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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연설 앞두고 필리핀 법무부 앞 폭발…상원 인근선 사제폭탄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중앙집행위원회(중앙위)가 23일 오전(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또 럼 현(現) 서기장을 차기 서기장으로 재선출했다. 제14기 중앙집행위원회는 이날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공산당 중앙당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럼 서기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에 참석한 럼 서기장은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제14차 중앙위원회에 대한 믿음에 깊이 감..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중앙위원회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청사에서 제14차 중앙집행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또 럼 현(現) 서기장을 차기 서기장으로 선출했다. 럼 서기장은 이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국립컨벤션센터(NCC)로 이동해 내외신 기자회견을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럼 서기장을 비롯한 정치국원과 서기장·비서국 위원 등 새 지도부의 면면이 대내외에 공식화 될 전망이다. 한..
현재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제14기 중앙집행위원회(중앙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연임을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다. 22일 저녁 베트남 공산당에 따르면 제14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전당대회)는 이날 투표를 통해 제14기 중앙집행위원 200명(정식 위원 180명·후보 위원 20명)의 명단을 확정해 공식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현 서기장인 럼 서기장의 재선출이다. 베..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양 강대국의 경쟁이 오히려 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는 새로운 경제적 기회와 대중적 번영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역설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강대국의 충돌이 주변국에 위기만을 초래한다는 기존의 비관론을 뒤집는 시각이다. 2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은 전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베트남의 향후 5년을 설계할 제14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이하 전당대회)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반을 앞당겨 조기에 마무리된다.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공산당 사무처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하노이 국립 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제14차 당대회 본회의에서 전체 대의원 1586명은 당초 25일까지로 예정됐던 대회 일정을 1.5일 단축하여 23일 폐막하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팜 자 뚝 당 중앙사무처장은 "대의..
필리핀 정부가 아동 안전 및 성적 딥페이크 생성 논란으로 접속을 차단했던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에 대해 서비스 재개를 승인했다. 이는 개발사인 xAI 측이 문제가 된 이미지 조작 도구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조치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사이버범죄수사조정센터(CICC)는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그록에 대한 접속 차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주재 미국 대사가 오는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 행사를 앞두고 현지 기업들에 예년보다 훨씬 많은 기부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특유의 '거래주의적 외교' 기조가 외교 현장에서 자칫 '갈취'에 가까운 행태로 비춰지며 동남아시아 내 미국 외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
지난달 시드니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총기 테러로 15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호주 의회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강력한 총기 규제와 혐오 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AP 등에 따르면, 호주 상·하원은 전날 특별 회기를 열고 총기 규제 강화 법안과 반(反)혐오 표현 법안을 잇달아 가결했다. 이번 입법은 지난 12월 14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축제 '하누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군사정권이 강행하고 있는 총선에 대해 선거 참관인을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세안 차원에서 미얀마 선거 결과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아세안은 미얀마의 선거 참관인 파견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참관인을 보내지..
베트남의 향후 5년을 결정짓는 제14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이하 전당대회)가 20일 오전 8시(현지시간) 수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19일 예비회의를 거쳐 이날 공식 개막한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지도부 선출을 넘어 '도이머이(쇄신) 40주년'을 맞은 베트남이 '중진국 함정'을 돌파하기 위해 던지는 승부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날 개막식에는 또 럼 서기장을 비롯해 르엉 끄엉..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9일(현지시간) 하원에 공식 접수됐다. 집권 4년 차에 접어든 마르코스 정권이 전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긴 결정이 '정치적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모양새다. 이날 로이터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앙드레 드 제수스 변호사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공공의 신뢰를 배신하고 헌법을 위반했다며 하원에 탄핵 소추안을 제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동남아시아 4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5개국에 대해 사실상 무기한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내리면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가에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역내 핵심 동맹국인 태국이 제재 명단에 포함된 것을 두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가 전통적인 동맹의 가치마저 집어삼켰다는 우려 섞인 분석이 제기된다. 19일(현지..
베트남의 향후 5년, 나아가 2045년 선진국 진입의 운명을 가를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이하 14차 당대회)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하노이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지난 40여 년간 베트남 정치 안정을 지탱해 온 '4대 기둥(서기장·국가주석·총리·국회의장) 집단지도체제'의 존속 여부다. 또 럼 서기장이 국가주석직까지 겸임하며 명실상부한 1인 강력 통치 체제를 구축..
인도 항공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인디고(IndiGo)가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운항 취소 사태와 관련해 당국으로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인디언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인도 민간항공국(DGCA)은 전날 인디고 항공에 대해 2억 2200만 루피(약 3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도 항공 규제 역사상 단일 기..
'반도체 허브'를 꿈꾸는 베트남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기지를 넘어 자체 칩 생산 능력을 갖춘 제조 국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베트남 최대 국영 통신기업이자 군(軍) 기업인 비엣텔이 베트남 최초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장(Fab·팹) 건설의 첫 삽을 뜨면서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비엣텔은 이날 오전 하노이 외곽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반도체 제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