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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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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두 번째 대회에서 괴력의 출발을 보였다. 젊은 선수들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고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호성적을 예고했다. 최경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벌어진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6타)를 줄였다. 오전 조에서 먼저 출발한 최경주는 공동..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새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승에 목이 마른 샌디에고가 베테랑 타자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김하성을 보스턴 레드삭스 등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11일(현지시간) 샌디에고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넬손 크루스(43)와 1년 100만 달러(약 12억500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앞서 영입된 맷 카핀터(38)와 함께 지명타자..
유럽 이적을 놓고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조규성(25)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규성은 12일 전북 완주의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구단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를 통해 "최종 목표는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고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2골을..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여론의 거센 반대에도 국내 복귀 절차에 돌입했다. 12일 빙상계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면접에 출석해 자신의 지도 철학 등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청 코치직 공고에는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최종 1명을 선발한다고 돼 있다. 성남시청 쇼트트랙 팀은 빅토르 안이 러시아로 귀화하기 전인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새해 상승세를 탄 권순우(84위)가 약 3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4강 진출을 이뤘다. 권순우는 1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계속된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64만2735 달러)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미카엘 이메르(77위·스웨덴)를 2-0(6-1 6-2)으로 따돌렸다. 이로써 권순우는 ATP 투어 대회 단식 기준 지난해 10월 일본오픈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4강 무..
한때 오타니 쇼헤이 라이벌로 꼽혔던 한신 타이거즈의 우완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8)가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160km 강속구를 던지는 후지나미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후지나미는 전날 미국으로 건너가 최종 협상에 임했고 남은 절차는 신체검사 등이다. 포스팅시스템을 거쳐야 하는 후자니마는 15일 오전 7시까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공개한 2022년 생활체육 참여율이 61.2%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0.4%p 상승한 수치다. 12일 문체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국민생활체육조사(2021년 9월~2022년 9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주 1회·30분 이상' 규칙적 체육활동을 기준으로 한 생활체육 참여율은 61.2%로 전년도 60.8% 대비..
우완 강속구 유망주 심준석(19)이 100만 달러(약 12억4000만원)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심준석이 피츠버그와 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50km대 강속구를 던지는 심준석은 한국인으로는 2018년 125만 달러를 받은 배지환(24) 이후 처음으로 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기대주다. 매체는..
박항서의 '진짜' 라스트 댄스가 시작된다. 2017년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숱한 기적을 써내려왔던 박항서(64) 감독이 마지막 여정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뒀다. 상대는 동남아시아(동남아) 축구 최강 태국으로 박항서의 베트남도 지난 4년간 이겨보지 못한 강호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신태용(53)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누르고 동남아 월드컵인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를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을 임명하는 절차가 닻을 올렸다. 벤투 이상의 세계적 명장을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관건인 예산 측면에서 전망이 썩 밝지만은 못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표팀 육성과 관리를 책임지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인 마하엘 뮐러(58·독일)를 임명하고 지난 11일 공식 기..
지난 경기에서 뒤늦게 첫 골을 신고했던 황희찬(27·울버햄튼)이 리그 컵(EFL컵)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황희찬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2022-2023 EFL컵 노팅엄 포레스트와 8강전에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한 뒤 교체돼 나왔다. 울버햄튼은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 돌입해 3-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
신유빈(18)이 2023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여자 단식 출전권까지 손에 쥐었다. 신유빈은 10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예선 그룹 수위 결정전에서 태국의 복병 파라낭 오라완과 풀-게임 접전 끝에 이겼다. 이로써 신유빈은 전날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출전권에 이어 개인단식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전 종목에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유빈은 직전 개인전 대..
다가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양의지(36·두산 베어스)가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4년 만에 친정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른 입단식에서 "2006년 두산에서 신인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며 처음 입단식을 하고 이렇게 다시 입단식을 한다"며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의지는 "구단에서 큰 계약을 안겨줬다. 몸관리를 잘해서 끝나고도 3년 더..
미하엘 뮐러(58) 신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등의 굵직한 이슈에 대해 청사진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감독은 "축구협회의 철학과 맞는 사람"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뮐러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 축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 업무를 맡게..
조나단 알렛지가 남은 시즌 프로농구 고양 캐롯에서 활약하게 된다. 11일 캐롯 구단에 따르면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의 대체 외국선수로 알렛지와 계약을 맺었다. 알렛지는 캐롯이 소진한 첫 번째 외국선수 교체 대상이다. 알렛지는 마커스 데릭슨의 일시 대체 선수로 삼성에 합류해 10경기 평균 10.8득점 5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삼성은 국내 선수들의 줄 부상 속에 하위권으로 쳐졌고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