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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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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한전 발주 '파형관' 입찰 담합…공정위, 3개 조합·7개 업체 제재
CJ그룹이 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해 부실 계열사 자금조달을 사실상 보증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CJ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5억41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CJ건설(현 CJ대한통운)과 시뮬라인(현 CJ 4DX)은 2010년대 초중반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만큼 재무위기가 심각했으며, 당시 회사채 발행이 어렵고..
취업자 수가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률도 14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09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3000명 증가했다.취업자 수는 올해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6000명), 3월(19만3000명), 4월(19만..
기획재정부는 15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 및 자본시장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련 기..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는 서귀포시 대평포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시설공사를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서귀포시 대평포구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Ⅲ으로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되며,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입해 어항안전확보, 생활안전..
부산항만공사(BPA)는 자사의 누리집에 대해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한 제도로,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통합해 심사하는 인증제도다. BPA는 인증 의무기관이 아니지만 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2024년 국내 항만 최..
구글이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과 관련 제재를 피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자진 시정 방안을 마련했다. 구글은 향후 90일 내 유튜브 영상만을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저가 상품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유튜브 라이트)를 국내에 출시하기로 했다. 15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잠정 동의의결안은 30일간의 관계 부처 및 이해관계인 의견수렴을 거친 뒤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부가 최근 폭염·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 차질과 먹거리 물가 불안을 막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감자, 배추 등의 공급을 확대하고, 과일·닭고기 등은 할인 지원에 돌입한다. 수산물 할인 행사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폭염에 이은 집중호우로 농축산물 피해와 감자·배추 등 일부 품목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외청을 두는 것보다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효과가 훨씬 더 크다"고 밝혔다. 전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세종이나 충청권 의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데 외청을 두자는 의견도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세종 행정 도시를 완성하는 데 역행하거나 국가 균형 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거점을 신속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극항로라는 새 바닷길이 전 세계 경제활동 변혁의 추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해 왔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극항로를 통해 현재의 수도권 일극화 체제를 극복하고 행정, 산업, 사법, 금융기능을 집적화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해양수산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예방 등 여름철 어업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어촌복지버스(어복버스) 사업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관리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 어복버스는 어업인들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어촌까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어복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각지대 없는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임 차관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쪽방 주민들이 겪는 일상의 고충과 냉방비용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정부는 현재 냉·난방 에너지 구입을 위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어컨..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곤충이 떼로 출몰하는 대발생에 대한 유관기관의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11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곤충 대발생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회의로 곤충 대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부산에서 사용할 청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이전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해수부는 예산 확보와 공사 등을 신속히 추진해 연내 일괄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850여명의 본부 인원을..
올해 1∼5월 나라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국가채무는 전달보다 20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 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1조300..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고등어 등 비축수산물 1100톤(t)을 추가로 방출하고 할인행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해양수산분야 풍수해·고수온 대응계획도 시행한다. 해수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해수부는 전반적인 수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가격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