면 콜센터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업무 지식과 고객 배려, 배웅 인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나은행은 고객의 관점에서 소통 프로세스를 구축하..

한국유니온제약, 이사진 전면 교체…"이달 정상 경영 예정"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과의 전략적 통합을 본격화하고 인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사회를 전면 재편했다.한국유니온제약은 21일 경기 성남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2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부광약품과 성공적인 통합 프로세스를 주도할 신규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주총을 통해 두 기업의 통합 체제를 이끌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명 등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선임됐다. 성광현 부사장은 한국유니온제약 대표이사로, 김성수 부사..

현대차·한국GM 노사 '온도차'…부품업계까지 긴장 고조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사측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파업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업계까지 원가절감 압박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지면서 노사 대립이 완성차를 넘어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2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품업계 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협력사 거래 관..

중진공, AI 윤리헌장 선포…'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인공지능(AI) 윤리헌장을 수립·선포하고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의 윤리적 개발·활용과 공공·민간의 책임성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관에 발급한다. 중진공은 기관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이 확대됨에 따라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 개인정보 침해, 보안 위협, 투명성 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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