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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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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한전 발주 '파형관' 입찰 담합…공정위, 3개 조합·7개 업체 제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안보·경제·첨단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동맹'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미 양국 간 경제 분야의 진전된 협력이 있었다"며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했다. 특히 조선·원자력·항공·액화천연가스(LNG)·핵심광물 분야에서 2건의 계약과 9건의 양해각서(MOU..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7% 오르며 9개월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부 통신사의 휴대전화 요금 인하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대폭 떨어진 영향이다. 다만 농축수산물 물가는 13개월만에 가장 많이 오르며 먹거리 물가에 부담을 줬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7%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1.5%)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이다.물가상승률은 올해..
정부가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공기관장을 해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전 관련 경영 평가 배점을 상향하는 등 공공기관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아울러 새 정부 국가전략 어젠다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부채비율은 2029년까지 190%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20..
이재명 정부가 '확장재정' 기조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임 정부의 긴축 기조와 달리 경기 부양과 민생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내년 예산 총지출 규모를 720조원대로 편성하며 대규모 지출 확대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원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다만 녹록지 않은 세수 여건에 재원의 상당 부분을 국채에 의존하게 되면서 나랏빚은 1년 새 140조원 넘게 불어나게 됐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예..
중국계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율을 허위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재제를 받았다.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0억9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계열사인 오션스카이와 MICTW는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7500건에 달하는 거짓·과장 광고를 진행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경영혁신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주재한 '공기업 기관장 워크숍'에서 "기존 성장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AI를 중심으로 한 초혁신경제 구현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이 한국의 뛰어난 인공지능과 제조 기반을 활용해 행정,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가계소득이 8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명목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 부담이 여전히 커 가계의 체감 소득 여건은 개선되지 못한 것이다. 이처럼 소득이 녹록지 않자 가계도 소비를 줄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6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늘며 상반기 12만명을 넘어섰다. 6월 출생아는 9.4% 증가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혼인 건수는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저출생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출생아 수는 1만9953명으로 1년 전보다 1709명(9.4%) 증가했다. 이는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증가율..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26일 대전지방보훈청과 광복회 대전지부 협조로 독립유공자 후손 2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독립유공자 사진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조폐공사 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달하며 존경과 고마움을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선조의 유공에..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늘며 상반기 12만명을 넘어섰다. 6월 출생아는 9.4% 증가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혼인 건수는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저출생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출생아 수는 1만9953명으로 1년 전보다 1709명(9.4%) 증가했다. 이는 2021년 6월..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내수·수출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제조업·도소매업 일자리가 줄고, 건설업은 역대 최대 폭으로 급감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가 17만개 가까이 줄며 고용 충격이 집중된 모습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1년 전보..
한화그룹의 지주회사가 '금산분리'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재제를 받았다. 공정위는 한화그룹의 일반지주회사인 한화임팩트 대해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화임팩트는 금융사인 '망고스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 39.92%(66억7200만주)를 2023년 6월부터 약 13개월간 보유한 사실이 적발됐다..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 부진 여파로 제조업과 도소매업 일자리가 줄고, 건설업이 역대 최대 감소세를 나타낸 영향이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1년 전보다 1만5000개 증가했다. 이는 2018년 관련..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액이 7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4만5000원 늘었지만 여전히 1인 기준 최저생계비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초연금·국민연금·직역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63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65세 이상 인구 중..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2일 부산항 신항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드트랙터는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대표적 이송장비로, 현재는 경유나 LNG 기반 장비가 주로 사용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항만 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초의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에 앞서 지난 7월부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