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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평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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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pwater
동작구가 양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재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곳 저곳에서 아낀 예산 잔액을 모아 재원으로 충당키로 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고령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더 이상 늦출 수가 없었다. 누구나 차별없는 보편 복지서비스를 누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0원..
서울 도봉구에 여풍이 거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시로 "모든 직원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인사를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아무런 편견없이 인사고과 점수 순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하니 자연스럽게 '유리천장' 이 깨졌다. 17일 도봉구는 올해 하반기 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국장급 4급 서기관 승진예정자 2명이 모두 여성이었다. 과장급 5급 사무관의 경우 8명 중..
서울 마포구의 복지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주목을 받은 '효도밥상'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면서 50곳 개소를 앞두고 있다. 마포구는 지난 13일 서림경로당과 연동경로당, 선혜선원이 효도밥상으로 문을 열면서 모두 49곳에서 어르신들에게 밥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소식에서 상기된 표정으로 "어르신들이 효도밥상 49곳에서 맛있고 질 높은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구청 직원들이 마음관리를 잘 해야 시민 행정서비스 질도 높아진다. 특히 민원인을 자주 상대해야 하는 부서 직원들은 더 하다. 시민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공무원이 건강해야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강남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 뇌심혈관질환..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고교생과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가 생겼다. 학생 65명을 뽑아 장학금을 주기 때문이다. 강서구와 귀뚜라미문화재단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와 재단이 학생을 추천하면 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장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이 다양해 자신에 맞는 분야가 어디인지 숙고해 볼 필요가 있겠다. △성취(학업성적) △재능(예체능·기술대회) △ 희망(형편이 어려운 가정) △모범(학교발전·봉사활동)..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인구 7만여명의 서울 최대 뉴타운으로 부상하는 장위뉴타운에서 핵심 문화 인프라 역할을 할 공공도서관이 가시화 됐다. 장위뉴타운 내 장위문화공원에 조성되는 '장위문화공원도서관(가칭)'이 5일 건축 허가를 완료한다. 4일 성북구에 따르면 장위 10구역 장위동 69-36번지 일원에 공공기여 형태로 지어지는 공공도서관은 연내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뉴타운..
12일 밤 동대문에 가면 재즈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여름밤 다채로운 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가 마련한 '2025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 국제재즈교류축제'는 12일 저녁 7시 현대아울렛동대문점 광장에서 펼쳐진다. 협의회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상권 상인들을 위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한·..
호국보훈의 가치는 선진국을 가늠하는 잣대다. 선진국일수록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는 각별하다. 이 가치는 미국에서 정점을 찍는다. 연방보훈부의 역할은 드라마·영화 등을 통해 한국에도 널리 알려졌다. 평소 호국보훈의 가치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온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초를 시민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 뿐만 아니라, 호국보훈의 1번지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전..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MG은평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지역주민과 금고 회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1975년 신사동 정착단지 마을금고로 출발한 MG은평새마을금고는 50년만에 회원 2만 5000명과 자산 2500억원을 달성하면서 은평지역 서민들이 애용하는 주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 MG은평새마을금고는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다음 달 1일 은평구 불광철 수변무대에서 회원과..
30년 이상 오래된 단독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했던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가 도시정비 등을 통해 새로운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낡은 이미지가 강했던 도시가 재개발과 더불어 생활체육·문화 인프라가 보강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역세권인 대림1구역(대림동 855-1번지)에는 최고 35층·11개동·1026세대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속통합기획' 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행정기관의 기능이 잘 작동하려면 조직의 뼈대인 공무원들의 뒷받침이 중요하다. 시민과 마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더욱 그렇다. 도봉구 조직을 이끄는 오언석 구청장이 신나게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파격 인사제도를 도입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민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환경은 급변하고 세분화하는데 공무원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주민과 질의·응답 형식의 소통만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것 저것 고민해보다 한때 TV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체험 삶의 현장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체험 삶의 현장-현장구청장실'을 실행에 옮기며 새로운 주민 접촉 방식에 도전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위해서는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들에 주목했다. 더불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그들의 고충과 애환을 정..
마포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겼다. 청년들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한 달 정도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포구가 설계했다. 바로 '청년상인 전통시장 한달살이' 사업이다. 청년들 입장에서는 매장 임대료 80%를 지원받으며 장사를 경험하고 시장상인들로부터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시장 측은 청년들이 진입하면 무엇보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여의도를 대표하는 아파트인 광장아파트 재건축이 확정됐다. 거의 50년만에 낡은 아파트(1978년 준공)를 헐고 새로 짓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해 온 '신속통합기획' 방식이다. 21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최고 56층, 5개동, 1391세대(기존 576 세대) 규모로 광장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눈에 띄는 점은 '종상향'과 '주거비율 확대'다. 용도가 제3종 일반주거..
서대문구 직원과 주민들에게 홍제천 인공폭포 앞 '카페 폭포'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다. 부가가치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진행형 베스트셀러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수변감성도시 1호 공약으로 2023년 4월 소박하게 시작한 카페 폭포가 시민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우선 인프라. 시작은 서대문구청 수익사업으로 평범했지만 카페가 성공하자 서대문관광안내소가 들어섰다. 방문객이 증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